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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시집살이 이야기 집성 1 (이 땅에 여성으로 산다는 것)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어문학계열 > 국어국문학 > 고전문학론
· ISBN : 9788962923728
· 쪽수 : 349쪽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어문학계열 > 국어국문학 > 고전문학론
· ISBN : 9788962923728
· 쪽수 : 349쪽
책 소개
현장에서 만난 삶의 문학, 삶의 철학. 아내로서, 며느리로서,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의 삶. 고난과 인내의 세월을 살아온 주인공들의 증언, 그 생생한 이야기를 담았다. 시집살이 구술자료 총서인 '시집살이 이야기 집성'은 전 10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목차
- 김남규 : 가난 속에서 딸로 며느리로 어머니로 살아온 삶
“며느리 하나 죽는 거는 논둑 하나 무너진 거밖에 안 된다.
큰 소 한 마리 죽는 거보다 몬하다.”
- 정소덕 : 떠나고 나니 그리운 야속한 남편
“각시를 닛 얻었어. 애기꺼징 낳고. 집이 들어앉아,
다섯 달두 살다, 여섯 달두 살다, 가거덩.”
- 황성달 : 가정을 일으키고 지켜온 주인공의 삶
“똥오줌 싸면서 고생을 하시는데 그게 내 담당이기 때문에
힘들다 생각이 안 들어가는 거야.”
- 지용자 : 남편의 고생에 울고 자식의 죽음에 울고
“화장실에. 옛날에. 짚토매 이런 거 갖다 놓잖아. 그거
훌 깔고. 거기서 낳았어. 우리 큰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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