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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공부하는 아이 시켜야 공부하는 아이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 시켜야 공부하는 아이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는 교육 소설)

전미란 (지은이)
  |  
멘토르
2010-04-05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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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공부하는 아이 시켜야 공부하는 아이

책 정보

· 제목 :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 시켜야 공부하는 아이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는 교육 소설)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학교/학습법
· ISBN : 9788963055114
· 쪽수 : 264쪽

책 소개

어떻게 하면 아이들과 잘 놀아주고 하나하나 알아가는 것에 아이가 흥미를 느끼게 하며 스스로 깨우쳐가도록 도울 수 있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고3 때까지 이어지는 공부의 힘은 바로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가졌는가, 갖지 못했는가’에 달려 있다.

목차

저자의 글

1_ 다섯 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나요
우리 아이 교육,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 1%의 창의성이 99%를 이기는 힘이 된대요 | 궁금한 것은 스스로 깨닫게 하는 것이 중요해요 | 70만 원짜리 교구보다 700원짜리 응용이 더 좋아요 | 한글 교육, 언제 시켜야 하는 걸까 | 엄마, 숫자 공부 왜 해야 해요 | 우리 아이, 창의력으로 키울 거예요 | 우리들의 스승, 박 교수 | 창조의 그릇은 무엇으로 만드나 | 가능성 100%의 창의적인 아이 | 창의적인 아이를 만드는 부모의 태도 변화

2_ 여섯 살, 민우가 유치원에 가요
우리 아이 그림 속에 창의성이 보여요 | 창의성은 노력에 의해 키워져요 | 일상생활에서 도형 공부를 했어요 | 미로찾기 놀이 재미있어요 | 맞다, 민우는 창의적인 아이다 | 길이를 재볼까 | 여전히 일등에만 관심 있는 사람들 | 동화책 읽어주며 재미있는 놀이를 했어요 | 우리는 창의적인 가족 | 창의성을 키워주는 네 단계 | 숫자 하나 아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 | 사물 분류하기 | 모든 물건은 아이들의 교구예요 | 순서 맞추어 색깔 기억하는 놀이 | 아이들은 하얀 도화지다 | 사고하기와 칭찬하기 | 창의성 교육과 학교 교육은 연결되어 있어요

3_ 여덟 살, 민우가 학교에 가요
문구점에서 파는 숙제 | 100점이 아니면 어때 | 학교 공개수업을 가다 | 단어 연상하여 문장 만들기를 해봐요 | 다시 창의성을 공부하다 | 아이들의 재능과 특성은 변한답니다. | 사물을 관찰하고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져요 | 민우가 쓴 편지 | 엄마, 영어 잘하고 싶어요 | 정보를 찾아 여행 계획표를 만들어요 | 삼각형 안의 삼각형, 도형 만들기를 해봐요 | 계획하여 실천하기도 할 줄 알아요 | 아파트를 설계해보았어요 | 박물관에 다녀와서 만든 하나밖에 없는 신문이랍니다 | 수학, 어렵지 않아요 | 민우는 역시 창의력 있는 아이입니다 | 담임선생님의 칭찬을 받았어요 | 문제 해결을 서두르지 마세요 | 주입식 교육이 창의적인 교육에게 도움을 청하네요 | 박 교수의 마지막 당부

부록_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놀이 학습
- 색종이 샌드위치를 만들어요
- 어느 게 더 길까, 그래프 대장
- 스파이는 비밀문자로 말한다
- 연상 말칸을 채워요
- 동그라미, 세모, 네모로 만들어요
- 몇 정거장 더 가야 하나요
- 그림 카드로 이야기를 지어요
- 엄마 지문과 내 지문은 어디가 다르지
- 스무고개 보물찾기를 떠나자
- 서로 마주보면 어떻게 될까

저자소개

전미란 (옮긴이)    정보 더보기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 심리학 학사, 미시건주립대학교에서 유아교육학 석사,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영재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서울대학교 과학영재교육센터 연구원, 한국교육개발원 부연구위원, 서울대학교 BK미래사회과학교육연구사업단에서 연구원을 역임하였다. 현재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고 한국영재학회의 이사이다. 영재교육, 창의력과 관련해 다수의 논문과 역서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영재 학습자의 자율연구》,《영재학생 집단편성》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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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21세기는 창의력의 시대라고 한다. 똑같은 생각을 가진 평범한 인재의 시대는 이미 지났고 지금은 개성 있고 창의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이 돋보이는 시대라고 한다. 우리 민우를 생각하면 단연코 창의력 교육에 힘을 싣게 되지만 가정주부의 힘으로 창의력 교육을 어떻게 시켜야 하는지……. 결과에 집착해 아이를 다그치지 말고 즐겁게 체험하고 마음껏 발산하게 하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스스로 공부하며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다. 물고기를 잡아주지 말고 잡는 방법을 알려주라는 다분히 교과서적인 이론은 충분히 알겠는데 왜 실천은 이리도 어려운 걸까?
어제 읽은 책에 의하면, 99%의 주입식 교육보다 1%의 창의적 교육이 더 큰 힘을 발휘한다고 했다. 그만큼 창의력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그 1%가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하니 나는 1%에 투자하기로 했다.


손으로 만지며 노는 활동을 하는 아이는 신체 발달도 빨라지고 지각 능력이 좋아진다. 내 생각과 다른 종이비행기를 만들었다고 구겨 없애고 다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왜 어떤 생각으로 그런 비행기를 만들었는지가 더 중요하다. 얼마나 좋고 비싼 교구를 가지고 공부시키느냐보다 우리 민우의 생각을 읽고 동감하고 생각의 그릇을 키우고 날개를 달아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 오늘 민우를 보니 아이들에게는 어질러놓을 자유를 주는 것도 창의적인 교육 방법의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헌 잡지나 책 등 여러 종류의 재료를 마음껏 탐구할 수 있도록 하기, 오늘 깨달은 방법이다. 아이들은 물건을 어질러놓으면서 자신의 흥미와 관심사를 발견한다.


‘창의력을 만드는 사람들’ 사이트 안에는 정말 내가 생각도 못했던 다양한 정보가 가득하였다. 사이트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띈 문장은 ‘많은 것을 주워 담기보다 생각의 그릇을 키워라’였다. 아이들의 사고력에 가장 나쁜 것은 늘 똑같은 상황을 반복하고 무조건적으로 외우게 하는 것이라며 아이들이 스스로 다양하게 생각하도록 만들라는 뜻이었다.
생각의 기회를 빼앗아버리는 교육은 두뇌 활동을 경직되게 하고 타성에 젖게 한다는 말이 가슴에 와닿았다. 여기에 길들여진 아이는 더 이상 스스로 생각하지 못하고 학년이 올라가면서 더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 많은 과외와 더 많은 암기, 반복주입의 악순환을 되풀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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