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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바꾸는 착한 기술 이야기

세계를 바꾸는 착한 기술 이야기

유영선, 정인석 (지은이), 이영미 (그림), 김재성 (감수)
  |  
북멘토(도서출판)
2013-11-20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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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바꾸는 착한 기술 이야기

책 정보

· 제목 : 세계를 바꾸는 착한 기술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과학 일반
· ISBN : 9788963190945
· 쪽수 : 184쪽

책 소개

착한 기술이라 불리는 ‘적정기술’에 관한 책으로, 전 세계의 다양한 나라에서 실제로 쓰이고 있는 여덟 가지 적정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한 편의 동화가 끝나면 이어서 해당 적정기술에 관련한 여러 가지 지식의 세계가 펼쳐진다.

목차

둘이서 손잡고 - 항아리 두 개로 만드는 냉장고 / 항아리 냉장고를 만든 ‘모하메드 바 아바’는 누구일까요? / 항아리 속을 시원하게 해 주는 ‘증발’ / 간디의 물레 | 태양의 요리사 - 태양열 오븐 / 빠르고 효율적인 태양열 조리기 / 오븐을 데워 주는 검은색의 과학 / 적정기술의 아버지, 경제학자 슈마허 | 태평양을 건너온 빛 - 55와트의 빛을 내는 페트병 전구 / 착한 기술로 빛을 선물한 ‘현대의 에디슨’들 / 페트병 전구의 일등 공신, 표백제! / 적정기술의 조건들 | 마법이 아니야 - 정수기 빨대 / 정수기 빨대를 섬유 회사에서 만들었다고요? / 정수기 빨대가 물을 거르는 원리 / 수동식 물 공급 펌프-머니메이커 | 햇빛은 누구에게나 공짜 - 햇빛 온풍기 / 우리나라 사람들도 많이 쓰는 착한 기술, ‘햇빛 온풍기’ / 햇빛 온풍기 속에서 열이 돌고 돈대요! / 어떻게 도와야 할까? | 함께하면 더 따뜻해 - 열저장 장치 119 | / 한국이 처음으로 만들어 낸 자랑스러운 적정기술 / 지세이버를 움직이는 열의 전달 방식 / 소외된 90%를 위한 디자인 | 나무를 살리는 숯 - 사탕수수 숯 / 사탕수수 숯은 누가 만들었을까? / 인간의 귀중한 연료, 숯 / 피라미드의 맨 아래층 | 물통을 굴리면 마음이 흐르지 - 구르는 물통 / 삶을 바꾼 아름다운 물통, 큐드럼 이야기 / 움직임을 멈추는 힘, 마찰력 / 후지무라 야스유키의 전기 없는 삶 | 착한 기술, 적정기술 | 글쓴이의 말

저자소개

유영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랐어요. 대학에서는 사회복지와 철학을 공부했어요. 작고 사소한 것, 사람들이 눈길을 주지 않는 것에 관심이 많아요. 무엇이든 모아 두기를 좋아한답니다. 요즘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모으지요. 린드그렌처럼 할머니가 되어서도 이야기꾼으로 남고 싶어요. 적정기술을 담은 <세계를 바꾸는 착한 기술 이야기>를 썼어요. 이 책 <텃밭에서 자라요>는 두 번째로 세상에 내놓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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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석 (그림)    정보 더보기
20세기의 마지막 해, 직장을 그만두고 배낭여행을 떠났습니다. 여행에서 돌아온 후에는, 미대에 들어가 회화를 전공했습니다. 서점에서 우연히 숀 탠의 작품을 보고 그림책에 빠져서 한겨레 그림책학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현재는 회화와 일러스트 작업을 하고, 미술 교육에도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삶의 여행을 하는 사람들과 그림책을 통해 이야기하고 기쁨과 슬픔을 나누고 싶습니다. 그린 책으로 <빙하 표류기>, <세계를 바꾸는 착한 기술 이야기>, <세계를 바꾸는 착한 똥 이야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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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미 (글)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공부했고, 《왕할아버지 오신 날》에 글을 썼습니다. ‘선화실’에서 아이들과 그림을 그리는 동안 그림책에 관심이 생겨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꼬마 철새 딱딱이의 위험한 지구여행》,《세계를 바꾸는 착한 기술 이야기》,《세계를 바꾸는 착한 마을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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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과학선생님이 되기 위해 교육대학교에 다녔고 대학원에서도 물리와 지구과학을 공부했습니다. 2004년부터 과학영재교육원, 과학전시관, 교육연수원에 출강하며 배우는 즐거움과 나누는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 2011년까지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다가 현재는 서울특별시동작교육지원청 장학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속닥속닥 인체 이야기 거꾸로 77』 , 『가르쳐주세요! 파동에 대해서』 , 『101가지 초등과학 질문사전』 등을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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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류가 지구의 환경을 보존하려면 지금과 같은 첨단 기술과 아주 옛날에 사용했던 원시적인 기술의 중간 수준 정도 되는 기술을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중략) 원료로는 자연에서 나오는 것들을 사용합니다. 그것들은 사용 후에 썩거나 분해되어서 자연으로 돌아가요. 그러면 나쁜 쓰레기나 환경 파괴도 없겠지요. 마을 공장에서 함께 일해서 얻는 것들을 다 같이 나누니까 못사는 사람, 잘사는 사람의 격차가 적지요. 이런 말이 있어요. ‘더불어 사는 세상’. 이 뜻에 적합한 기술이 적정기술입니다. _「착한 기술, 적정기술」 중에서


“햇볕을 받으면 돌아가는 냉장고가 있었으면 좋겠다.”
니아메는 고개를 들어 해를 보며 말했습니다.
“정말 좋은 생각이다! 우리 마을에 햇볕은 엄청 많으니까.”
“그 냉장고는 아주 컸으면 좋겠어. 마을 사람들이 다 들어갈 수 있게 말이야.”
“우물도 냉장고 속에 넣어 두면 좋겠다.”
“조보 주스도!”
니아메와 마야는 상상만으로도 신이 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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