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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리더십 > 리더십
· ISBN : 9788963220468
· 쪽수 : 256쪽
책 소개
목차
여는 글_ 당신은 맘껏 가벼워질 필요가 있다
1장 웃기는 능력이 1이라면 재미를 만드는 능력은 100이다
- 재미있으면 더 열심히 일한다
‘훌륭한’ 회사의 비밀
상사의 유머감각과 이직률
가벼워지면 실적이 오른다
재미를 만드는 능력, 레버티 리더십
가벼워지면 성공한다
레버티 이펙트 1_직장의 재미지수를 알아보는 11가지 질문
2장 사람들은 기꺼이 바보짓도 할 수 있는 상사를 신뢰한다
- 사람들이 웃는다는 건 듣고 있다는 증거다
심각파와 인상파에서 진화하라
웃음은 진지한 비즈니스다
웃음을 나누면 오늘의 적도 내일은 친구가 된다
인정받는 리더들에게는 ‘잽 룰’이 있다
즐거우면 열광적으로 참여한다
조금 가벼운 커뮤니케이션의 효과
레버티 이펙트 2_120% 프레젠테이션 성과를 올리기 위한 기술 7가지
3장 사람들 내면의 장난기를 깨우고 드러내게 하라
- 재미가 있는 곳에 창의성이 싹튼다
이기는 것은 재미있다
위대한 발견은 엉뚱한 생각에서 시작된다
차라리 내버려둬라! 의외의 성과가 나올 것이다!
약간의 유머가 창의성을 업그레이드시킨다
우리에겐 유머리스트가 필요하다!
레버티 이펙트 3_ 펀 잠재력을 알 수 있는 8가지 질문
4장 대접받고 싶은 만큼 상대방을 대접하라
- 신뢰받는 리더는 1%가 다르다
존중이 없으면 재미도 없다
존중받는 인재가 일도 잘한다
사람을 이어주는 레버티 연금술
레버티 이펙트 4_ 신뢰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10가지 기술
5장 유머가 통하면 만사가 통한다
- 유머리스트 주변에 사람들이 몰려드는 까닭은
웃음은 최고의 치료약이다
놀아라! 그러면 행복이 보인다
재미있게 일하면 더 건강해진다
레버티 이펙트 5_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레버티의 8가지 효과
6장 가벼움이 무거움을 이긴다
- 삶이 진지할수록 유머가 필요하다
연봉이 모든 것을 좌우하지는 않는다
직원들이 헌신적인 회사는 뭐가 다를까
재미있는 사람이 돈도 더 잘 번다
유머가 취업 경쟁력을 높인다
레버티 이펙트 6_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6가지 교류 방법
7장 출근길이 행복한 직장을 만들어라
- 즐거운 직장을 만드는 140가지 방법
직장에서 가벼워지기
레버티를 어렵게 만드는 생각들
레버티 이펙트 7_ 프레젠테이션을 여는 8가지 조크
8장 레버티는 삶을 즐겁게 한다
- 집이 재미있어진다
가정에서 가벼워지는 법
남들 앞에서 가벼워지는 법
레버티 이펙트 8_ 유머감각을 개발하는 3단계 방법
맺는 글_ 비즈니스맨들이여, 제발 가벼워져라
리뷰
책속에서
사람들은 이왕이면 일하는 짬짬이 즐거운 추억거리를 제공해주는 조직에 몸담고, 헌신하고, 정열을 쏟아붓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인재 유치를 위한 치열한 경쟁에서 재미는 어드밴티지를 제공함으로써, 인력 유치와 보유에 도움을 주고 죽은 창의성을 되살릴 기폭제가 될 수 있다. 사장이 타고난 재담꾼이어서 시시때때로 유쾌한 멘트를 날림으로써 긴장을 풀어준다면 부하직원들로서는 더없이 큰 행운이다. 그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구성원들이 가끔씩 실없는 행동을 하도록 독려해주기만 해도 훌륭하다. 코미디언처럼 웃기는 재주가 없을지라도, 천성이 쾌활해 직원들이 가식 없이 자연스럽게 행동하게 해주는 리더 말이다.
최고직장연구소는 매년 수만 명의 회사원들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곳’을 포함한 여러 요소들에 대한 만족도 평가를 실시한다. 최고직장연구소가 조사하여 <포춘>에 발표하는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속해, ‘훌륭하다great’고 인정받은 회사에 근무하는 직원들 중 압도적인 수가평균 81% 자신들이 ‘재미있는’ 직업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실로 놀라운 수치가 아닐 수 없다. 최상의 기업에 근무하는 회사원들은 직장에서 최상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다음, 상위 100대 기업에는 들지 못했지만 ‘좋은good’ 회사로 평가받는 회사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100명 중 62명만이 직장생활이 ‘재미있다’고 응답했다.
심각파들은 말투도 지극히 사무적이고 건조하기 이를 데 없을 뿐 아니라, 조직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들의 즐거움조차 모조리 솎아내 버려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이다. 그야말로 ‘인간 나프탈렌’이라 할 수 있다. 심각파들은 절대 소리 내어 웃거나 미소를 짓거나 윙크를 날리면서 스트레스를 풀지 않는다. 자신이 맡은 임무를 해결하는 데만 심각할 정도로 초점을 맞춘다. 인상파들은 문제가 해결되고 만족스러운 느낌이 들면 웃기도 하고 미소를 띠기도 한다. 하지만 동료나 부하직원이 놀고 있을 때, 인상파의 이마엔 금세 주름이 새겨지고 잔뜩 찌푸린 표정으로 일부러 무관심한 척하며 억지로 참고 있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사실상 사람들을 통솔하고, 제품을 구매하게 만들고, 귀 기울이게 하려면 심각파와 인상파에서 진화하고 융화하는 것이 급선무다. 소통을 잘하려면 유머감각이 필수라는 것을 보여주는 조사결과가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