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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시간관리/정보관리 > 시간관리
· ISBN : 9788963221434
· 쪽수 : 232쪽
책 소개
목차
첫머리에 |이제 시간을 컨트롤하자
1부. 시간력을 높이는 생각
1장. 의욕적인 시간 만들기
01. 의욕이 강해지는 시간을 찾아라
-매트릭스 활용하기
-의욕이 있어야 결과물이 달라진다
-컨디션이 좋은 시간대는 언제일까
-자투리시간에는 워밍업을
-컨디션이 좋을 때 흡수력도 좋다
02. 의욕이 떨어지는 시간을 줄여라
-누구에게나 의욕이 떨어지는 때가 있다
-긍정적인 기분과 부정적인 기분
-누구나 부정적인 기분을 느낀다
-부정적인 생각을 없애는 고무밴드 훈련법
03. 목적과 목표를 정하라
-의욕이 생기지 않는 진짜 이유
-목적은 내가 존재하는 의의
-존재의 의의는 어떻게 찾을까
-브레이크 다운 방식 vs 스텝 업 방식
04. 스타의 시간을 가져라
2부. 시간력을 높이는 기술
2장. 투입 능력 높이기
01. 항상 양질의 결과물을 생산하라
02. 기본적인 기술부터 배워라
03. 고정적으로 투입을 하라
04. 기본 구조의 큰 틀을 이해하라
-기본을 알면 이해가 쉽다
-직장인 필수, 회계를 공부하라
05. 사고력을 높이는 독서를 하라
06. 인맥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라
-모든 일은 주는 만큼 돌아온다
-이용만 하려는 인맥은 오래 가지 못한다
07. 꺼내기 쉽게 파일을 정리하라
-무조건 꺼내기 쉬워야 한다
-외부 자료도 적극 활용하자
3장. 생산 능력 높이기
01. 글 쓰는 시간을 최대한 줄여라
-사전 작업의 중요성
-미래를 예견하고 대비하기
-가치와 임팩트가 키포인트!
02. 청중을 생각하며 말을 하라
-밸류와 임팩트 있게 말하는 3가지 포인트
-자신 있는 분야 위주로 이야기하자
-파워포인트에 의존하지 말 것
-의미가 아닌 의식을 전달하자
-처음 2분 동안 할 이야기를 연습하라
03. 말하고 글 쓰는 기회를 늘려라
3부. 시간력을 높이는 습관
4장. 흔들리지 말아야 할 7가지 유혹
유혹 01.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다
유혹 02 퇴근시간과 상관없이 야근한다
유혹 03. 단순한 일은 쉽게 끝날 것이다
유혹 04. 먹고 사는 데 만족한다
유혹 05. 술자리는 끝까지 가야 한다
유혹 06. 누군가 도와줄 것이다
유혹 07. 적당히 일하는 사람이 편하다
유혹 08. 유혹을 이겨내는 방법
5장. 시간력을 높이는 10가지 비법
01. 해야 할 일과 스케줄을 정확하게 파악하라
02. 작업시간을 예상하라
03. 몸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하라
04. 해야 할 일의 리스트를 만들어라
05. 자신 있는 일에 집중하라
06. 같은 시간에 같은 일을 하라
07. 모든 일에 사전작업을 하라
08. 잠깐이라도 여유를 가져라
09. 예비시간을 만들어라
10. 수첩에 메모하는 습관을 가져라
끝머리에 | 똑똑한 시간관리로 최고가 되자
책속에서
인간이라면 누구나 의욕을 갖고 있다. 의욕을 바꾸어 말하면 ‘컨디션이 좋은 시간대’라고 할 수 있다. “잠자기 전에 가장 집중이 잘 된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나처럼 아침 시간에 컨디션이 좋은 사람도 있다. 그런 시간에는 1시간 걸릴 일을 15분 만에 해치울 수도 있고 순간적으로 영감이 떠오르는 행운을 누릴 수도 있다.
‘컨디션이 좋은 시간대’라는 것은 바로 ‘의욕이 강해지는 시간대’, 이른바 ‘양질의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좋은 시간대’라고 말할 수 있다. 몇 시간 동안 생각해도 복잡하게만 느껴지던 일이 어느 순간 명쾌하게 정리되는 일이 있는데, 그런 시간은 컨디션이 좋은 시간대 중에서도 최고조를 이루는 때다. 나는 그 시간대를 가리켜 ‘스타의 시간’이라고 부른다. 지금까지 이 책을 읽고 자신의 컨디션이 가장 좋은 시간대는 언제라고 생각하는가? 우선은 자신의 생각과 행동이 가장 활발해지는 시간대가 언제인지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다. 그 시간에 창조적인 일, 또는 단번에 해내야 하는 일이나 꼭 해야 할 일을 처리해야 하기 때문이다. --- 「컨디션이 좋은 시간대는 언제일까」 중에서
내가 젊었을 때 사용한 노하우를 하나 소개할까 한다. 언젠가 책에서 읽고 알게 된 것인데 굳이 이름을 붙이자면 ‘고무밴드를 이용한 훈련’ 정도가 될 것이다. 우선 왼쪽 손목에 고무줄을 끼운다. 그리고 ‘화가 난다’거나 ‘이렇게 되면 어떡하지?’와 같은 부정적인 생각이 떠오르는 순간 고무줄을 잡아당겨 탁 하고 튕겨준다. 그러면 정신이 번쩍 들면서 분노와 불안감 같은 감정이 순간적으로 멈춘다. 고무줄을 튕기기 위해 잡아당기는 순간 이미 ‘나를 객관적으로 보고 있는 자신’의 입장이 되고, 그 시점에서 대부분의 감정은 어느 정도 누그러지거나 더 이상 같은 생각에 빠져들지 않는다. 이런 식으로 불안감이나 분노와 같은 부정적인 감정이 가라앉으면 그만큼 긍정적인 생각으로의 전환이 쉬워지는 것이다. --- 「부정적인 생각을 없애는 고무밴드 훈련법」 중에서
파워포인트를 쓰지 않으면 청중들의 시선이 강연자에게 집중될 뿐 아니라 말하기 위한 준비 시간도 한결 줄일 수 있다. 그러나 익숙지 않은 사람은 파워포인트 없이 말하는 데 부담감을 느끼기도 한다. 그런 경우에는 처음 2분 정도 무엇을 이야기할지 정해 미리 연습하면 도움이 된다. 이것은 비즈니스 스쿨에서 프레젠테이션 수업을 받을 때 배운 내용이기도 하다. 당시 첫 부분을 원고로 작성해 연습했고, 지금도 가끔은 어떤 이야기로 시작할지 메모해 둔다. 목차를 이야기하고 본론으로 들어가는 것은 그다지 좋은 방법이 아니고 도입부는 가능한 가볍게 시작하는 것이 좋다. 부드러운 인상을 줄 것인지 아니면 단호한 인상을 줄 것인지는 청중의 분위기를 보고 판단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서로 다른 2가지 유형의 도입 부분을 준비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 「처음 2분 동안 할 이야기를 연습하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