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북한의 미국 대통령 암살음모사건

북한의 미국 대통령 암살음모사건

마크 그리니 (지은이), 송승종 (옮긴이)
  |  
북코리아
2016-02-25
  |  
27,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25,650원 -5% 0원 770원 24,88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북한의 미국 대통령 암살음모사건

책 정보

· 제목 : 북한의 미국 대통령 암살음모사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액션/스릴러소설 > 외국 액션/스릴러소설
· ISBN : 9788963244747
· 쪽수 : 688쪽

책 소개

북한의 지속적인 핵개발로 인해 국제사회에서 벌어지는 위협을 소재로 다룬 작품으로, 전문적인 군사 정보와 탄탄한 스토리 구성, 긴박한 전개, 생생한 액션 장면 묘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목차

목차 없는 상품입니다.

저자소개

마크 그리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마크 그리니의 데뷔 소설 <그레이맨>은 전국적인 베스트셀러로 큰 인기를 모았고, 배리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그 속편 <온 타깃>과 <볼리스틱>도 역시 배리상 후보였다. 3년 연속 배리상 후보에 오른 그레이맨 시리즈를 두고 뉴욕 타임스는 그 어떤 비디오 게임보다 재미있다고 극찬했다. 그 후로 세 편의 속편이 더 출간되었는데 <데드아이>, <백 블래스트>, 그리고 <건메탈 그레이>가 바로 그것들이다. 마크는 톰 클랜시와 잭 라이언 시리즈를 공저하기도 했는데 <서포트 & 디펜드>, <커맨드 오소리티>, <풀 포스 & 이펙트> 등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빛나는 작품들이 그의 머리와 손에서 나왔다. 2015년에는 잭 라이언 시리즈 최신작 <커맨더 인 치프>가 출간되었다. <그레이맨>은 소니 픽쳐스에서 영화로 제작 중이고, <유주얼 서스펙트>, <잭 리처>,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감독으로 내정된 상태다. 마크는 대학에서 국제관계와 정치학을 공부했다. 그레이맨 시리즈의 집필을 위해 15개국을 직접 답사했고, 펜타곤과 워싱턴의 여러 정보국을 숱하게 들락거렸다. 또한 군과 경찰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총기 다루는 법과 근거리 전투 전술을 익혔다. 2018년 현재 그는 테네시 주 멤피스에 아내와 살고 있다.
펼치기
송승종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전대학교 군사학과 교수송승종 교수는 대전대학교 군사학과 교수 겸 한국국가전략연구원(KRINS)의미국 센터장으로 활동 중이다. 육군사관학교 졸업 후 국방대학원(현 국방대)에서석사학위, 미국 미주리 주립대(University of Missouri-Columbia)에서 국제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하버드대 케네디 스쿨의 국제안보 고위정책 과정을 수료했다. 주요 연구분야는 한·미동맹, 미·중관계, 미국 국방·안보정책 및 군사전략, 민군관계 등이다. 국방부 미국정책과장, 유엔대표부 참사관(PKO 담당), 駐바그다드 다국적군사령부(MNF-I) 한국군 협조단장, 駐제네바 대표부 군축담당관 등을 역임하였다. 2014년 전역 이후,SSCI 및 KCI 등재/등재후보 저널에 20편 이상의 논문 게재 및 전쟁과 평화(Peace and ConflictStudies, 공동번역) 출간 등, 활발한 학술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 번역서 및 주요 논문 - <유엔 평화유지활동의 이해> (연경문화사, 2006) - <북한의 협상전략(번역)> (Over the Line: North Korea’s Negotiation Strategy, 한울, 1999) - <장진호 전투와 흥남철수작전(번역)> (A Christmas Far from Home, 북코리아, 2015) - “유럽에서의 재래식 군비통제에 관한 연구: 협상전략을 중심으로” (<한국정치학회> 제31집 1호, 1997.6) - “인도파키스탄의 핵실험과 북한의 핵문제” (<북한>, 1998.9) - “에볼라 바이러스로 인한 글로벌 위기” (<국가안보전략>, 2014.11) - “부상하는 ISIS(Islamic State in Syria/Levant) 위협과 미국의 대응전략” (<전략연구>, 2014.12) - “오바마 행정부의 아?태 재균형전략 중간평가” (<국방연구>, 2014.12) - “The Shale Revolution, Its Geopolitical Implications, and a Window of Opportunity for Northeast Asia” (The Korean Journal of Defense Analysis, Vol. 27, No. 1, March 2015, SSCI급 논문) - “American Exceptionalism at a Crossroads” (The Korean Journal of International Studies, Vol. 13, No. 1, April 2015)
펼치기
송승종의 다른 책 >

책속에서

콜린 헤이즐턴은 61세의 전직 CIA 정보요원이다. 무모한 해외투자로 빈털터리가 되자, 먹고살기 위해 기업정보 전문회사인 ‘샤프’ 사의 직원으로 취직하여 기업 스파이 노릇에 나서는 처지가 되었다. 그러던 차에 베트남 하노이에서 절세미인인 전직 프랑스 여간첩 베로니카 마르텔에게 서류봉투를 넘겨주라는 임무가 주어지지만, 이상하게도 그 서류를 절대로 열어보지 말라는 단서가 붙는다. 이런 지시가 있었지만, 우연히 그는 문제의 ‘서류’가 북한주재 체코 영사관에서 근무하도록 여행이 허가된 외교관 여권이란 사실을 발견하고 충격을 받는다. 헤이즐턴은 ‘그 망할 놈의 북한’을 위해 일하고 있는 자신에 대해 말할 수 없는 수치를 느낀다.
그래서 헤이즐턴은 지시를 어기고 마르텔에게 서류봉투의 인계를 거부한다. 그는 “결코 조국을 배신하는 짓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결심했기 때문이다. 이런 사건이 벌어진 직후, 헤이즐턴은 ‘캠퍼스’ 사 소속 정보원들의 필사적인 도움에도 불구하고, 오토바이를 탄 북한인들에게 쫓기던 끝에 하노이 뒷골목에서 이들이 휘두른 단검에 치명상을 입게 되었다.

“콜린 헤이즐턴이 놈들의 손아귀를 벗어날 가망은 전혀 없었다. 오토바이를 탄 북한인 중 두목이 늙고 몸집이 거대한 미국인에게 달려가 기다란 단검을 옆구리 높이로 잡더니, 팔을 앞으로 쭉 뻗어 등 뒤를 찔렀다. 다시 팔을 앞으로 뻗어 헤이즐턴의 왼쪽 견갑골을 관통시키고는, 재차 칼을 뽑아 재빨리 오른쪽 등 뒤의 똑같은 자리를 다시 찔렀다.
부풀어 올랐던 헤이즐턴의 허파로부터 거의 즉시 바람이 빠져나가면서 칼에 베인 내장에서 피가 솟구쳐 올랐다.”

하지만 죽어가던 헤이즐턴은 기적적인 투혼을 발휘하여 펜으로 알 수 없는 의문의 글씨를 휘갈겨 쓰고는 숨을 거둔다. 그가 마지막으로 남긴 글씨는 얽히고설킨 난마처럼 보이도록 정교하게 디자인된 거대한 수수께끼를 풀 수 있는 단서였던 것이다. 문제의 여권을 가지고 신분을 위장하여 북한에 입국하려던 외국인들은 핵물리학자나 로켓과학자가 아니라, 지질학자였다. 왜 하필 지질학자였을까?

북한의 최고 지도자 최리흥이 죽은 후, 그의 아들인 최지훈이 약관 27세의 나이에 그 자리를 이어받았다. 때마침 중국은 평안북도 일대의 험준한 산악지형에서 바스네사이트, 모나자이트, 제노타임 등, 213톤에 이르는 세계 최대의 희토류 광산을 발견한다. 이들 희토류의 시장가치는 무려 12조 달러에 이른다!
최지훈은 희토류 생산을 독점하기 위해 중국을 북한에서 몰아내고, 이것을 판매한 천문학적인 달러로 대륙간탄도탄(ICBM)을 독자적으로 제조할 수 있는 미사일 산업의 ‘구입’을 꿈꾼다. 그래서 최지훈은 ‘조선 천연자원 무역회사’의 신임 사장 황민호에게 18개월 내에 희토류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북한 정찰총국장 리태진에게는 3년 이내에 미국을 공격할 수 있는 ICBM의 생산능력을 확보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만일 명령을 이행하지 못한다면 황민호는 전임자처럼 강제노동 수용소에 갇히고, 리태진은 전임자처럼 굶주린 들개들의 먹이가 될 것이다. (후략)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