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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례가 시집와서 오 남매를 낳았다

정례가 시집와서 오 남매를 낳았다

(어머니 정례와 아들 학순)

임학순 (지은이)
  |  
북코리아
2019-06-22
  |  
1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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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례가 시집와서 오 남매를 낳았다

책 정보

· 제목 : 정례가 시집와서 오 남매를 낳았다 (어머니 정례와 아들 학순)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63246581
· 쪽수 : 200쪽

책 소개

아들 임학순(가톨릭대학교 미디어기술콘텐츠학과 교수)이 지난 2년 동안 어머니 및 오 남매와의 소통을 바탕으로 만든 스토리텔링 시집으로, '어머니'라는 이름으로 살아온 '인간 노정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목차

1936년생 노정례 / 책을 펴내며

[이야기 하나, 시련] 술과 노름 혹독한 시련이 닥쳐왔다
산비탈만 남았다 / 아버지는 술로 청춘을 채웠다 / 호롱불을 들고, 아버지의 노름방을 찾아갔다 / 노름 현장 하나 / 노름 현장 둘 / 노름판때기를 엎어버리다 /분노하는 아버지 / 어머니의 저항

[이야기 둘, 희망] 나에겐 오 남매가 있다
어머니는 현실을 선택했다 / 자식을 위해 살자 / 새로 집을 짓다 / 산은 밭이 되고 / 황토밭에서의 기도 / 부지런해야 내어준다 / 오늘도 어머니는 호미를 든다 / 절구 / 안대미로 달팽이를 잡고 / 돼지 / 왕겨를 버스에 싣고 / 점장이와 스님의 말에도 위안을 찾다 / 당당하게 할 말은 하고 / 짓누름 / 큰아들 불안증 / 지난밤 꿈 / 어머니의 전화 / 응어리가 켜켜이 쌓여 있다 / 성공한 오 남매가 대견하다

[이야기 셋, 고투] 태양초를 이고 남부시장을 누빈다
내 마늘을 달라 / 우린 감을 팔고 생선 사고 / 전주남부시장에서 태양초를 팔고 / 전대를 풀어 방바닥에 돈을 쏟는다 / 고산 버스터미널

[이야기 넷, 위기] 논에서 쓰러졌다
어머니가 쓰러졌다 / 아버지의 통곡 / 어머니 입원에도 오 남매는 즐거웠다 / 생일상을 앞에 두고 아버지는 울음을 터트렸다/ 아버지의 귀환 / 경희야! 미안하고 고맙다 / 경희 누나! 고마워요 / 어머니의 가슴애피 / 산모퉁이 / 기적이 일어났다 / 숨 탁탁 막히는 고추 건조장 / 밤새 감을 깎고 / 밤송이에 찔려도 좋다 / 대추를 향해 부리나케 달린다

[이야기 다섯, 그리움] 너희 아버지가 그립다
그래도 너희 아버지를 존경한다 / 일만 하는 어머니 놀이하는 아버지 / 울고 있는 대추 방방이 / 벼루에 먹을 간다 / 切磋琢磨 / 시아버님은 웃기만 하신다 / 누룽지 두 장을 만들어 놓고 / 병풍 / 풀을 쑤어 아버지 봇짐에 넣는다 / 아버지 몰래 생강밭의 잡초를 뽑고 / 소양 벚꽃놀이 / 아버지는 쥐 한 마리도 죽이지 못한다/ 엄마 쥐의 모성 본능 / 산에서 만난 뱀에게 길을 내주다 / 뒤꼍 창고에 새가 집을 지었다 / 눈물 젖은 두만강으로 시작해서 불효자는 웁니다로 끝난다 / 징을 치며 신명나게 춤을 춘다 / 농부의 일기 / 안식구는 어머니 같은 존재 / 아버지의 새로운 구애 / 거산

[이야기 여섯, 행복] 힘들어도 즐거웠다
밤하늘을 수놓은 은하수 / 어머니가 손을 흔들고 / 자식 생각하며 밭에서 일할 때 / 생강에게 말을 건넨다 / 능글이재를 바라본다 / 고산장에서 연극을 처음 보았다 / 매실 사세요 / 자녀 교육법 / 자전거를 한 손으로 들어 올리고 / 고구마 통가리 / 밤나무의 위로 / 손녀 손자의 응원 / 화산중학교 고마워요 / 팔려간 해피의 귀환과 이별 / 밤나무 아래에서 부침개를 부치고 / 냇가에서 삼 껍질을 벗기며 논다 / 안수산

[이야기 일곱, 치유] 서울에서 다시 고향으로 내려왔다
고향을 떠나 서울로 왔다 / 아버지가 췌장암에 걸렸다 / 아버지는 고향 친구들과 마지막 식사를 즐겼다 / 탈출의 꿈 / 치유의 땅

[이야기 여덟, 장인]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다
자갈로 부스개를 튀긴다 / 청국장, 고추씨가 비법이다 / 도토리묵 / 아랫목 밥공기와 김치 / 보리밥과 고추 / 인절미 / 호떡 / 동동주 / 닭백숙의 노란 국물 / 돼지고기 반 근과 김치찌개 / 가마솥 밥 / 재봉틀 / 손뜨개질 / 텔레비전으로 세상을 본다

책을 마치며 / 추천의 글

저자소개

임학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가톨릭대학교 미디어기술콘텐츠학과 교수로, 문화 정책, 예술 경영, 콘텐츠 산업, 문화예술교육, 문화유산 활용 등을 연구하고 있다. 문화비즈니스연구소장과 문화예술교육지원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국문화정책개발원,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일한 바 있고, 한국예술경영학회 회장,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이사를 맡기도 했다. 주요 저서로는 《창의적 문화사회와 문화정책》, 《문화예술교육사업과 파트너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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