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김사량 작품선

김사량 작품선

김사량 (지은이), 유임하 (엮은이)
  |  
글누림
2011-06-10
  |  
1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9,500원 -5% 2,000원 290원 11,21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김사량 작품선

책 정보

· 제목 : 김사량 작품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전 한국소설
· ISBN : 9788963271217
· 쪽수 : 360쪽

책 소개

문학교육 전문가들과 대학에서 문학을 강의하는 전공 교수들의 조언을 받아 이루어진 '글누림 한국문학전집'. 근대 초기로부터 한국전쟁 이전의 소설 중에서 특히 문학적 검증이 끝난, 이른바 정전(cannon)에 해당하는 작품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5권은 김사량의 작품집으로, '낙조' '유치장에서 만난 사나이' '지기미' '칠현금' 총 4편의 작품이 수록되었다. 한국체대 유임하 교수가 편집을 맡았다.

목차

김사량_낙조 / 유치장에서 만난 사나이 / 지기미 / 칠현금

저자소개

김사량 (지은이)    정보 더보기
평양의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빛 속으로>가 아쿠타가와상 후보작에 오른 바 있다. 수상식에 참석한 김사량은 조선의 작가로서 민족에 관한 글을 쓰는 데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민족의 현실을 진솔하게 써 나가겠다고 다짐한다.김사량은 일본어로 작품을 발표하면서 일본 문단에 등장했지만, 그의 작품 세계는 <빛 속에>에 나타나고 있는 것처럼 민족의 정체성을 고심하며 민족 해방에 대한 관심과 어두운 식민지 현실에 주목하고 있다. 이런 그에게 일본 제국주의는 답답한 것이었고 마침내 중국 연안으로 망명한다. ≪노마만리≫를 보면 망명 당시의 심정이 잘 드러나 있다. 그에게 ‘노마만리’는 시시각각으로 조여드는 신변의 위협으로부터 도피하여 창작의 자율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항일 투쟁에 동참하는 길이었다.해방 이후, 조선의용군 본부 선발대로 귀국한 그는 북한에 머무르며 창작 활동을 펼친다. 한국전쟁이 터지자 종군작가단의 일원으로 전선에 나섰다. 1950년 10월 원주 부근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김사량은 남북한의 문학사에서 그리고 재일 조선인 문학에서 대단히 문제적인 작가다. 재일 조선인 문학에서는 그가 아쿠타가와상 후보 작가에 오르면서 재일 조선인 작가로서 명망을 얻은 만큼 프롤레타리아 문학의 맥락에서 논의되기도 했다. 남한에서 김사량의 문학은 식민지 말기 이중언어의 글쓰기, 또는 친일 문제와 관련해서 논의되었다. 북한에서 김사량의 문학은 1950년대 초반 연안파의 숙청과 함께 그 이름이 사라졌다가 1987년 복권된 것으로 보인다. 북에서 그는 사회주의 건설기에 활약한 양심적 민족주의자로 평가되고 있다.
펼치기
유임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2년 경북 의성에서 태어났다.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및 동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한국체육대학교 교양과정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표 저서로는 『작가의 신화 : 한국소설과 이야기의 사회문화사』(역락, 2022), 『해금을 넘어서 복원과 공존으로 : 평화체제와 월북 작가 해금의 문화정치』(공저/역락, 2022), 『반공주의와 한국문학』(글누림, 2020), 『북한의 우리 문학사 인식』(공저/소명출판,2014) 등이 있다. 대표 논문으로는 「재일코리안 스포츠 영웅의 초국적 스포츠 활동」(2023), 「전후 북한지식인의 동독 방문과 교류 경험 : 조령출의 ‘독일기행’」(2022), 「재난으로서의 전쟁과 전쟁을 기억하는 방식 : 적치(敵治) 평양의 전시경험’과 『대동강』(한설야) 다시 읽기」(2021), 「재일조선인 스포츠커뮤니티의 탄생과 전개(1950-1965)」(2020), 「전후 재일조선인 스포츠커뮤니티의 기원과 형성(1945-1950)」(2019), 「북한의 문화정전을 어떻게 읽고 수용할 것인가」(2019) 등이 있다. 조은애 198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및 동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동국대학교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강사로 재직 중이다. 대표 저서로는 『디아스포라의 위도 : 남·북·일 냉전 구조와 월경하는 재일조선인 문학』(소명출판, 2021), 『마이너리티 아이콘 : 재일조선인 사건의 표상과 전유』(편저/역락, 2021) 등이 있다. 대표 논문으로는 「‘일본인 처’라는 기호 : 남·북·일 국민 서사에서의 비/가시화와 이동의 현재성」(공저, 2022), 「찢어진 이름 : ‘김희로 사건’을 둘러싼 명명의 정치와 ‘65년 체제’에서의 재일조선인」(2021), 「북한에서의 재일조선인 문학 출판과 개작에 관한 연구 : 김달수와 이은직의 경우를 중심으로」(2019) 등이 있다.
펼치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