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독서에세이
· ISBN : 9788965452799
· 쪽수 : 352쪽
책 소개
목차
책머리에-나는 무너진다
1부
장르 클리셰의 형이상학―세르지오 레오네 걸작선
장 뤽 고다르의 시간―<영화사(들)>
영화로 개시되는 사유의 운동―<필름 소셜리즘>
현재는 이상한 짐승이다―<언어와의 작별>
속죄와 구원―다르덴 형제의 영화들
두 대의 리무진―<홀리 모터스>, <코스모폴리스>
말년의 고독―<아무르>
남자가 남자를 사랑할 때―<해피 투게더>, <열대병>, <브로크백 마운틴>
감독의 길―구로사와 아키라 탄생 100주년 특별전
오즈의 맛―오즈 야스지로 50주기 특별전
르상티망과 노예도덕―<아리랑>
영화, 그리고 소설―<러시안 소설>
가족이라는 아포리아―<고령화 가족>, <불륜의 시대>, <댄스 타운>
제주의 비경―<지슬>, <비념>
진짜 폭력―<한공주>
좌절을 대하는 방식―<변호인>
청춘의 시간―<은교>
기억이 부르는 날에―<건축학 개론>
2부
전위의 감각―수전 손택, 『해석에 반대한다』
가라타니 고진의 마르크스―「마르크스 그 가능성의 중심」에서 『세계사의 구조』에 이르기까지
시시포스와 길손의 발걸음―왕후이, 『절망에 반항하라』
어긋남에서 어긋냄으로―김학이, 『나치즘과 동성애』
어느 민족주의자의 문명교류 답사기―정수일, 『실크로드 문명기행』
학문의 길―윤여일, 『지식의 윤리성에 관한 다섯 편의 에세이』
공생의 조건―최재천, 『통섭의 식탁』
답습 않는 기이함―황정은, 『百의 그림자』
막막함, 먹먹함―정태언, 『무엇을 할… 것인가』
적의로 가득한 우정―공지영,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환상과 해학―이상섭, 『챔피언』
척도에 대하여―강동수, 『금발의 제니』
화해하지 말고 증오하라!―배길남, 『자살관리사』
결핍의 정치학으로―허택, 몸의 소리들
3부
그 너머에 있는 것은 무엇인가―마리오 테스티노 사진전
대상의 이면―랄프 깁슨 사진전
한 순간의 영원한 울림―라이프 사진전과 퓰리처상 사진전
질서를 향한 내재적 충동―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사진전
경솔한 망각―연극 <리어를 연기하는 배우, 미네티>
늦은 저녁의 어떤 위로―연극 <황금용>
보편에 이르는 길―연극 <바보각시>
독서를 권장함―가을 독서문화 축제
급진적인 것의 비루함에 울리는 경종―강신준 교수의 『자본』 강의
낯선 만남의 파동―상하이 기행
사상의 실감을 공감한다는 것―동아시아 혁명사상 포럼
중국의 마르크스주의―난징대의 장이빈 교수
대중의 취향―‘조정래 『정글만리』의 중국읽기’ 좌담회
익숙해질 수 없었던 이방인의 슬픔―베이징 기행
기억함으로써 가능한 기적의 순간―광주기행
열등감으로부터 시작하다―이윤택
탐미적 비평의 몸살―허문영
진지함의 이면―진동선
모더니즘이라는 파르마콘―김민수
비어 있기에 가득 찬 곳―공간 초록
첨언 : 바깥에서, 바깥으로
비평가의 사무
읽히지 않는 잡지를 만든다는 것
속된 비평의 무안함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