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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 도서] 금정산을 보냈다

[큰글자 도서] 금정산을 보냈다

최영철 (지은이)
  |  
산지니
2015-06-09
  |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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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 도서] 금정산을 보냈다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 도서] 금정산을 보냈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65453000
· 쪽수 : 148쪽

책 소개

'산지니 시인선' 1권. 최영철 시집. <찔러본다> 다음으로 4년 만에 내놓은 열 번째 시집이다. 총 68편이 수록되어 있다. 강인한 생명력과 자연의 진정성을 발굴한 전작과 달리, 생성과 파멸, 환희와 비명이 교차하는 시편들로 다시 한 번 시적 변화를 감행한다.

목차

시인의 말 하나

제1부
러시안룰렛게임|문이 생기고 난 뒤|냉장고 속을 보여 드릴까요|난파 2014|외로운 밤 조용한 밤 불안과 잠든 밤|흐린 후 흐림|지옥천국 천국지옥|문상|어쩌지 백이십|끝나지 않는 참극|황토의 역사|해골재떨이|한때 시|환경독재를 꿈꾸며|내 머리는 너를 잊은 지 오래|시인|흙을 만졌다|날아간 것들|바이올린 듣는 밤|호박이 굴러들어온 날|우레|1월

제2부
무척산 편지|금정산을 보냈다|한 꽃잎이 다른 꽃잎에게|밤과 바람|절연|어떤 하강|우수에 젖다|꿈, 외출|벼랑에서|삼월 폭설|풍장 고양이|시간의 진화|향긋한 양극화|신문, 구문|윤회|동거|색다른 만세사건|하야리아 부대|북으로 간다|의자|가을|못할 짓이 없구나|메아리

제3부
천지사방 나무|일식|볼펜 탄알|밥과 술|그 봉창 안에 무엇이 있었을까|서면 천우짱|부산釜山이라는 말|장날|그날의 처방|한국문학 생생 프로젝트|바다, 먼 별|바다, 검은 달|거시기들|기차야 기차야|그 나무 같다|사나이들|어떤 부부|제주에서|할미꽃 전설|의기양양|버스는 두 시 반에 떠났다|비
겨울 그리고 봄여름가을

대담 | 우둔과 실패를 가공하는 시-최영철.최학림

저자소개

최영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6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 시집 『말라간다 날아간다 흩어진다』 『돌돌』 『금정산을 보냈다』 『찔러본다』 『호루라기』 『그림자 호수』 『일광욕하는 가구』 외. 육필시선집 『엉겅퀴』, 성장소설 『어중씨 이야기』, 산문집 『동백꽃 붉고 시린 눈물』 외. 백석문학상, 이형기문학상, 최계락문학상 등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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