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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치의 길

루카치의 길

(문제적 개인에서 공산주의자로)

김경식 (지은이)
  |  
산지니
2018-12-14
  |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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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치의 길

책 정보

· 제목 : 루카치의 길 (문제적 개인에서 공산주의자로)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현대철학 > 현대철학 일반
· ISBN : 9788965455707
· 쪽수 : 345쪽

책 소개

루카치 다시 읽기 1권. 마르크스 사상을 연구한 연구자로서 루카치를 제안하기보다 조금 더 폭넓고 깊게 루카치를 조명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

Ⅰ 루카치의 삶과 사상에 대한 단장들
루카치의 주요작품
루카치와 여인
루카치의 자기비판
교수 루카치와 그의 제자

Ⅱ 루카치 공부하기의 어려움
인문학 공부의 기초와 관련하여
1. 들어가는 말: 루카치 공부의 환경
2. ‘왜곡’과 무책임
3. ‘착각’과 무관심
4. ‘오역’과 무성의
5. 마치는 말: 인문학 공부의 기본

Ⅲ 루카치의 전(前) 마르크스주의적 사상의 측면들
『소설의 이론』을 중심으로
1. 들어가는 말: 루카치의 ‘자기비판’과 『소설의 이론』
2. 『소설의 이론』의 발생사
3. 『소설의 이론』의 근대관과 역사상(歷史像)
4. 『소설의 이론』의 방법론
5. 마치는 말: 『소설의 이론』과 낭만주의적 반자본주의

Ⅳ 루카치의 마르크스주의 문학론의 구성요소
자본주의?휴머니즘?미메시스?리얼리즘
1. 들어가는 말: 루카치의 ‘문화’ 이념과 ‘규범적’ 문학이론
2. 자본주의와 예술
3. 휴머니즘과 예술
4. 반영과 미메시스
5. 마치는 말: 리얼리즘 정신과 문학적 리얼리즘

Ⅴ 루카치의 마르크스주의 존재론의 발생사와 근본요소
『사회적 존재의 존재론을 위한 프롤레고메나』를 중심으로
1. 들어가는 말: 루카치의 ‘철학적 유언’ 『프롤레고메나』
2. 『프롤레고메나』의 발생사
3. 대안적인 문제틀로서의 존재론
4. 존재론의 기본원리
5. ‘노동’을 중심으로 본 존재론의 요소들
6. 마치는 말: 루카치의 마르크스주의

Ⅵ 루카치의 마르크스주의 미학의 방법론적 기초
‘마르크스주의 미학의 아포리아’를 중심으로
1. 들어가는 말: 루카치의 미학과 마르크스의 호메로스 해석
2. ‘마르크스주의 미학의 아포리아’에 대하여
3. ‘불균등 발전’과 ‘토대-상부구조 연관’에 대하여
4. ‘예술작품의 발생’과 ‘지속되는 “예술적 즐거움”’에 대하여
5. 마치는 말: 마르크스주의 미학의 현 상태


이 책에서 인용한 『게오르크 루카치 저작집』 수록 텍스트
이 책의 바탕이 된 글의 제목과 발표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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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김경식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에서 게오르크 루카치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9년 현재 ‘자유연구자’로 혼자 공부하면서 글을 쓰고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게오르크 루카치: 과거와 미래를 잇는 다리』, 『통일 이후 독일의 문화통합 과정』(공저), 『다시 소설이론을 읽는다』(공저), 『루카치의 길: 문제적 개인에서 공산주의자로』, 『소설을 생각한다』(공저)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게오르크 루카치: 맑스로 가는 길』(공역), 『고차세계의 인식으로 가는 길』, 『미적 현대와 그 이후: 루소에서 칼비노까지』, 『소설의 이론』, 『사회적 존재의 존재론을 위한 프롤레고메나』(공역), 『삶으로서의 사유: 루카치의 자전적 기록들』(공역), 『루카치가 읽은 솔제니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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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동구 사회주의권이 붕괴하고 신자유주의의 광풍이 몰아치면서 거의 사라지다시피 했던 루카치 학술대회가 몇 년 전부터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 여러 도시에서 열리고 있는 것도 루카치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다시 일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현상이다.


근 반세기가 지난 지금 우리는, 사회주의의 자체 개혁이 실패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하여 동구 사회주의권이 결국 붕괴하고 글로벌 자본주의 체제가 구축되는 과정을 목도했다. 그리고 한때 “역사의 종언”과 함께 “대안은 없다(TINA)”라는 슬로건이 유행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우리는 ‘더 이상 대안이 없어서는 안 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바로 이러한 현실 인식이 우리가 ‘다시, 루카치 읽기’를 시작하는 출발점이다.


그와 다른 서구 마르크스주의자들을 가르는 큰 차이라면, ‘현실사회주의’ 안에서 “공식적 마르크스주의”에 맞서 어떤 식으로든 비판적 대결을 멈추지 않았던 것은 그 세계 속에서 살아남았던 대부분의 이데올로그들과 그를 가르는 변별점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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