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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사람 속에 함께 걷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88965456384
· 쪽수 : 214쪽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88965456384
· 쪽수 : 214쪽
책 소개
오랫동안 여성운동, 지역운동, 사회운동을 해온 박영미 전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의 전작 <사람 속에서 길을 찾다>에 이은 두 번째 책. 1부에는 유년기부터 청년기까지의 이야기가 에세이로, 2부와 3부에는 다양한 활동 내용이 인터뷰 형식으로 실려 있다.
목차
책을 펴내며 | 미치도록 간절하게 일하고 싶다
추천사 | 송기인(신부,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 이사장)
추천사 | 박원순(서울특별시장)
1부 석유집네 다섯째 딸
어린 시절 / 청소년 시절 / 청년 시절 / 세 아이 엄마
2부 더 낮게, 더 뜨겁게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420일 / 교육이 미래다 / 부산에서 전국으로, 전국에서 부산으로 /
발로 뛰는 주민활동가 / 어렵고 힘든 이웃 속으로 / 생활 속 정치 / 평화가 밥이다
3부 날자 원도심, 중구와 영도
지역 격차가 문제야 / 주민이 주인입니다 / 중구와 영도, 산적한 현안들
인터뷰 후기 | 배재국(한국해양대학교 데이터정보학과 교수)
저자소개
책속에서
가난이 힘들었고 차별이 아팠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끊임없이 자신을 닦달하고 경쟁으로 내모는 것이 우리가 바라는 삶인가? 서로 비교하며 경쟁하여 외로워지지 말고 서로 협력하여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길을 찾아야 한다는 결론으로 인해 그동안 나를 옥죄었던 경쟁심이 사라지는 해방감을 맛보았다.
저는 우리 사회의 많은 부분은 평가제도를 어떻게 개선하느냐에 따라서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다 자기가 열심히 노력한 것에 대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싶어 하거든요. 그런 평가가 토대가 되어서 자기가 원하는 일을 계속할 수도 있고 또 합당한 지위도 얻을 수 있잖아요. 조직이 원활하고 생기 있게 움직일 수 있도록 평가제도를 연구해서 더욱 발전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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