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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알렉산더 대왕의 시집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세계인물
· ISBN : 9788965460800
· 쪽수 : 48쪽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세계인물
· ISBN : 9788965460800
· 쪽수 : 48쪽
책 소개
그레이트 피플 시리즈 11권. 벼룩시장이라는 친근한 공간에서 아이들이 위인과 관련된 소품을 발견하고, 러미지 할아버지가 위인에 대한 재미있고 알찬 이야기를 들려주는 새로운 형식의 위인전이다.
목차
1. 러미지 만물상
2. 알렉산더 대왕
3. 강력한 부모
4. 말 길들이기
5. 학창 시절
6. 운동 경기
7. 마침내 왕이 되다!
8. 전쟁을 향해 나아가다
9. 신들의 자식
10. 티루스 포위
11. 가우가멜라 전투
12. 소그디아나 암벽 점령
13. 페르세폴리스 약탈
14. 인도 원정
15. 알렉산더의 죽음
16. 알렉산더 대왕이 남긴 것
저자소개
책속에서
카벙클 대령은 주머니에서 가죽 표지를 씌운 작은 책을 꺼내면서 말했다.
“저한테는 별로 흥미로워 보이지 않는데요.” 디그비가 말했다.
“책을 겉만 보고 판단할 수는 없지. 이게 바로 위대한 <일리아스>란다. 지금까지 있었던 영웅 서사시 가운데 가장 유명한 작품이고, 게다가 다름 아닌 알렉산더 대왕이 가지고 다닌 책이지.”(중략)
알렉산더는 그리스 시인 호메로스가 쓴 <일리아스>를 즐겨 읽었단다. 이 책은 트로이 전쟁과 영웅들을 묘사한 서사시야. 알렉산더는 그 이야기를 무척 좋아했어. 다른 나라를 정복하러 가기 전에 트로이를 방문하여, 자기가 좋아하는 영웅 아킬레우스를 본받겠다고 결심할 정도였지. 아리스토텔레스는 제자에게 특별 제작한 <일리아스>를 한 권 주었고, 알렉산더는 그 시를 곧 외워 버렸단다. 그때부터 그는 항상 단검과 <일리아스>를 베개 밑에 넣고 잠을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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