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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생각하며

사람을 생각하며

김년균 (지은이)
  |  
계간문예
2015-09-30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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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생각하며

책 정보

· 제목 : 사람을 생각하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65541202
· 쪽수 : 159쪽

목차

제1부 길을 묻는다
사람.길을 묻는다 012
사람.새의 말 013
사람.오늘 014
사람.땅에서 016
사람.사람을 생각하며 018
사람.사람의 조건 020
사람.너의 생에게 022
사람.만성 024
사람.시간의 놀이터 026
사람.그림자 023
사람.삶의 길이 030
사람.피와 속성 032
사람.이름 034
사람.개성 035
사람.말에 관하여 036
사람.일과에 관하여 038
사람.시간과 더불어 040
사람.안경 043
사람.잠 044

제2부 울타리
마음이 고운 꽃.사람 046
진실 앞에서.사람 048
마음이 바르면.사람 050
종소리.사람 052
꽃을 말하다.사람 054
자격.사람 055
하루하루.사람 056
거짓말하는 시간.사람 058
울타리.사람 060
시간의 의미.사람 062
기다림.사람 064
천국.사람 066
눈과 마음.사람 068
버릇.사람 070
잔소리.사람 072
아름다운 소멸.사람 075
무명초.사람 076
코스모스.사람 078
오늘과 내일.사람 080

제3부 텃세
사람.집밥.1 082
사람.집밥.2 084
사람.가슴의 무덤 086
사람.관절 유감 088
사람.텃세 090
사람.시간의 바퀴 093
사람.찬밥 094
사람.준비 095
사람.사람 꽃 096
사람.오해 098
사람.불가항력 100
사람.지각하다 102
사람.겨울 동안 104
사람.독감 106
사람.거짓말 108
사람.모순 109
사람.허영 110
사람.귀와 입술 111
사람.여름의 비명碑銘 112

제4부 너와 나의 거리
마중.사람 114
너와 나의 거리.사람 116
새에게 묻다.사람 118
아이를 위하여.사람 120
살 길.사람 122
자존심.사람 124
조심에 관하여.사람 126
아버지의 슬픔.사람 128
슬픔에 관하여.사람 130
아슬아슬하다.사람 132
사이.사람 134
분주하다.사람 136
하늘에서.사람 137
짧다.사람 140
묘지와 나비.사람 141
괴질.사람 144
때가 있다.사람 146
왼소리.사람 148
통곡.사람 150

<시인의 산문> 삶의 역사를 위하여.사람 152

저자소개

김년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2년 이동주 시인 추천으로 등단. 주요 작품으로 『사람』 연작시와 『자연』 연작시 등 다수. 한국현대시인상·윤동주문학상·창조문예문학상 등 수상. 제24대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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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흔히들 사람을 가리켜 만물의 영장이라고 한다. 또는 살아 있는 신이라고도 한다. 사람을 그만큼 특별한 존재로 여긴다. 과연 그럴까? 얼굴이 각기 다르듯 살아가는 모습 또한 천태만상인 사람들, 그들은 겉으론 생각이 만 리 밖에 뻗쳐 있고 하루에도 몇 번은 하늘을 넘나들 수 있을 정도로 희망차 보이지만, 어느 만큼이 진실인지 알 수 없다. 진실보다는 허영이, 겸손보다는 오만이 넘쳐난다. 사람은 어디까지 타락해
지려는 것일까? 세상은 그로 하여 하루도 편할 날이 없다. 그만큼 부조리한 그들의 일상은‘인간이란 과연 무엇인가’를 돌이켜보게 한다. 얼마나 좋은 소재인가. 길만 나서면 그게 널려 있으니, 횡재를 만난 듯하다. 거리에 나가 사람들을 관심 있게 살펴보며, 혹은 보고 느낀 것을, 혹은 남에게 들은 것을, 혹은 몸으로 직접 부딪친 것을, 혹은 미리 예견하고 상상한 것을, 그것이 진실이든 허위든, 마음에 집히는 대로 한 편 한 편 써온 것이다.
-‘시인의 산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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