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세븐키

세븐키

(일곱 가지 시선으로 바라본 현대미술)

사이먼 몰리 (지은이), 김세진 (옮긴이)
  |  
안그라픽스
2019-11-06
  |  
2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23,400원 -10% 0원 1,300원 22,1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세븐키

책 정보

· 제목 : 세븐키 (일곱 가지 시선으로 바라본 현대미술)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현대미술
· ISBN : 9788970595252
· 쪽수 : 336쪽

책 소개

‘어렵다‘ ’난해하다‘ 때로는 ‘무섭다‘는 말까지 듣는 현대미술. 단국대학교 미술대학의 교수이자 이 책의 저자인 사이먼 몰리(Simon Morley)는 현대미술이라는 혼돈의 미로 속에 던져진 독자에게 일곱 가지 키워드를 던져준다.

목차

한국어판을 내며(Prologue)

들어가며(Introduction)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
카지미르 말레비치(Kazimir Malevich)
마르셀 뒤샹 (Marcel Duchamp)
르네 마그리트(Rene Magritte)
에드워드 호퍼(Edward Hopper)
프리다 칼로(Frida Kahlo)
프랜시스 베이컨(Frances Bacon)
마크 로스코(Mark Rothko)
앤디 워홀(Andy Warhol)
구사마 야요이(Yayoi Kusama)
요제프 보이스(Joseph Beuys)
로버트 스미스슨(Robert Smithson)
안젤름 키퍼(Anselm Kiefer)
바버라 크루거(Barbara Kruger)
쉬빙(Xu Bing)
빌 비올라(Bill Viola)
루이즈 부르주아(Louise Bourgeois)
이우환(Lee Ufan)
도리스 살세도(Doris Salcedo)

도판 출처(Picture Credits)

마치며(Epilogue)

저자소개

사이먼 몰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술가이자 작가다. 지은 책으로는 『불길한 징조: 현대미술 속 언어와 이미지Writing on the Wall: Word and Image in Modern Art』(2001), 『세븐키: 일곱 가지 시선으로 바라본 현대미술』(안그라픽스, 2019), 『모노크롬』(안그라픽스, 2022), 『장미의 문화사』(안그라픽스, 2023) 등이 있으며, 『숭고미: 현대미술의 기록The Sublime: Documents in Contemporary Art』 편집에 참여했다. 2023년에 『현대 회화: 간결한 역사Modern Painting: A Concise History』를 출간할 예정이다. 수년에 걸쳐 영국의 여러 박물관과 미술관에서 강의와 투어 가이드를 했으며, 신문과 잡지에도 정기적으로 기고한다. 2010년부터 한국에 거주하며 2023년까지 단국대학교 미술대학의 조교수로 재임했다.
펼치기
김세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홍익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공부하였다. 옮긴 책으로 『발칙한 현대미술사』 『아주 사적인 현대미술』 『모마 하이라이트』 『자존감의 여섯 기둥』 『집과 작업실』 그리고 모마 아티스트 시리즈에서 『앙리 마티스』 『폴 세잔』 『파블로 피카소』 『호안 미로』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일곱 개의 열쇠는 동일한 작품에 꽂혀 있지만 저마다 다른 것을 열고자 한다. 때로는 명쾌한 양립이 불가능한 열쇠들도 있다. 내용상 장려하는 관점에서 어느 한쪽은 무시되고 부정당하며 심할 때는 서로를 폄하한다. 작품의 구체적 특징을 다루는 과정에서 작품마다 상대적으로 감상에 도움이 되는 열쇠가 있게 마련이고, 이러한 중요도는 열쇠를 다루는 순서로 반영했다. 하지만 이런 순서는 지극히 임의적이며 작품마다 열쇠는 다른 방식으로 정렬할 수 있다.
「들어가며」에서


마티스가 주장한 이론의 핵심은 회화의 조형적 언어가 음악에 비견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음악은 모방이 아니다. 즉 세상의 소리를 모방하는 것이 음악은 아니다. 마찬가지로 그림 역시 눈에 보이는 형태를 모방하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는 형태, 선, 색채와 질감, 조합, 균형, 대조, 리듬, 복합성을 구성하는 방식 등의 ‘시각적 음악’을 활용한다. 각각이 가지는 고유한 특성이 감정에 직접 공명하는 것을 통해 그림은 효과적인 표현 매체로 바뀐다.
「앙리 마티스 ─ <빨간 작업실>」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