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공예 > 디자인이론/비평/역사
· ISBN : 9788970598413
· 쪽수 : 168쪽
책 소개
목차
시작하며
본질
좀 거창하게 말하면, 신화를 만드는 일
시각적 충만감
통속, 그 가벼움으로
주관과 객관의 경계
시각적 해결
정중동·동중정
그들만의 언어
언어그림 그리고 은유
생각의 공식, 그리고 보조 개념
요건
All for one, one for all
담백함이 주는 묵직함
화이부동·수미일관
차가운 빨강·뜨거운 파랑
대응부로서의 그것
나는 자꾸 지운다
시각 디자인은 마술과 통한다
비방·비책
2%
지침
단순함은 양적 문제가 아니라 질적 문제다
보이지 말고, 폭발하게 하라
사실과 사실감은 다르다
디자인에서는 닭이 먼저인가 알이 먼저인가
낯설게 하라 140 널 놀라게 하라
우리는 왜 고전을 읽는가
줄탁동시
마치며
참고문헌
도판 출처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좀 거창하게 말하면 신화를 만드는 일」 가운데
“시각 디자인이란 평범한 일상을 특별 한 무엇으로 만드는 과정이며, 시각 디자이너란 이를 위해 형태라는 아름다운 그릇에 메시지를 담는 사람들이다.”
「주관과 객관의 경계」 가운데
“만일 디자이너가 객관에 치우치면 진부한 결과가 되고, 주관에 치우치면 공감을 얻기 어렵다. 대중과 호흡하는 디자인을 탄생시켜라. 디자인은 독백이 아니다.”
「시각적 해결」 가운데
“시각적 해결에는 논리적 비약, 논리적 강제성, 또는 비현실적 억측이 강하게 작용한다. 그러므로 보는 이로 하여금 거부감 없이 동참을 유도하려면 시각적 문제에 대한 독특한 해석력을 뒷받침할 필요가 있다. 시각적 해결의 결과는 일상적이거나 상투적이지 않으며, 상상 그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