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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서 하늘처럼

땅에서 하늘처럼

(이민아 영성고백)

이민아 (지은이)
  |  
시냇가에심은나무
2012-02-29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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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서 하늘처럼

책 정보

· 제목 : 땅에서 하늘처럼 (이민아 영성고백)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70637235
· 쪽수 : 304쪽

책 소개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을 영성의 문턱으로 인도했던 딸, 이민아 변호사의 신앙 고백과 영성에 대한 생각을 묶은 책이다. 전작 <땅끝의 아이들> 이 신을 모르던 한 개인이 흔들리고 깨지고 부서지며 신앙에 눈뜨고 영성의 세계로 나아가게 된 과정을 고백체로 들려준 책이라면, 이번 책은 한결 성숙해진 신앙인으로서 자기 자신 안에서 꽃피고 있는 충만한 성령과 주님에 대한 사랑을 고백한다.

목차

들어가는 글 이 땅에서 살고 싶은 가장 큰 이유

첫 번째 장 거듭나야만 들어가는 아버지의 나라
두 번째 장 기도-아버지와의 교제
세 번째 장 성령으로 인도받는 삶
네 번째 장 하나님을 사랑하는 법
다섯 번째 장 치유자 하나님과의 만남
여섯 번째 장 완전한 치유와 회복
일곱 번째 장 하나님의 사랑
여덟 번째 장 관계 맺기
아홉 번째 장 환난의 아름다움
열 번째 장 승리하는 신부의 삶

저자소개

이민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9년 서울에서 이어령 초대 문화부장관과 강인숙 건국대학교 명예교수의 1녀 2남 중 첫째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조기 졸업하고, 결혼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이후 헤이스팅스 로스쿨(Hastings College of the Law)에서 학위 및 변호사 자격을 취득하고, 캘리포니아주 검사로 임용돼 청소년 범죄 예방과 선도에 헌신했다. 1989년부터 2002년까지 LA 지역 검사를 역임했다. 1992년 세례를 받은 이후 본격적인 신앙생활을 하게 되고, 이혼과 발병, 첫아이의 사망 등 온갖 시련을 겪는 와중에 신실하게 신앙심을 키워 하나님을 온전한 주로 영접하게 된다. 2009년 정식으로 목사 안수(Resurrection and Lisfe ministries)를 받고 미국 각 주와 오스트레일리아, 푸에르토리코, 아프리카, 중국 등을 돌며 열정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고, 한국에서 선교 및 사역을 전념했다. 지은 책으로는 『땅끝의 아이들』 『하늘의 신부』가 있다. 2012년 3월 15일,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 암 투병 끝에 5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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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믿음이 생기지 않아요. 거듭나야지만 믿음이 생깁니다. 거듭났을 때 그 영이 우리 안에 들어옵니다. 그 영은 하나님의 영이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영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다시 태어났을 때, 생각이 하나님처럼 변하게 됩니다. 믿음이 하나님처럼 생겨요. 사랑이 하나님처럼 생깁니다. 우리가 아무리 종교적인 이론으로 내 몸을 쳐서 복종시킨다고 해도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안에 있는 영, 죽어 있는 인간의 영, 죄와 사망으로 꽉 묶여 있는, 타락한 아담으로부터 내려오는 우리의 유전자가 하나님 아버지의 영으로 다시 살아나야 합니다.”
-첫 번째 장 「거듭나야만 들어가는 아버지의 나라」 중에서


“하나님은 치유뿐만 아니라 더 좋은 것을 주시려고 하실 때 치유가 좀 늦어지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데 그것을 거부한다든지 아니면 ‘하나님은 날 사랑하시지 않아 아니면 내가 아무리 믿어도 소용없어!’ 하면서 절망할 때는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시간을 지연시키시는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그 치유를 기다리는 기간 동안에 하나님이 깨달음을 주시려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두움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비밀을 알게 하시는 거예요. 그리고 하나님과 긴밀해질 수 있는 친밀감, 음침한 사망의 골짜기를 다닐 때만 만나는 목자, 이러한 것들은 계시적인 깨달음을 주시려고 하는 것일 수 있어요. 우리가 아버지의 마음을 몰라서 그때 원망하고 불평하면 광야에서 40년을 돌았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원래 하나님의 계획과 우리가 어긋나게 되어서 그것이 없어져야지만 되기 때문입니다. 가나안에 들여보내려는 하나님의 원래 계획은 1년이었는데 그것이 40년으로 변하는 수가 있습니다.”
-다섯 번째 장 「치유자 하나님과의 만남」 중에서


“환난과 핍박은 사실은 신나는 거예요. 그것이 오면 ‘내가 지금 제대로 가고 있구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바울이 아시아로 가려고 했어요. 꿈속에서 가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아시아로 갔습니다(행 19:26-40). 거기에 갔더니 엄청난 환난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어디까지 갔느냐면 사형 선고를 받은 것처럼 살아갈 소망까지 끊어졌다고 했어요. 지금 여러분들 중에 살아갈 소망까지 끊어지신 분 있으십니까? 여러분들은 바울의 아시아에 계신 분입니다. 아시아라는 곳이 지금의 아시아가 아니고 터키 지역을 이야기 하는데 바울 사도가 그때 가서 복음을 전함으로 인해서 그 지역으로부터 계속해서 동쪽으로 서쪽으로 복음이 전파되고 있지요.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바울 사도는 하나님의 뜻 한복판에 있었던 사람이에요.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게 가다가 폭풍을 맞은 것도 아니고, 그러고 가다가 살아갈 소망이 끊어질 정도의 핍박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복음을 전파하라’는 사명을 가지고 흑암의 세력으로 꽉 묶여 있는 아시아 지역으로 갔기 때문에 그곳에 있는 모든 원수, 마귀, 공중 권세 잡은 사람들이 그 영들이 다 일어나서 바울과 같이 가는 사람들을 죽이려고 했어요. 얼마나 극심한 환난이었느냐 하면 사형선고를 받은 것 같아서 살아갈 소망이 끊어질 정도까지 갔다고 했습니다.”
-아홉 번째 장 「환난의 아름다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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