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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70637792
· 쪽수 : 336쪽
책 소개
목차
추천의 말
저자의 말
1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는가?
폴 스미스 | 영감의 원천은 어디에나 있다 컬럼. 폴 스미스의 열혈 수집벽, 그리고 그를 닮은 팬들
케네스 그레인지 | 새로움은 일상에 있다
피터 블레이크 | 좋아하는 것들을 모으니 팝아트가 되었다 컬럼. 피터 블레이크, 예술가로 재조명되다
앤서니 카로 | 끈질기게 영감을 따라가라
제임스 다이슨 | 근거 있는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 컬럼. 먼지 봉투 없는 진공청소기, 날개 없는 선풍기
2부 자기만의 괴짜스러움을 찾았는가?
재스퍼 모리슨 | 추종자를 만들어라 컬럼. 무인양품의 잘 알려지지 않은 뒷이야기
로스 러브그로브 | 장르를 넘나드는 사고가 필요하다
어맨다 레베트 | 가장 나답게 행동하라 컬럼. 창조적 영혼들이 춤추는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
팀 브라운 | 나는 손으로 사고한다
케빈 로버츠 | 머리가 아닌 가슴에 호소한다 컬럼. 나는 모두에게 영감이고 싶다
마크 샌더스 | 취향을 더하면 새로운 영역이 된다
3부 재미있고 의미 있는 일은 존재한다
토머스 헤더윅 | 사소한 아이디어는 없다 컬럼. 우울한 런던, 창조적 도시로 탈바꿈하다
앨러스데어 윌리스 | 확고한 비전이 브랜드를 만든다
토르트 본체 | 내면의 감성에 집중하라 컬럼. 창의성의 맥을 잇는 왕립예술학교 아이들
조너선 반브룩 | 모든 디자인은 메시지가 된다
더럴 비숍 & 톰 헐버트 | 재미와 의미로 경계를 뛰어넘다 컬럼. 박혜연, 러키바이트의 자유로운 정신을 닮은 한국인 제자
주
참고문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수십 년간 지속해온 끊임없는 창작에 싫증이 나거나 영감의 원천이 바닥날 때도 있을 만한데 그는 단호하게 ‘노(no)’라고 고개를 저으며 말한다. “창조의 샘은 절대로 마르지 않아요. 사실 내 일에 있어서 창조적 발상은 내게 가장 쉬운 부분입니다. 아이디어는 새록새록 나오니까요. 내게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 건 부담스러운 게 아니라 즐거운 일입니다. 일을 하러 나가는 아침이 버겁게 느껴진 적은 없습니다.” - 폴 스미스
“멋지지 않아요? 수주에 이은 성공이 아니라, 인생이 흥미롭고 우연한 사건들을 계기로 변한다는 그 자체가 말이에요. 찰나에 정서적인 교류와 판단이 오간 것이잖아요. 나는 그 일을 전혀 의식하지 않았지만 도전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었고, 그쪽에선 나의 순수함과 열린 자세를 포착했던 것이지요.”(케네스 그레인지
“내가 다양성에 관심을 갖게 된 건 아마도 우연찮게 디자인과 회화를 다 접하게 된 배경과 함께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예술계에 입문한 전후 세대라는 요소도 크게 작용한 것 같아요. 혼돈의 시기에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수많은 사람들이 어우러졌거든요. 그렇게 접하게 된 문화 충격이 매우 신선하게 다가왔고 가치관의 형성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지요. 나는 그러한 문화의 흐름 속에서 내가 좋아하는 요소들을 회화적으로 소화한 셈이죠. 그게 바로 팝아트가 되었어요.” - 피터 블레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