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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크리에이터에게 묻다

영국의 크리에이터에게 묻다

(좀 재미있게 살 수 없을까?)

고성연 (지은이)
  |  
열림원
2013-11-15
  |  
19,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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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크리에이터에게 묻다

책 정보

· 제목 : 영국의 크리에이터에게 묻다 (좀 재미있게 살 수 없을까?)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70637792
· 쪽수 : 336쪽

책 소개

자기 안의 감각을 믿고 끝까지 밀어붙여, 자기만의 인생을 꾸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한 권에 담았다. 자기 자신 안에서 확신을 찾는 기쁨의 순간들, 열중할 수 있는 일에 몰두하여 자기 길을 만들어간 다양한 사례가 담겨 있다.

목차

추천의 말
저자의 말

1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는가?
폴 스미스 | 영감의 원천은 어디에나 있다 컬럼. 폴 스미스의 열혈 수집벽, 그리고 그를 닮은 팬들
케네스 그레인지 | 새로움은 일상에 있다
피터 블레이크 | 좋아하는 것들을 모으니 팝아트가 되었다 컬럼. 피터 블레이크, 예술가로 재조명되다
앤서니 카로 | 끈질기게 영감을 따라가라
제임스 다이슨 | 근거 있는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 컬럼. 먼지 봉투 없는 진공청소기, 날개 없는 선풍기

2부 자기만의 괴짜스러움을 찾았는가?
재스퍼 모리슨 | 추종자를 만들어라 컬럼. 무인양품의 잘 알려지지 않은 뒷이야기
로스 러브그로브 | 장르를 넘나드는 사고가 필요하다
어맨다 레베트 | 가장 나답게 행동하라 컬럼. 창조적 영혼들이 춤추는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
팀 브라운 | 나는 손으로 사고한다
케빈 로버츠 | 머리가 아닌 가슴에 호소한다 컬럼. 나는 모두에게 영감이고 싶다
마크 샌더스 | 취향을 더하면 새로운 영역이 된다

3부 재미있고 의미 있는 일은 존재한다
토머스 헤더윅 | 사소한 아이디어는 없다 컬럼. 우울한 런던, 창조적 도시로 탈바꿈하다
앨러스데어 윌리스 | 확고한 비전이 브랜드를 만든다
토르트 본체 | 내면의 감성에 집중하라 컬럼. 창의성의 맥을 잇는 왕립예술학교 아이들
조너선 반브룩 | 모든 디자인은 메시지가 된다
더럴 비숍 & 톰 헐버트 | 재미와 의미로 경계를 뛰어넘다 컬럼. 박혜연, 러키바이트의 자유로운 정신을 닮은 한국인 제자


참고문헌

저자소개

고성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계’를 넘나드는 융합형 콘텐츠 크리에이터. 디자인, 아트, 식문화, 여행, 디지털 트렌드까지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다루는 저널리스트. 〈한국경제신문〉에서 국제부, 증권부, 산업부 IT팀에서 7년 동안 기자로 일하다가 2008년 ‘창의산업creative industries’을 대표하는 도시 런던으로 떠났다. 임페리얼 대학교에서 디자인 씽킹에 초점을 둔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밟으면서 IDEO의 CEO인 팀 브라운을 비롯해 폴 스미스, 제임스 다이슨 등 세계적인 크리에이티브 리더들을 인터뷰했다. 2014년부터 세계적인 경영지 〈하버드비즈니스리뷰〉 한국판의 에디터로 3년간 일했고, 현재 〈조선일보〉 섹션 잡지 〈스타일 조선〉 피처 디렉터이자 ‘아트+컬처’ 총괄 디렉터, 서비스 디자인 컨설턴트 등으로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영국의 크리에이터에게 묻다: 좀 재미있게 살 수 없을까》《CJ의 생각》 등을 저술했으며 옮긴 책으로 《스타 비즈니스 법칙》《세계를 무대로 투자지도를 그려라》《대붕괴 신질서》(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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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수십 년간 지속해온 끊임없는 창작에 싫증이 나거나 영감의 원천이 바닥날 때도 있을 만한데 그는 단호하게 ‘노(no)’라고 고개를 저으며 말한다. “창조의 샘은 절대로 마르지 않아요. 사실 내 일에 있어서 창조적 발상은 내게 가장 쉬운 부분입니다. 아이디어는 새록새록 나오니까요. 내게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 건 부담스러운 게 아니라 즐거운 일입니다. 일을 하러 나가는 아침이 버겁게 느껴진 적은 없습니다.” - 폴 스미스


“멋지지 않아요? 수주에 이은 성공이 아니라, 인생이 흥미롭고 우연한 사건들을 계기로 변한다는 그 자체가 말이에요. 찰나에 정서적인 교류와 판단이 오간 것이잖아요. 나는 그 일을 전혀 의식하지 않았지만 도전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었고, 그쪽에선 나의 순수함과 열린 자세를 포착했던 것이지요.”(케네스 그레인지


“내가 다양성에 관심을 갖게 된 건 아마도 우연찮게 디자인과 회화를 다 접하게 된 배경과 함께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예술계에 입문한 전후 세대라는 요소도 크게 작용한 것 같아요. 혼돈의 시기에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수많은 사람들이 어우러졌거든요. 그렇게 접하게 된 문화 충격이 매우 신선하게 다가왔고 가치관의 형성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지요. 나는 그러한 문화의 흐름 속에서 내가 좋아하는 요소들을 회화적으로 소화한 셈이죠. 그게 바로 팝아트가 되었어요.” - 피터 블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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