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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88970651491
· 쪽수 : 512쪽
책 소개
목차
시작하면서_인류 역사의 궤적에서 미래로 가는 길을 발견하다
제1부 전쟁과 평화
1장. 고대 세계
001. 히타이트의 스파이가 물리친 막강 이집트 군대
002. 페르시아의 침략을 물리친 마라톤 전투
003. 살라미스 해전, 세계사를 바꾸다
004. 테르모필레 전투, 300용사의 항전
005. 펠로폰네소스 전쟁
(이하 생략)
2장 중세 세계
012. 카르타고를 함락하는 반달족
013. 훈족의 왕 아틸라
014. 유럽과 아시아로 진격하는 이슬람 제국
015. 이슬람으로부터 유럽을 수호하다
016. 데인족을 물리친 앨프레드 대왕
(이하 생략)
3장. 혁명과 제국주의의 시대
036. 프랑스 왕 루이 14세, 말버러에 패하다
037. 표트르 대제와 카를 12세의 기나긴 전쟁
038. 미국 독립의 결정적 국면, 새러토가 전투
039. 나폴레옹, 영국 대신 이집트를 공략하다
040. 넬슨, 프랑스 해군을 격파하다
(이하 생략)
4장. 세계대전
057. 전운이 감도는 유럽, 황태자의 암살
058. 벨기에 침략, 세계 대전의 시작
059. 참호전쟁, 독일을 곤경에 빠뜨리다
060. 어뢰에 격침된 루시타니아호
061. 한 세대를 완전히 파멸시킨 제1차 세계대전
(이하 생략)
5장. 현대 세계
085. 처칠의 연설, ‘철의 장막’
086. 총공격에 나서는 마오쩌둥
087. 살육의 땅, 인도와 파키스탄의 갈등
088. 한국전쟁, 남으로 밀고 내려오는 북한인민군
089. 인천 상륙 작전과 서울 탈환
(이하 생략)
스페셜 리포트
알렉산드로스의 어록 / 카이사르의 어록 / 원나라의 고려 복속 / 세 명의 막강한 쇼군
영국이 미국 독립전쟁에서 패한 이유 / 남북전쟁 당시 미국의 남북 비교
70년 전의 한국 / 진주만의 포성 / 연합군의 노르망디 선택 / 제2차 세계대전 주요 일지
제2부 사람과 사회
1장. 고대 세계
001. 도시가 탄생하다
002. 수메르인은 인류 최초의 문명인인가?
003. 불길에 휩싸인 트로이
004. 끊임없는 인류의 이동
005. 알프스 고원의 호수마을
(이하 생략)
2장. 중세 세계
022. 바이킹의 공격으로 공포에 떠는 유럽
023. 일본의 왕궁을 조정하는 후지와라가
024. 5층 피라미드에 멕시코의 혼이 깃들다
025. 아라비안나이트, 신비한 설화의 세계
026. 학살당하는 영국의 유태인
(이하 생략)
3장. 항해와 발견의 시대
034. 콜럼버스,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증명하다
035. 인도에 다다른 바스코 다 가마
036. 콜럼버스의 항해가 끝나다
037. 태평양의 발견
038. 아스텍족과 천연두
(이하 생략)
4장. 근대 세계
054. 지진으로 인한 화재와 홍수에 뒤덮인 리스본
055. 루소의 《사회계약론》
056. 동인도 회사가 독점한 아편
057. 보스턴 차 사건
058. 독립전쟁의 불씨가 된 토머스 페인의 《상식》
(이하 생략)
5장. 현대 세계
087. 파나마 운하의 개통
088. 건달들과 밀주꾼들
089. 린드버그, 대서양을 횡단하다
090. 소금법에 저항하는 간디의 행진
091. 레바논 불멸의 예언자
(이하 생략)
스페셜 리포트
진흙 벽 뒤에 그리스인의 진짜 삶이 있다 / 에스파냐 침공 이전의 멕시코 역사
≪동방견문록≫ / 잉카 제국이 만든 하이웨이 / 러시아의 이반 황제들
오스트리아의 역사(제1차 세계대전 이전까지) / 노벨상 / 파나마 운하를 건설케 한 우표
세계사 한국사 비교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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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책속에서
역사란 계속해서 비슷한 유형의 사건이 반복된다고, 헤겔은 말한다. 역사가 반복될 때마다 인류는 행복과 자유를 여지없이 박탈당하는 혼란과 비극에 빠지곤 했다. 인류가 오랜 동안 분쟁, 혁명, 전쟁, 기근, 재난, 질병 등으로 고통받아 온 역사의 궤적을 돌아보라. 인류가 평화로운 삶을 향유하게 된 것은 불과 150년 정도에 불과하다.
역사 속에 미래로 나아가는 나침반이 있지만, 아무도 그것을 눈여겨보지 않기 때문에 역사 스스로 반복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역사에 대해 범하는 가장 큰 잘못 중의 하나일 것이다. 우리는 더욱 역사가 외치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가장 불확실한 시대는 바로 오늘이라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 시작하면서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