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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왜? 한국은 어디로?

일본은 왜? 한국은 어디로?

(Why Japan? Where Korea?)

김영기, 문병도 (지은이)
  |  
홍익
2010-02-26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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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왜? 한국은 어디로?

책 정보

· 제목 : 일본은 왜? 한국은 어디로? (Why Japan? Where Korea?)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아시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70652474
· 쪽수 : 320쪽

책 소개

경제신문 기자들과 한국의 대표적인 경제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잃어버린 10년에 이어 또 다른 상실의 10년을 맞고 있는 일본의 상황과 추락하는 도요타 리콜, 소니의 쇠퇴, 일본항공 몰락, 백화점 폐업 등 일본경제의 침몰에서 한국의 내일을 찾는 책.경제신문 기자들과 한국의 대표적인 경제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잃어버린 10년에 이어 또 다른 상실의 10년을 맞고 있는 일본의 상황과 추락하는 일본기업들의 실상에 대해 토론하면서, 그것을 반면교사 삼아 한국의 내일을 모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목차

1부 / 세계 1등의 자존심이 무너지다
(1) 일본의 자존심 도요타의 좌절 (2)일본 내수시장의 상징 백화점의 폐업
(3) 전설로만 남은 IT제국 소니 (4)비상하는 일본의 자랑 JAL의 추락
2부 / 1등의 함정에 빠진 경제대국
(1)잃어버린 10년, 잃어버린 20년 (2)중국에 빼앗긴 G2의 자리
(3)성공신화에 발목이 잡히다 (4)미국의 음모론은 사실인가?
3부 / 노쇠한 일본, 길을 잃다
(1)또 하나의 재앙 저출산과 고령화 (2)인구문제, 경제의 목을 죄다
4부 / 일본을 흔드는 일본병
(1)끊이지 않는 부정부패의 고리 (2)하토야마와 노무현 (3)중산층의 몰락
5부 / 한국의 경제 전문가들이 보는 오늘의 일본
·이호철(주일 한국대사관 재경관) ·주형환(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장)
·구본관(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이부형(현대경제연구원 실물경제실장)
6부 / 일본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1)일본의 저력은 살아 있다 (2)희망을 이끄는 기업들
7부 / 일본의 추락, 한국의 재발견
(1)도요타의 좌절, 현대차의 도약 (2)세계 1등 기업, 삼성 & LG
(3)한국은 1등의 함정에서 자유로운가 (4)Why Japan? Where Korea?

저자소개

김영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성균관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했고, 경영학을 부전공으로 이수했다. 1994년 서울경제신문에 몸을 담아 같은 회사에서 만 28년을 경제 기자로 일했다. 경제부장·금융부장·산업부장 등을 거쳐 편집국장을 역임했다. 현재 논설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2019년 언론에 대해 공부를 더 하고 싶어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백상기자대상과 한국기자협회가 주는 ‘이달의 기자상’ 등을 수상했다. MBC 라디오의 시사 프로그램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이슈가 되는 경제 뉴스를 분석해 주는 ‘오감경제’ 코너를 맡기도 했다. 저서로는 《세계 최대의 파산》, 《일본은 왜? 한국은 어디로?(공저)》, 《은행의 거짓말(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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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은 왜? 한국은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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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도요타는 분명 초심을 잃어버렸다. 도요타자동차의 브레이크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은 2007년부터 미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지만, 도요타는 이를 철저히 무시했다. 고객 감동을 최우선으로 삼았던 초기의 경영 방식을 잊어버린 것이다. 2010년 2월 9일. 월스트리트저널은 다음과 같은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비밀이 많은 문화가 도요타를 몰락시켰다.”


세계시장을 장악한 일본 반도체업계는 스스로 생산량을 조절하고, 이를 통해 가격을 마음대로 책정해 나갔다. 반도체산업은 특성상 수년 앞을 내다보고 선도적으로 투자해야 시장점유율을 유지하는 게 불문율인데, 그 원칙을 일본 기업들은 철저히 무시했다. 그러는 사이, 반도체시장에 그들이 감히 상상하지 못하던 새로운 경쟁자가 나타났다. 바로 한국의 삼성이었다.


도요타 리콜 사태로 일본경제에 대한 위기론이 수면 위로 치솟던 2010년 1월 21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일본인들의 감정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발표를 하나 내놓았다. 2009년 중국이 8.7%의 높은 성장률을 실현했고, GDP는 33조 5,350억 위안(元)을 기록함으로써 세계 2위의 경제대국 자리를 차지했다는 발표였다. 일본이 1968년 서독을 제치고 세계 2위 저리에 올라선 지 42년 만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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