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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함정

돈의 함정

(돈에 속고 세금에 우는 사면초가 서민들의 적자인생 탈출 전략)

김영기 (지은이)
  |  
홍익
2010-07-26
  |  
1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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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함정

책 정보

· 제목 : 돈의 함정 (돈에 속고 세금에 우는 사면초가 서민들의 적자인생 탈출 전략)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88970652559
· 쪽수 : 396쪽

책 소개

금융기관과 그들이 내세우는 금융 상품들의 실체를 세밀하게 분석하고 그들이 미소 뒤에 숨기고 있는 비밀의 문을 열고 그 실체와 대처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은행, 보험, 신용카드, 세금 등 당신의 삶을 옭죄는 돈줄의 정체를 알면 적자인생에서 탈출할 수 있다.

목차

제1부 금융회사의 두 얼굴
01 당신은 돈에 속고 있다
플러스 1%의 덫 / 누구를 위한 우대금리인가 / 금리 쇼핑시대의 함정 / 단골 은행 만들기
02 야박하거나 혹독하거나
금융회사들의 야박한 단골 관리 / 이자가 많으면 위험도 크다 / CMA는 마법의 상자인가
03 공짜는 없다
마이너스통장은 쌈짓돈이 아니다 / 현금서비스의 불친절한 서비스 / 당신만 모르는 당신의 신용등급 / 은행과 우산의 공통점
04 펀드가 기가 막혀
펀드는 재테크의 해방구인가 / 당신은 펀드 전문가인가 / 당신은 펀드 초보자인가 / 환매의 기술
05 보험의 유혹, 보험의 덫
너무도 난해한 보험의 공식 / 보험은 산타클로스가 아니다 / 보험약관을 읽어보셨나요? /
보험 쇼핑시대의 허실 / 보험료의 비밀
06 대출,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내 돈 맡기고 찾는데도 고리의 이자를 내야 하나 / 대출, 제대로 받는 법

제2부 세금, 그것이 알고 싶다
01 세금이 당신의 목을 죄고 있다
당신이 하루에 내는 세금 / 자동차세의 패러독스 / 흰 우유, 바나나 우유 / 축의금에도 세금이 붙을까
02 이상한 세금, 수상한 세금
교육세는 박지성인가 / 호날두가 스페인으로 간 까닭은 / 우리 회사 말단사원보다 월수입이 적은 변호사들 / 상속세는 바보세인가
03 검은 돈, 잃어버린 돈
부패의 경제학 / 죄악세를 아십니까 / 당신이 몰라서 못 찾는 돈이 있다 / 우리도 모르게 새어나가는 세금

제3부 소비 천국의 악마들
01 지갑 속의 카드 마술사
플라스틱으로 만든 악마 / 카드 마케팅의 은밀한 유혹 / 카드 선 포인트 제도를 아시나요 /
할인이면 무조건 OK? / 무이자 할부의 덫 / 신용카드 혜택 100배 누리는 법
02 대형마트에서 더 얇아진 지갑
대형마트에서 길을 잃다 / 초저가 할인 뒤에 숨은 뜻 / 대한민국 소비자, 숫자에 눈이 멀다
03 가격은 어떻게 정해지는가?
당신은 충직한 이윤 창출자 / 권장소비자가와 오픈 프라이스 / 와인은 왜 그렇게 비쌀까 /
스타벅스 커피 값은 세계 4강
04 내 몸이 감당할 수 있는 빚
백화점은 얼마나 이윤을 남길까 / 큰손들이 가는 백화점, 서민들이 가는 백화점 /
우리 동네 부동산은 일요일이면 왜 문을 다 닫을까 / 절약의 역설 / 당신이 감당할 수 있는 빚은 얼마일까 / 맞벌이의 경제학

제4부 정부라는 이름의 거대한 금융회사
01 인플레라는 이름의 독배
참을 수 없는 인플레의 유혹 / 인플레, 그 달콤한 사탕 / 주식회사 대한민국의 나랏빚 /
저금리의 우울한 기억
02 물가, 일자리, 그리고 통계
서민들, 춤추는 물가에 울다 / 경기가 나빠질수록 물가는 더 올라간다? / 내 일자리는 어디로 갔을까

저자소개

김영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성균관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했고, 경영학을 부전공으로 이수했다. 1994년 서울경제신문에 몸을 담아 같은 회사에서 만 28년을 경제 기자로 일했다. 경제부장·금융부장·산업부장 등을 거쳐 편집국장을 역임했다. 현재 논설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2019년 언론에 대해 공부를 더 하고 싶어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백상기자대상과 한국기자협회가 주는 ‘이달의 기자상’ 등을 수상했다. MBC 라디오의 시사 프로그램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이슈가 되는 경제 뉴스를 분석해 주는 ‘오감경제’ 코너를 맡기도 했다. 저서로는 《세계 최대의 파산》, 《일본은 왜? 한국은 어디로?(공저)》, 《은행의 거짓말(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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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단골고객에게 1% 이자를 더 주겠다고? 그래봤자 은행이 단골거래 1년당 주는 점수는 10점이다. 30년을 단골은행에 충성을 바쳤어도 고객이 받는 점수는 300점에 불과한 것이다. 최근 석 달 동안 평균잔고 기준 300만 원을 예금한 고객이 똑같이 300점을 받는 것을 생각하면 금융회사의 행태는 잔인하다는 표현이 맞을지 모른다.


고객이 대출하려고 할 때, 은행은 외부 신용평가사가 판정한 신용점수에 거래실적을 포함해서 자체적으로 산출한 점수를 토대로 대출금리와 한도를 정한다. 개인이 다른 곳에서 대출을 받으려고 심사한 것뿐만 아니라 대출상담 내역과 조회 정보까지 일일이 교환한다. 제2금융권이나 대부업체에 대출 조회를 한 사람은 등급 산정에 치명적이다.


보험가입자 중에 약관을 제대로 읽어보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상품의 장점만 잔뜩 나열해 놓고 그 안에 숨어 있는 단서조항, 즉 이 상품은 어떤 때는 안 되고, 어떤 때는 문제가 있고, 어떤 때는 부분적으로 보장된다는 부속조항들은 좀처럼 보이지 않는다. 그런 함정 탓에 얼마나 많은 보험가입자들이 피눈물을 흘리고 있는지 그들은 알고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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