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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영영 오지 않는다면?

내일이 영영 오지 않는다면?

(뉴욕의 20대들은 인생을 어떻게 생각할까)

샤론 카예, 폴 톰슨 (지은이), 이경진 (옮긴이)
  |  
홍익
2013-02-25
  |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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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영영 오지 않는다면?

책 정보

· 제목 : 내일이 영영 오지 않는다면? (뉴욕의 20대들은 인생을 어떻게 생각할까)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88970653686
· 쪽수 : 280쪽

책 소개

‘시작하는 철학’ 시리즈의 1권이 미학과 윤리학에 중점을 두었다면 2권에서는 인식론과 형이상학에 중점을 두어 여러 가치를 설명한다. 그 가치란 흔히 우리 주위에 있는 것으로, 자아, 지식, 우주, 신을 주제로 삼았다.

목차

서문 / 감사의 글 / 교사에게 / 들어가며

1부. 자아
1장. 나는 누구인가?
2장. 나는 예전의 나일까?
3장. 나는 자유로운가?
4장.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2부. 지식
5장. 앎[知]이 곧 선(善)인가?
6장. 컴퓨터도 생각을 할 수 있을까?
7장. 타인이 된다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
8장. 내일이 영영 오지 않는다면?

3부. 우주(만물, universe)
9장. 우리를 둘러싼 세계는 실재하는가?
10장. 우주의 시작이 존재할까?
11장. 우주의 크기는 유한한가, 무한한가?
12장. 정통과학과 사이비과학의 차이는 무엇인가?

4부. 신
13장. 자연계는 우연히 생겨난 것일까?
14장. 믿음은 합리적인가?
15장.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부록 / 용어사전

저자소개

샤론 카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7년 토론토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고, 지금은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의 존 캐롤 대학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국제사면위원회(Amnesty International)에도 관여하는 등 활발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샤론 카예와 폴 톰슨은 <캐롤-클리블랜드 철학자 프로그램(Carroll-Cleveland Philosophers' Program)>에 참여한 미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철학을 가르쳐 왔다. 여기서 두 사람은 청소년들이 인생의 커다란 논제에 부딪쳤을 때, 이성적이면서도 확신 있는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2006년 미국 철학회는 <캐롤-클리블랜드 철학자 프로그램>을 현대 미국에서 가장 탁월하고 혁신적인 철학교육 프로그램으로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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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톰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0년 프린스턴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존 캐롤 대학에서 부교수로 재직했다. 지금은 뉴욕 교육부 및 컬럼비아 대학과 연계하고 있는 중고등학교들 아이들의 철학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그동안 샤론 카예와 폴 톰슨은 <캐롤-클리블랜드 철학자 프로그램(Carroll-Cleveland Philosophers' Program)>에 참여한 미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철학을 가르쳐 왔다. 여기서 두 사람은 청소년들이 인생의 커다란 논제에 부딪쳤을 때, 이성적이면서도 확신 있는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2006년 미국 철학회는 <캐롤-클리블랜드 철학자 프로그램>을 현대 미국에서 가장 탁월하고 혁신적인 철학교육 프로그램으로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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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문화권에 따라 달리 표현되는 언어에 매료되어 번역가의 길을 택했다. 언어와는 다른 의미 전달 수단으로서의 영상에도 흥미를 느껴 모션그래픽 과정을 공부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마인드 리셋》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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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0년 전의 일을 한 번 떠올려 보자. 과연 그때의 나는 지금의 나와 똑같을까? … 물론, 당신은 그때의 이름은 그대로 갖고 있다. 하지만 이름이 바뀐다고 해서 당신이 다른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듯, 이름이 당신을 규정하는 것은 아니다. 지금 당장 다른 이름을 하나 만들어 새로운 도시로 이주한다고 생각해보라. 새로운 사람들을 만난 당신은 새로운 이름으로 당신을 소개할 것이고, 그렇게 10년 정도 지나 예전에 살던 곳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가족들조차 당신을 알아보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당신은 여전히 당신일까?
- <2. 나는 예전의 나일까?> 중에서


당신은 도덕적 선택을 할 때 마치 자신의 가장 강렬한 욕구를 뿌리쳤다고 느낄 것이다. 하지만 사실 당신은 다른 종류의 욕구, 즉 도덕적 욕구에 굴복한 것뿐이다. … 브랑샬드의 의견에 따르면, 인간은 항상 가장 강렬한 욕구를 따르게 되어 있다. 우리는 그저 스스로에게 가장 강렬한 욕구가 좋은 것이기를 바랄 수밖에 없는 것이다.
- <3. 나는 자유로운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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