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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착한 사람에게 나쁜 일이 생길까?

왜 착한 사람에게 나쁜 일이 생길까?

(뉴욕의 20대들은 인생을 어떻게 생각할까)

샤론 카예, 폴 톰슨 (지은이), 권혜아 (옮긴이)
  |  
홍익
2013-02-25
  |  
1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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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착한 사람에게 나쁜 일이 생길까?

책 정보

· 제목 : 왜 착한 사람에게 나쁜 일이 생길까? (뉴욕의 20대들은 인생을 어떻게 생각할까)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88970653679
· 쪽수 : 240쪽

책 소개

‘시작하는 철학’ 시리즈의 1권에서는 미학과 윤리학에 중점을 두어 여러 가지 가치에 대해 말한다. 그 가치란 흔히 우리 주위에 있는 것으로, 아름다움, 진실, 정의, 신을 주제로 삼았다.

목차

서문 / 감사의 글 / 교사에게 / 들어가며

1부. 아름다움
1장. 사랑이란 무엇인가?
2장. 아름다움은 사실의 문제인가, 취향의 문제인가?
3장. 예술의 목적은 무엇인가?
4장. 건강과 아름다움에는 차이가 있는가?

2부. 진실

5장. 진실이 될 수 없는 것들이 있는가?
6장. 거짓말이 항상 나쁜가?
7장. 모든 문제에는 답이 있는가?
8장. 우리는 현실을 받아들여야 하는가?

3부. 정의

9장. 차별이란 무엇인가?
10장. 동물에게도 권리가 있는가?
11장. 누가 환경을 돌볼 것인가?
12장. 정부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

4부. 신

13장. 선한 사람에게 왜 나쁜 일이 생기는가?
14장. 삶의 의미란 무엇인가?

부록 / 용어사전

저자소개

샤론 카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7년 토론토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고, 지금은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의 존 캐롤 대학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국제사면위원회(Amnesty International)에도 관여하는 등 활발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샤론 카예와 폴 톰슨은 <캐롤-클리블랜드 철학자 프로그램(Carroll-Cleveland Philosophers' Program)>에 참여한 미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철학을 가르쳐 왔다. 여기서 두 사람은 청소년들이 인생의 커다란 논제에 부딪쳤을 때, 이성적이면서도 확신 있는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2006년 미국 철학회는 <캐롤-클리블랜드 철학자 프로그램>을 현대 미국에서 가장 탁월하고 혁신적인 철학교육 프로그램으로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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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톰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0년 프린스턴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존 캐롤 대학에서 부교수로 재직했다. 지금은 뉴욕 교육부 및 컬럼비아 대학과 연계하고 있는 중고등학교들 아이들의 철학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그동안 샤론 카예와 폴 톰슨은 <캐롤-클리블랜드 철학자 프로그램(Carroll-Cleveland Philosophers' Program)>에 참여한 미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철학을 가르쳐 왔다. 여기서 두 사람은 청소년들이 인생의 커다란 논제에 부딪쳤을 때, 이성적이면서도 확신 있는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2006년 미국 철학회는 <캐롤-클리블랜드 철학자 프로그램>을 현대 미국에서 가장 탁월하고 혁신적인 철학교육 프로그램으로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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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아주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은 《인생을 다시 시작하고 싶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들》, 《성공을 위한 날카로운 전략》, 《생각의 전환》(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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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미국의 전 대통령 조지 부시는 브로콜리가 나쁘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의 말은 과연 옳은 것일까? 사실 이렇게 묻는 것은 잘못된 질문일 것이다. 왜냐하면 이 질문에는 브로콜리가 좋은지 나쁜지에 관한 사실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전제되어 있기 때문이다. 물론 부시가 브로콜리가 나쁘다고 말했을 때 그의 말뜻은 ‘브로콜리가 싫다’는 것이었다. … 그의 주장을 두고 논쟁을 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왜냐하면 그것이 그에게는 진실일 수도, 당신에게는 진실이 아닐 수도 있기 때문이다.
- <2. 아름다움은 사실의 문제인가, 취향의 문제인가?> 중에서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베로니카 이모는 미망인이며 피피라고 하는 사랑스러운 개를 갖고 있다. 그런데 오늘 피피가 차에 치여 죽었다. 베로니카 이모는 오랫동안 암 투병을 하며 병원에 입원해 있다. 그리고 의사는 이모가 오늘 밤을 넘기지 못할 거라고 말한다. 당신은 이번이 그녀와의 마지막 만남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런데 그녀가 피피가 잘 지내고 있냐고 묻는다. 당신은 이모에게 진실을 말할 것인가? 만약 당신이 이모 입장이라면 진실을 알고 싶어 할까?
- <6. 거짓말은 항상 나쁜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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