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교토에 디저트 먹으러 갑니다

교토에 디저트 먹으러 갑니다

(1천년 고도 교토에는 150년 된 가게에서 파는 생크림 과일 샌드위치가 있다)

강수진, 황지선 (지은이)
  |  
홍익
2018-04-27
  |  
15,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4,220원 -10% 0원 790원 13,43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교토에 디저트 먹으러 갑니다

책 정보

· 제목 : 교토에 디저트 먹으러 갑니다 (1천년 고도 교토에는 150년 된 가게에서 파는 생크림 과일 샌드위치가 있다)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일본여행 > 일본여행 가이드북
· ISBN : 9788970656281
· 쪽수 : 312쪽

책 소개

교토 디저트 맛집 가이드북. 저자는, 150년 된 과일가게의 생크림 샌드위치, 200년 된 8대째 장인의 화과자, 71년 된 동네 빵집의 롤빵, 130년 된 목조가옥의 15층 맛차 파르페 등 오직 역사 깊은 교토에서만 맛볼 수 있는 디저트 도장깨기 먹방을 선보인다.

목차

PART 1 Kyoto Dessert
일본 풍미가 한가득! 교토의 기품 있는 디저트

chapter.1 말랑말랑 탱글탱글, 모치모치 시리즈
데마치후타바
기온토쿠야
chapter.2 초록색 마성의 디저트, 맛차 백배 즐기기
사료스이센
우메조노 카페 & 갤러리
chapter.3 달콤한 앙금의 유혹, 팥 스위츠
우메조노사보
오보로야즈이운도
아농
chapter.4 화려한 기모노 같은 오색매력, 파르페 탐방
기온키나나
카쇼 소젠
chapter.5 빈티지의 재탄생, 카페 그리고 킷사텐
젠카쇼인
킷사 마도라구

PART 2 Theme Dessert
백년 제과 장인의 손맛! 테마별 서양풍 디저트

chapter.1 달콤 상큼한 교토, 후르츠 산도
후르츠 파라 야오이소
이치카와야 커피
chapter.2 일본 전 국민이 인정한 서양빵의 대가들
타마키테
르쁘치멕
chapter.3 아련한 추억의 빵이 핫트렌드로, 콧페빵
마루키세팡조
르쁘치멕 오마케점
chapter.4 전통과 새로움의 맛있는 변주, 퓨전 화과자
카메야 요시나가
쥬반세루
이치조지 나카타니
카시야
chapter.5 교토의 또 다른 얼굴, 고품격 초콜릿의 세계
아산브라쥬 카키모토
쇼콜라 베르 아메르
chapter.6 클래식한 교토의 클래식한 프랑스 디저트
아그레아브루
파티스리 탄도레스
마루브란슈

PART 3 Special Dessert
마지막 한입까지 야무지게! 스페셜 디저트

chapter.1 특별한 선물을 원한다면, 백화점 디저트
다이마루 교토점
JR 교토 이세탄
물산전
chapter.2 집에서 만들어 먹어요, 스페셜 레시피
후르츠 산도
카스테라
도라야키

저자소개

강수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그림 그리는 것이 좋아 홍익대 미술대학 입학. 맛있는 걸 먹는 일이 낙이자 숙명임을 깨닫고 졸업 후 일본 요리 유학길에 올랐다. 세계 3대 명문 요리학교로 불리는 츠지조리사전문학교 유학 중 누구보다 열심히 먹으러 다니는 생활을 했다. 졸업 후에는 일본의 미슐랭 레스토랑에서 현장 경험을 쌓다가 일본인 요리사 남자친구와 결혼. 현재 오사카에서 돌이 막 지난 딸 하나와 곧 만 세 살이 되는 아들, 그리고 남편과 함께 아웅다웅 살고 있다. 자타공인 빵순이, 식후 달콤한 디저트는 필수, 먹고 싶은 것과 궁금한 것은 못 참는 성격으로 신상 디저트는 무조건 먹어봐야 직성이 풀린다. 오늘도 유모차를 밀며 ‘먹는 것이 남는 것’이라는 주의로 먹는 것 하나만은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펼치기
황지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별 탈 없이 큰 꿈도 없이 심리학과 졸업 후 회사원 생활 8년. 갑자기 빵이 좋아져 여의도에서 <미스터 도넛>을 운영하다 내가 만든 빵과 디저트를 세상에 내놓고 싶다는 생각에 30대 중반에 일본 유학을 결정했다. 일본 츠지제과전문학교에서 늦깎이 공부 중 화과자의 매력에 푹 빠져 오사카 교토의 화과자 가게를 섭렵, 졸업 후에는 나라에 위치한 전통 있는 화과자 가게에서 현장 경험을 쌓았다. 유학 전부터 일본을 좋아하여 매년 일본 여행을 다닌 일본 통으로, 일본인보다 일본의 맛집을 잘 안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틈만 나면 맛집을 찾아다니는 것이 취미. 남들 몇 배에 달하는 크기의 위장을 가졌다고 자부하는 대식가로 일본의 디저트 맛집을 차례로 클리어하고 미식가로 다시 태어났다.
펼치기

책속에서



나는 새벽부터 저녁까지 일해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서 밤중에 도라야키를 수도 없이 구웠다.그렇게 숨만 쉬어도 입에서 도라야키 반죽이 나올 것만 같은 날들이 두 달쯤 지났을까. 스즈키 씨에게서 이쯤이면 90점 정도는 주겠다는 말을 들었을 땐 정말이지 그 자리에서 왈칵 눈물이라도 쏟을 것 같았다.
이 일을 계기로 화과자집의 도라야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유명하다는 곳이 있으면 일을 쉬는 날 새벽같이 일어나 어디든 먹으러 다니곤 했다. 그러던 중 발견한 주옥같은 가게가 바로 〈오보로야즈이운도〉이다.
_<오보로야즈이운도> 중에서


후르츠 산도를 한입 먹고 나서 마시는 ‘이치카와야 블렌드 커피’는 특유의 좋은 향이 나고 부드럽다. ‘고독한 미식가’ 고로의 명언처럼 블랙커피가 크림이 휘핑된 비엔나커피처럼 느껴질 것이다. 〈이치카와야 커피〉에서는 손님들이 천천히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커피향과 맛이 오래 가는 융 드립으로 내린 커피를 내고 있다. 모두 샌드위치에 어울리는 부드러운 맛을 추구하고 있다. 후르츠 산도를 먹다가 커피가 어느새 사라지면 230엔만 추가해 두 잔째 커피를 마실 수가 있다.
_<이치카와야 커피>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