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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70714684
· 쪽수 : 272쪽
책 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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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 태양이 그리워서
1장 | 태양이 그리워서
태양이 그리워서 | 정신으로도 숨을 쉰다 | 숨이 막힙니까? | 당장 시원해진다 | 모순과 반대를 무릅쓰고 | 생명을 완성하여야 | 정신이란 그런 것이 아니다 | 온전함을 바랐던 인류 | 자기가 타고난 천직 | 마음을 다해 농사짓는 이 | 서서 돌아봄 | 보지 않으면 못 견디는 | 앉는 일에 골몰한 사람은 | 미(美)라는 것이 없다면 | 꽃처럼 잠깐이라는 것 | 보이지 않는 하늘에서 | 실을 뽑았으면 죽는 것 | 그 생각만 하라는 | 님을 찾느냐 못 찾느냐 | 죽음과 깨어남은 같은 말 | 자기가 넘치게 될 때 | 진리와 성숙은 같은 말 | 정신이 깨는 것이 | 이치는 곧 길이 아니겠는가? | 깬 것이 빛이다 | 신이 없다면 어때? | 새가 알을 깨듯이 | 나비가 되기 위한 준비 | 나에게서 나오는데 | 왜 못 되었나? | 참 하나를 쫓아가는 것 | 주저 없이 | 기가 막힌 말 | 서둘지 않으면서 | 머리를 하늘에 두고 | 기회를 다 써야 | 학문이 기도가 되어야 | 하느님께 드리는 맙 | 밥 먹는다는 것은 | 기차의 좌석 버리듯 | 나 따로 길 따로 | 신을 알려는 것 | 신에게 이름을 붙이면 | 이름 없는 것이 | 정신과의 거래 | 저 깜박이는 별들이 | 얼굴만이 영원히 드러날 것 | 집 지으러 왔다 | 지극한 성(誠)의 자리에 가면 | 내가 사람이 될 때 | 정성이 있으면 신이 있고 | 머리에 이는 것 | 섬김, 본연의 모습
2장 | 언제나 신발을 벗을 수 있도록
언제나 신발을 벗을 수 있도록 | 머리 위에 이는 것 | 튼튼하게 간수해야 | 싹 지워버려야 | 매인 생활 | 맴과 몸 | 다 사용하지 못하고 | 사람을 가릴 줄 아는 것 | 태울 것은 태워야 | 지킬 것은 지켜야 | 목숨 길 | 고요한 빛 | 인물과 재간을 떠나야 | 초석이 되어야 | 상대에 빠져 헤매지 말고 | 섬김 | 풍선이 터져야 | 어진 것을 떠나면 | 미워하지 않는 것 | 말의 권위에 있다 | 말도 안 된다 | 내가 이마 | 참을 꽉 붙들어야 | 눈물 맑기 | 선을 갖추기 위한 싸움 | 세상이 바로 될 리가 없다 | 계산하고 따지는 것 | 뜻만 가지고서는 안 된다 | 악이 성하면 선도 성해야 | 빛깔을 본다는 것 | 체면(體面)을 버리고 | 겸손해야 | 큰 존재 | 하늘과 땅 | 소금은 소금으로 | 사랑이 있어야 | 사람다운 사랑이어야 | 정신 차려야 할 것 | 사람은 누에 | 계획을 세워야 | 허공과 하나되는 비결 | 곧게 반듯이 | 서서 나가야 | 생각이 밑천 되어 | 얻어야 알게 된다 | 하나밖에 없다
3장 | 순간순간 지나쳐간다
순간순간 지나쳐간다 | 별 것이 아니다 | 인간의 주인 | 언제나 시작이 있을 뿐 | 숨은 길로 들어서는 것 | 속임 없는 심정 | 때의 주인 | 나를 찾고 나라를 찾아야 | 몸은 눈을 가져야 한다 | 이마는 책임진다는 말 | 하늘로 원정가는 것 | 완결을 보지 못한 것들 | 신념이 있어야 한다 | 초연히 맞이해야 한다 | 내가 되는 것 | 새로운 별이 | 인생은 밥을 먹고 | 진짜 주인을 만난 것 같다고 착각 | 자기의 욕심에서 벗어나는 것 | 여기에 희망이 있다 | 좋은 줄만 알고 있다가 | 앉는 일에 골몰하는 | 어딘가에 매달려가야만 | 하늘을 쳐다보는 인간의 정신 | 하늘을 쳐다보지 않고 살면 | 나에게서 떠날 수 있을까? | 한 줄기가 이어 다다른 | 하늘이란 말 한마디에도 | 다 하나를 구한다 | 되는 것이 십자가다 | 신을 팔아먹는 | 죽음의 연습 | 피리는 속이 비어야 | 평생 떠들고 | 철이 들고 | 상놈의 교가 좋다 | 나를 가게 하는 그 무엇 | 이것이 끝이다 | 늘 그대로 있는 것 같지만 | 다 같이 타기를 | 새롭지 않은 것을 버리지 않으면 | 찾아 나가야 한다 | 바뀌어 가는 것이 자연 | 내일에 있는 게 아니다 | 신발은 일생을 신는다 | 고운 사람이라면? | 한잠 자고 깨야 | 아무 때 죽어도 좋다 | 세상에 무서워할 건 없다
4장 | 목숨은 기쁨이다
목숨은 기쁨이다 | 이 사람은 최후에 심판할 것을 믿는다 | 참 삶을 사는 사람 | 말씀 줄 | 어린아이야말로 | 하느님을 자꾸 말하면 | 생각이 곧 신인가? | 하느님의 아들 | 물(物)이 된다 | 나를 잡아 바치는 심정으로 | 모두가 돌아온 길 | 올라가자는 것 | 내 속에는 | 사랑을 잘못하면 | 무엇의 끝인가? | 하느님을 알기 때문에 | 사랑이 먼저 있고 | 신비는 없는 것 같지만 | 자기의 속으로 들어가는 길 | 고루고루 쓸 줄 알아야 | 신의 계획 | 말할 수조차 없다 | 내 생각보다 크다 | 궁극적 목적은 | 말 대답을 못 하면 | 천명을 기다리기 때문이다 | 완전을 그리워한다 | 목숨이 있다고 믿는 것이 | 하나에 들어가야 | 님을 붙여 놓으면 | 이름을 제대로 붙여야 | 내 것이 아니다 | 몰라서 하는 어릿광대 | 정신에서 기운이 | 실을 뽑는 것이 | 고치 속에 숨는다는 것을 | 일체가 변화해가는 것이 | 인간의 속을 알려는 | 밥이 될 수 있는 사람 | 정신을 깨우치는 약 | 깨어나는 약으로 | 밥이 되는 것이기에 | 갖은 신비가 총동원되어 | 무서운 힘을 내놓는 것 | 사람이 사람 되는 것이 | 자기의 얼굴을 찾아야 | 알고자 하는 꿈틀거림 | 이 사람이 깨달은 것이 있다면 | 오늘의 겨울을 다 마치어 쉼이겠다
1권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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