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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역사를 바꾼 짐머만의 전보

세계 역사를 바꾼 짐머만의 전보

바바라 터크먼 (지은이), 김인성 (옮긴이)
  |  
평민사
2003-04-02
  |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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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역사를 바꾼 짐머만의 전보

책 정보

· 제목 : 세계 역사를 바꾼 짐머만의 전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서양사 > 서양사일반
· ISBN : 9788971153895
· 쪽수 : 288쪽

책 소개

1차 대전이 한창 진행되던 1917년 1월 17일 영국 정보부가 독일 외무상 짐머만이 미국 주재 독일 대사에게 보내는 전문(電文)을 가로채며 시작되는 이야기는 이 전문을 해독하기 위한 암호 전문가들의 노력과 독일의 음모, 그리고 불완전한 해독으로 비어있는 전문을 채워나가며 진행된다.

목차

작가 노트
서문
역자 서문

1. 전문(電文), 가로채다
2. 영리한 카이저와 황색위협
3. "당장 관세청을 점거하라"
4. 제 3의 파트너- 일본
5. "폰 린텔렌입니다. 수백만이 지지하는…"
6. 판쵸 비야 만세! - 독일 제작품
7. "우리 친구 짐머만"
8. 함정
9. 전문, 보내다
10. "내 평생 가장 극적인 순간"
11. 워싱턴의 전문
12. 믿을 수밖에 없는 일

저자소개

바바라 터크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역사책 저술로 두 번의 퓰리쳐 상을 받았다. 첫 번째는 1962년에 발행된 제 1차 세계대전 연구서인《8월의 포성》(The Guns of August)이고 두 번째는 1971년에 발행된 제 2차 세계대전 중 중국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던 스틸웰 장군의 이야기를 다룬《Stillwell and the American Experience in China》가 그것이다. 1912년 1월 30일 뉴욕에서 태어난 바바라는 아버지는 은행가요, 출판업자요, 자선가로 미국유대인협회의 회장이기도 했고 그녀의 할머니는 주 터키 미국대사를 지냈으며 숙부는 루스벨트 대통령 밑에서 재무상을 지냈던 유명한 집안의 딸이다. 그녀는 1933년 월든 학교(Walden School)를 졸업한 다음 래드클리프 대학(Radcliffe College)을 졸업했다. 그녀는 아버지가 소유하고 있던 The Nation 잡지에서 일했고 스페인 내전을 보도하기 위해 마드리드에 가기도 했으며 다른 잡지를 위해 여러 다른 사건들을 보도하기도 했다. 1939년 결혼해서 세 딸을 두었다. 터크먼의 저서로는 영국과 팔레스타인의 관계를 다룬 《Bible and the Sword》(1956), 1917년 미국의 참전으로 세계의 역사를 바꾸게 만든 짐머만 외상의 전보를 다룬 《The Zimmermann Telegram(짐머만의 전보)》(1958), 제 1차 세계대전의 시작과 그 배경을 연구한 《The Guns of August(8월의 총성)》(1962), 제 1차 세계대전 발생 25년 전을 그린 《The Proud Tower(자만의 탑: 1890-1914 전쟁 전의 세계상)》(1966), 스틸웰 장군의 일대기를 그린 《Stillwell and the American Experience in China, 1911-1945(스틸웰과 미국의 중국 경험, 1911-45)》(1971), 중국 여행기인 《Notes From China》(1972), 14세기를 그린 《A Distant Mirror(희미한 거울: 비운의 14세기)》(1978), 짧은 이야기 모음집인 《Practicing History》(1981), 역사적인 오류를 그린 《The March of Folly: From Troy to Vietnam(바보 행진: 트로이에서 베트남까지)》(1984), 미국혁명을 다룬 《The First Salute(최초의 경례)》(1988) 등 11권에 이른다. 터크먼은 언젠가 청중들 앞에서 얘기한 적이 있다. “작가의 의무는 독자의 관심을 붙잡는 것이다. 나는 독자들이 페이지를 넘기면서 끝까지 책을 읽게 하고 싶다.” 1988년 2월 6일에 코네티컷에서 세상을 떠난 그녀는 역사를 즐거운 읽을거리로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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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성 (옮긴이)    정보 더보기
런던 대학교 아프리카 아시아 연구원(SOAS: School of Oriental and African Studies)의 연구교수이다. 2008년 SOAS 미술사학과에서 학부를 시작하여 물질 문화 측면에서 중세 한국과 이슬람 세계의 교류 관계를 탐구했고, 2017년 박사학위를 받았다(학위논문 “Islamic Material Culture in Medieval Korea and Its Legacy”). 졸업 이후 학술 발표와 논문을 통해 같은 주제의 연구를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이슬람 문화권뿐 아니라 당대 유라시아 문화 일반과의 관계에서 한국 문화를 조명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 한국연구원의 후원으로 『중세 한국, 이슬람 문화와 만나다(가제)』(2024)가 출판될 예정이다. 미술사를 전공하기 전,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서 학부를 시작하여 1991년 존 밀턴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관련 출판물로는 『영어의 숲을 여행하다』(2011), 『시인의 자리를 찾아서: 김인성의 영국문학기행 1』(2005), 『소설가의 길을 따라: 김인성의 영국문학기행 2』(2005) 등이 있고, 대표적인 역서로는 『역사 속의 페미니스트』(개정판 2007, 1998), 『더 이상 어머니는 없다: 모성의 신화에 대한 반성』(개정판 2018, 200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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