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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론

성경론

존 M. 프레임 (지은이), 김진운 (옮긴이)
  |  
P&R(개혁주의신학사)
2014-04-02
  |  
4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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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론

책 정보

· 제목 : 성경론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성경의 이해
· ISBN : 9788971380390
· 쪽수 : 912쪽

책 소개

성경론은 다스리는 능력, 의미 있는 권위, 인격적 임재로서의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측면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다가오는지를 주의 깊게 살펴본다.

목차

추천사 1 (이승구 박사 외 4명) 5
추천사 2 (D. A. 카슨 박사 외 13명 ) 11
에드먼드 클라우니 박사를 기념하며 18

머 리 말 21
서 문 24
역자서문 29
약 어 표 52

제1부 들어가기
제1장 인격적 말씀 모델 57
제2장 주권과 말씀 65

제2부 현대신학에서의 하나님의 말씀
제3장 계시에 관한 현대의 견해 73
제4장 계시와 이성 81
제5장 계시와 역사 89
제6장 계시와 인간의 주관성 99
제7장 계시와 하나님 자신 107

제3부 하나님 말씀의 본질
제8장 하나님의 말씀이란 무엇인가? 115
제9장 다스리는 능력으로서의 하나님의 말씀 119
제10장 의미 있는 권위로서의 하나님의 말씀 125
제11장 인격적 임재로서의 하나님의 말씀 137

제4부 말씀이 어떻게 우리에게 오는가?
제12장 하나님 말씀의 매체 147
제13장 사건을 통한 하나님의 계시 153
제14장 말씀을 통한 하나님의 계시: 하나님의 음성 163
제15장 말씀을 통한 하나님의 계시: 선지자와 사도 169
제16장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의 영원성 187
제17장 구약성경에 있는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 191
제18장 구약성경에 있는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존중 201
제19장 구약성경에 대한 예수님의 견해 209
제20장 구약성경에 대한 사도들의 견해 213
제21장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으로서의 신약성경 223
제22장 성경의 정경 229
제23장 성경의 영감 239
제24장 성경의 내용 245
제25장 성경의 권위, 내용, 목적 269
제26장 성경의 무오성 275
제27장 성경의 현상 287
제28장 성경의 문제들 295
제29장 성경의 명료성 319
제30장 성경의 필요성 331
제31장 성경의 포괄성 339
제32장 성경의 충족성 343
제33장 성경의 전달 367
제34장 성경의 번역과 편집 385
제35장 가르침과 설교 391
제36장 성례 399
제37장 신학 411
제38장 고백, 신조, 전통 421
제39장 인간의 성경 수용 431
제40장 성경의 해석 435
제41장 확신 441
제42장 사람을 통한 계시: 신적 증거 449
제43장 계시로서 인간 465
제44장 마음에 쓰기 471
제45장 요약 및 구조적 성찰 481
제46장 맺음말 487

부록
부록 A 대립과 성경론 493
부록 B 합리성과 성경 509
부록 C 리차드 멀러(Richard Muller)의 『신학 연구』(The Study of Theology) 비평 539
부록 D 도예베르트(Herman Dooyeweerd)와 하나님의 말씀 565
부록 E 하나님과 성경 언어: 초월과 내재 605
부록 F 성경이 성경을 변호한다 629
부록 G 존 웬함(John Wenham)의 『그리스도와 성경』(Christ and the Bible) 비평 659
부록 H 데이비드 켈세이(David H. Kelsey)의 『최근 신학에서의 성경의 사용』(The Uses of Scripture in Recent Theology) 비평 663
부록 I 성경 권위의 본질과 범위: 북미개혁장로교단C(RC), 보고서 44 비평 693
부록 J 피터 엔즈(Peter Enns)의 『성육신의 관점에서 본 성경 영감설』(Inspiration and Incarnation) 비평 705
부록 K 톰 라이트(N. T. Wright)의 『마지막 말씀』(The Last Word) 비평 729
부록 L 앤드류 맥고완(Andrew McGowan)의 『성경의 신적 호흡』(The Divine Spiration of Scripture) 비평 739
부록 M 노만 가이슬러(Norman Geisler)의 『성경 오류성』(Biblical Errancy) 비평 777
부록 N 성경의 권위 없이 그리스도도 없다 789
부록 O 성경주의(Biblicism)에 가까운 원리 변호: 신학적 방법에서 오직 성경(Sola Scriptura)과 역사에 관한 숙고 795
부록 P 전통주의 839
부록 Q 성령과 성경 857
참고문헌 889
주제색인 902

저자소개

존 프레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기독교 철학자이자 조직신학자이다. 인식론, 전제주의 변증학, 조직신학, 윤리학 등의 분야를 다루며, 특별히 코넬리우스 반틸의 가르침을 계승하면서도 반틸의 사상을 해석하고 평가하는 학자로 알려져 있다. 그의 저서들은 명료하면서 논리적인 전개가 특징이다. 프린스턴대학교와 웨스트민스터신학교를 거쳐 예일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웨스트민스터신학교와 리폼드신학교에서 가르치다 은퇴했다. 저서로는 전제론적 변증론을 다룬 『자연, 양심, 하나님』(좋은씨앗)과 <주권신학 시리즈>로 묶인 『신지식론』(The Doctrine of the Knowledge of God, CLC), 『신론』(The Doctrine of God), 『기독교 윤리학』(The Doctrine of the Christian Life), 『성경론』(The Doctrine of the Word of God, 이상 개혁주의신학사)이 있고 그밖에도 『열린 신학 논쟁』(No Other God: A Response to Open Theism, 개혁주의신학사), 『조직신학개론』(Salvation Belongs To The Lord: An Introduction To Systematic Theology, 개혁주의신학사), 『존 프레임의 조직신학』(Systematic Theology: An Introduction to Christian Belief, 부흥과개혁사), 『서양 철학과 신학의 역사』(A History of Western Philosophy and Theology, 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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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운 (옮긴이)    정보 더보기
건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학교 TESOL 과정을 수료했으며,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M. Div.),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Th. M.), Macquaire University 통번역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는 써니스잉글리쉬클래스 영어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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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말씀이 글로 기록된다면 인격성이 덜한 말씀이 되지 않는가? 브루너(Emil Brunner)와 다른 신학자들은 이같은 취지로 자신의 논증을 주장했다. 이 견해에는 일말의 진실이 존재한다. 가령 사도 요한은 그의 “택하심을 받은 부녀”(요이 1:2)에게 무언가을 전하기 위해 종이와 먹을 사용하는 대신에 오히려 “기쁨을 충만하게 하기 위해 대면하여 말하기를” 희망하고 있다(요이 1:12). 우리가 나중에 사람-매체(person-media)1에 대한 논의에서 살펴보겠지만, 어떤 방식에서는 인격과 인격의 만남이 기록된 말씀의 능력을 초월하여 소통하게 한다. 그러나 또한 어떤 방식에서는 기록된 말씀이 인격적 만남보다 더 유용하다. 기록된 말씀은 더 영구적이다. 따라서 공식적이고 공적 기능에 더 적합하다.


성경론에서 가장 치열하게 논쟁하는 주제 중 하나는 성경의 무오성 논쟁이다. 이제 우리는 이 논쟁에 들어가야 한다. 무엇보다도 우리가 말하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이들이 영어성경에 없는 무오성이라는 용어에 대해 다양한 정의를 내려왔다. 제임스 오르(James Orr)는 이 용어가‘ 역사적, 지정학적, 과학적 세부사항의 문제에서 엄밀한 문자성’을 가리킨다고 언급한다.1 제한적 무오성이라 부르는 입장도 있다. 제한적 무오성은 성경이 단지 구원의 문제에서만 무오하다고 주장한다.3 제임스 오르가 내린 정의에 의하면 제한적 무오성의 입장은 전혀 무오성에 관한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무오성이라는 용어가 가진 유일한 목적은 구원의 문제와 관계없는 문제에서 성경이 가진 정확성을 주장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무오성이라는 용어를 정의하는 또 다른 방법은 사전을 살펴보는 것일 수 있다. 신학자들이 사전상의 정의에 의지하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신학 용어들은 종종 일반 사전들이 무시하는 역사를 가지고 있고 또한 신학자들이 기존 용어에 대하여 자신들만의 정의를 만들 수 있다는 자유를 가정해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전들은 위에서 언급한 두 가지 정의가 암시하는 것보다 무오성이라는 용어에 대해 훨씬 더 직관적이고 논리적인 이해를 하고 있다. 『미국 헤리티지대학 사전』(American Heritage College Dictionary)은 무오성을 단순히 ‘오류 혹은 허위로부터의 자유’라고 정의한다. 무오성은 다음의 내용을 의미한다.


나는 앞장에서 개혁주의 전통은 때로 설교를 성례보다 더 우위에 두는 경향으로 실수를 범해왔다고 언급했다. 따라서 나는 이 장에서 하나님 말씀의 전달로서의 성례에 관한 아주 간략한 것들을 언급하고 싶다. 12장에서 나는 하나님이 자신의 말씀을 우리에게 전하시는 세 종류의 매체(media), 즉 사건, 말씀, 사람을 구별했다. 13장은 사건을 다루었다. 14장에서 36장까지는 말씀 안에 있는 계시를 다루어 왔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대부분의 논란은 언어적 매체를 중심으로 진행되어 왔기 때문에, 나는 성경의 언어적 매체를 강조하고, 보다 광범위하게 다루지 않으면 안 되었다. 나는 이 책 후반부에서 사람을 통해 전해지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말할 것이다. 성례는 다소 이 계획 안에 포함되기 어렵다. 문자적으로 성례는 사건이지 말씀이 아니다. 그러나 성례에 대한 신학적 고찰의 초점은 의미의 담지자(bearer)로서 성례에 맞추어진다. 종교개혁 시기에 성례는 때로‘ 가시적 말씀’(visible words)으로 불렸다. 그리고 어떤 의미에서 성례는 또한 사람을 통한 계시이다. 성례에 관한 많은 논의의 초점이 성례시‘ 그리스도의 임재’의 본질에 관해 맞추어져 왔다. 나는 이 장에서 공공 예배의 한 부분으로 성례를 설교 그리고 가르침과 관련시킬 목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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