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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71380611
· 쪽수 : 360쪽
책 소개
목차
『성경이 말하는 하늘나라』에 바치는 찬사 7
“성경신학으로의 여행 시리즈”에 바치는 찬사 12
“성경신학으로의 여행 시리즈” 소개 18
감사의 글 20
들어가며 22
Part 1: 창조
chapter 1_ 파괴된 창조 47
chapter 2_ 회복된 창조 71
Part 2: 안식
chapter 3_ 불완전한 안식 101
chapter 4_ 완전한 안식 126
Part 3: 하나님 나라
chapter 5_ 전쟁 중인 하나님 나라 150
chapter 6_ 평화의 하나님 나라 180
Part 4: 임재
chapter 7_ 하나님의 임재로부터 추방 209
chapter 8_ 하나님의 임재가 주는 축복 231
Part 5: 영광
chapter 9_ 영광의 교환 258
chapter 10_ 영광의 광채 276
결론 301
천국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 319
성경 공부와 토론을 위한 질문 343
참고 문헌 351
주제와 인명 색인 354
책속에서
요약하자면, 결혼을 통한 결합과 성관계는 죽음에 의해 사라지지만, 부활한 삶에서 결혼의 가장 중요한 측면들은 계속되고 심지어 강화될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과 더불어 또한 서로와 더불어 가지는 연합의 교제요, 서로를 깊이 보살피는 우정 등이다. 우리는 배우자를 더욱더 사랑하고 그와 혹은 그녀와 영원히 교제하며 누리게 될 것이다.
성경의 저자들은 내세의 삶의 축복이 아버지의 참 자녀들 모두에게 보장되어 있음을 확인하기를 바랄 때 ‘상속’이란 언어를 사용하고, 또 그들이 내세의 삶을 위해 인간의 순종이 필요함을 보여주기 원할 때 그들은 ‘보상’이란 단어를 사용한다. 두 개의 관점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 기대할 어떤 보상이나 상속을 가지고 있지 않는 동안에도 우리는 내세에서 훨씬 더 나은 그리고 영구한 것, 즉 “다른 모든 신자들과 동일한 조건에서 나눌 그것을” 기대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완벽하게 만들어진 새 창조 안에서 경험할 안식을 상상해 보라(히 12:23). 거기에서는 더 이상 유혹과 싸우는 일이 없을 것이다. 마귀와 그의 졸개들로부터의 억압도 더 이상 있지 않을 것이다. 세상으로부터 받는 더 이상의 적대감과 세상을 따르라는 압박과 그리고 더 이상 원수를 만드는 일도 없을 것이다. 더 이상 자신이 싫어하는 것도 없을 것이다. 더 이상의 투쟁도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