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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과 흑

적과 흑

스탕달 (지은이), 손현숙 (옮긴이)
  |  
푸른숲주니어
2006-11-15
  |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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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과 흑

책 정보

· 제목 : 적과 흑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88971844922
· 쪽수 : 236쪽

책 소개

청소년의 눈높이를 정조준한 '청소년 징검다리 클래식'의 일곱 번째 책. 원작 <적과 흑>은 발자크와 더불어 프랑스 근대 소설의 창시자로 평가받는 스탕달의 대표작이다. 가난하지만 매력적인 청년 쥘리엥의 사랑과 야망에 관한 이야기. 쥘리엥의 좌절된 인생을 통해 19세기 혼탁한 프랑스 사회를 이야기한다.

목차

기획위원의 말
추천의 말

제1장 미천한 신분
제2장 아주 특별한 가정교사
제3장 은밀한 연애의 즐거움
제4장 벼랑 끝에 서다
제5장 신학교
제6장 짧은 해후
제7장 달콤쌉싸름한 이틀 밤
제8장 권태의 시대
제9장 아름다운 그녀, 마틸드
제10장 고백
제11장 사랑의 맨 얼굴
제12장 쥘리엥, 사랑을 쏘다
제13장 최후 진술
제14장 열정이 지나간 자리

<적과 흑> 제대로 읽기

저자소개

스탕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근대 소설의 시초라고 일컬어지는 스탕달은 남프랑스의 도피네 지방의 수도 그레노블에서 변호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7세 때 어머니를 잃고 더욱 내성적인 성격을 갖게 되어, 이것이 후의 그의 인생관인 자기중심주의로 발전하게 되었다. 1799년 17세 때 이공대학 입학시험을 치루기 위해 파리로 올라갔으나 수험은 하지 않고 관극과 극작 에 몰두하였다. 다음해 친척인 드가류 백작의 주선으로 프랑스육군성에 들어가 나폴레옹의 이탈리아 원정군에 참가하여 소위로 임관되었다. 그 후 나폴레옹 제정하에서 경리관, 사정관으로 있다가 참의원 서기... 프랑스 근대 소설의 시초라고 일컬어지는 스탕달은 남프랑스의 도피네 지방의 수도 그레노블에서 변호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7세 때 어머니를 잃고 더욱 내성적인 성격을 갖게 되어, 이것이 후의 그의 인생관인 자기중심주의로 발전하게 되었다. 1799년 17세 때 이공대학 입학시험을 치루기 위해 파리로 올라갔으나 수험은 하지 않고 관극과 극작 에 몰두하였다. 다음해 친척인 드가류 백작의 주선으로 프랑스육군성에 들어가 나폴레옹의 이탈리아 원정군에 참가하여 소위로 임관되었다. 그 후 나폴레옹 제정하에서 경리관, 사정관으로 있다가 참의원 서기관을 지내고 1814년 나폴레옹이 몰락하자 이탈리아로 건너가 7년 동안 밀라노에서 살았는데, 이 기간에 자유의 문학자들과의 교우, 메치르데와의 불행한 사랑 등 그의 문학에 결정 적인 작용을 한 여러 가지 일들이 일어났다. 1821년 그가 이탈리아 경찰로부터 위험인물의 혐의를 받고 밀라노를 떠나 파리에 돌아와 쓴 것이 ≪연애론≫이다. 그가 일생 동안 쓴 작품은 전집으로 70여 권에 이르며 이것은 “잉크로 종이를 새까맣게 물들이는 것만이 가장 큰 쾌락”이라는 그의 말을 잘 입증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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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 주립대학 대학원에서 미국학을, 대구 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서 여성학을 공부했다. 현재는 열린사이버대학교(OUC) 영어과에서 영시를 가르치고 있으며, 영시 전문 사이트 '영시의 향기(http://poetry4u.net)'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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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드 레날 씨는 까맣게 모르고 있었지만 쥘리엥은 약속대로 사흘 뒤 한밤중에 몰래 돌아왔다. 드 레날 부인과 마지막으로 작별 인사를 나누기 위해서였다. 부인은 지난 사흘 동안 쥘리엥과의 마지막 만남만을 생각하며 그 순간을 손꼽아 기다리던 중이었다. 그러나 막상 쥘리엥을 만나게 되자 마지막 밤이라는 생각 때문에 마음이 찢어질 듯이 아팠다. 두 연인은 어두 속에 몇 시간이나 같이 앉아 있었지만, 슬픔에 잠긴 그녀는 쥘리엥의 말에 대꾸조차 할 수 없었다. 그녀는 겨우 숨만쉬는 산송장이나 다름없었다.

"이보다 슬플 수는 없을 거예요... 아, 차라리 죽을 수나 있었으면 좋겠어요... 마치 내 심장이 얼어붙어 버린 것만 같아요..." - 본문 81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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