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의 그림과 함께하는 환상의 요리>에 이어 '예술가들의 특별한 인생과 그들을 매혹시킨 색다른 요리 여행 시리즈' 두 번째 책으로 18세기의 전설적인 로맨티스트 카사노바가 즐긴 요리를 재현해 냈다.
. 책소개: 이 책은 <달리의 그림과 함께하는 환상의 요리>에 이어 '예술가들의 특별한 인생과 그들을 매혹시킨 색다른 요리 여행 시리즈' 두 번째 책으로 18세기의 전설적인 로맨티스트 카사노바가 즐긴 요리를 재현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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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의 그림과 함께하는 환상의 요리>에 이어 '예술가들의 특별한 인생과 그들을 매혹시킨 색다른 요리 여행 시리즈' 두 번째 책으로 18세기의 전설적인 로맨티스트 카사노바가 즐긴 요리를 재현해 냈다.
. 책소개: 이 책은 <달리의 그림과 함께하는 환상의 요리>에 이어 '예술가들의 특별한 인생과 그들을 매혹시킨 색다른 요리 여행 시리즈' 두 번째 책으로 18세기의 전설적인 로맨티스트 카사노바가 즐긴 요리를 재현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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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 권의 책을 저술한 작가로 <카사노바의 열정과 함께하는 쾌락의 요리>, <슈트라우스의 왈츠와 함께 하는 낭만의 요리> 등의 요리책 시리즈를 썼다. 또한 30년 이상 달리에게 관심을 기울여온 그는 <달리의 나라>라는 책을 집필하기도 했으며, '요정들', '살바도르 달리의 해프닝' 등의 공연을 상연하기도 했다.
연세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했으며, 동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독일 학술교류처 장학생으로 하노버에서 공부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설득의 법칙》,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 《가까운 사람이 의존성 성격 장애일 때》 등 많은 도서를 우리말로 옮겼다.
저자인 박효남은 중졸 학력으로 요리사의 세계에 입문, 하얏트호텔을 거쳐 힐튼호텔에서 38세의 젊은 나이에 연공서열의 관행을 깨고 업계 최연소 이사가 되었다. 또한, 본사 파견 외국인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총주방장에 임명되어 전 세계 힐튼호텔 체인 사상 최초로 현지인 출신 총주방장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보통은 2-3년 임기로 끝나기 마련인 총주방장에 무려 10여 년간 연속 재임될 정도로 국내외 프랑스 요리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이며 ‘프랑스 본토인보다 프랑스 요리를 더 잘 하는 한국인 요리사’로 일컬어지는 등, 괄목할 요리 실력 하나만으로 성공신화를 이룬 입지전적인 인물로 꼽힌다.
2014년 ‘대한민국 요리명장’에 선정됐으며, 대통령 표창, 프랑스 농업공로훈장 메리트 아그리콜(L’ordre du M?rite Agricole), 세계 3대 요리대회인 싱가포르 세계요리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5개 종목 금상을 수상했다. 2015년 초, 국내 토종 호텔을 국제적인 수준으로 키우겠다는 새로운 도전 의식으로 안정된 직장을 박차고 나와 세종호텔 총주방장 겸 전무이사로 자리를 옮겼고 동시에 세종사이버대 조리산업경영학과 교수를 맡아 후학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나는 늘 쾌락을 숭배하는 일을 중요하게 생각해 왔다. 그보다 더 중요한 일은 있을 수 없었다. 나는 늘 여성을 위해 태어났다고 생각했다. 그러했기에 내 능력이 닿는 한 모든 여성을 사랑했고, 또 수많은 여성으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식사의 기쁨 또한 열정을 다해 사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