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여성의 세계를 위하여

하쳅수트
사포
안티고네
메데이아
유디트
성모 마리아
테오파누
빙엔의 성 힐데가르트
크림힐트
잔 다르크

루크레치아 보르지아
아빌라의 성 테레사
엘리자베스 1세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
마리아 지빌라 메리안
예카테리나 대제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카롤리네 슐레겔 셀링
마담 드 스타엘
제인 오스틴

클라라 슈만
조지 엘리엇
카르멘
엠마 보바리
엘레오노라 두세
루 안드레아스 살로메
마리 퀴리
로자 룩셈부르크
마리아 몬테소리
안나 카레니나

파울라 모더존 베커
코코 샤넬
리제 마이트너
애거사 크리스티
도로시 파커
룰루
마를레네 디트리히
시몬 드 보부아르
마더 테레사
엘라 피츠제럴드

소피 숄
마리아 칼라스
마릴린 먼로
제니스 조플린
아웅산 수지
바비 인형
마돈나

옮긴이의 말
인명 색인

어째서 역사는 역사상의 업적을 남긴 남자들로 넘쳐나는데, 여자들의 경우 하쳅수트, 테오파누, 예카테리나처럼 평범하지 않은, 겨우 수십 명 혹은 수백 명의 여성들만 떠오르는 것일까? 지성과 재능은 유전적으로 남성과 여성에게 똑같이 존재하며, 그것이 발휘되는 분야만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 된 오늘날에도 말이다.

대답은 간단하다. 남자들 세상, 남자들 세상, 남자들 세상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