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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탁의 그리스도

원탁의 그리스도

스탠리 존스 (지은이), 황병규 (옮긴이)
  |  
평단(평단문화사)
2009-04-27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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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탁의 그리스도

책 정보

· 제목 : 원탁의 그리스도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73432998
· 쪽수 : 420쪽

책 소개

지구상에서 가장 복잡한 종교관을 가진 인도 사람들의 사상을 그들의 언어로 직접 들으면서 다원주의 사회에서 복음이 지닌 의미를 새롭게 규명하는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 껍데기는 버리고 본질을 추구하라!

Chapter 1 출발 하나님의 약속|그리스도의 명령
Chapter 2 인도인의 삶과 맞붙다 원탁에서 만난 사람들|간절한 마음의 소리
Chapter 3 종교에 대한 솔직한 고백들 불확실한 영혼|고매한 절망
Chapter 4 거듭남 수평 개종과 수직 회심|회심은 새로운 생명의 탄생
Chapter 5 생명의 속죄 하나님 나라의 실현|좁은 문의 법칙
Chapter 6 더욱 커지는 구원자 사람의 아들, 예수|사람과 하나님이 만나는 곳, 예수
Chapter 7 하나님에 대한 체험 복음은 이론이 아닌 체험|복음은 요구가 아닌 제의
Chapter 8 안타까운 약속의 땅 거의 타오를 뻔하다가 꺼지는 불꽃|거의 될 뻔하다가 실패하는 교회
Chapter 9 확실성과 권위는 어디에 있는가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인격|스스로 역사의 증인이 된 예수
Chapter 10 그리스도의 통역자 복음은 생명 언어로의 통역이다|진정한 통역자는 예수
Chapter 11 원탁에 앉은 선교 단체 종의 모습으로 새롭게 태어나다|민족도 개인도 사랑한 백부장
Chapter 12 원탁에 앉은 나라들 자기중심적인 바보들|자기희생의 권력
Chapter 13 가장 신성한 원탁 생명의 잔|완전한 승리
Chapter 14 십자가는 삶의 열쇠 값없이 받는 보혈의 선물|십자가는 하나님의 본성
Chapter 15 참길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다가온 하나님|예수는 길이고 진리며 생명
Chapter 16 예수는 보편적인 실체 진리는 보편적, 오류는 제한적|어느 상황에서든 예수는 그 상황의 빛
Chapter 17 우주의 원탁 우리는 예수의 것|예수만이 참 소망

옮긴이의 말 그리스도인은 무엇으로 사는가?

저자소개

스탠리 존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84년, 미국 동부의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태 어났다. 애즈베리 대학에서 졸업한 뒤, 1907년 스물넷의 나이에 미 국 감리교 선교국으로부터 인도 선교사로 파송받아 평생 사역했 다. 1920년대 초반, 그는 마하트마 간디, 타고르 등과 함께 아슈람 (Ashram) 운동에 참여했으며, 1930년대부터는 기독교 아슈람 운 동을 펼치며 간디의 정신적 지도력을 바탕으로 한 크리스타그라하 (Kristagraha) 운동을 전개했다. 그리고 1940년 미국 뉴욕 시에 할 렘 아슈람을 세우면서 그의 기독교 아슈람 운동은 인도를 넘어 미국 과 유럽 등 여러 국가들로 퍼져 나갔다. 1938년 12월 12일 자 「타임」지는 스탠리 존스를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선교사’로 소개했고, 「크리스천 센츄리」는 그를 ‘가장 신뢰 받는 선교학 전문가’로, 미국의 감리교는 ‘사도 바울 이후 가장 위대 한 기독교 선교사’로 평가했다. 1961년에는 ‘간디 평화상’을 수상 했으며, 인도 독립운동과 연관된 활동과 제2차 세계대전 중에 펼친 평화활동 등으로 두 차례 노벨평화상 후보로 지명되기도 했다. 그는 철저한 복음주의자로 살면서도 열린 마음으로 인도인들에게 다가갔 으며, 그들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면서도, 유일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했던 인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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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규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졸업. 1984년부터 기독교 컨퍼런스 강의와 설교를 통역했다. 2003년부터 아내 조은미와 함께 영묵, 예정, 승묵, 세 자녀를 홈스쿨링했으며『한국에서 홈스쿨하기』를 공저했고,『지혜의 시작』,『고전적 교육 입문』,『흔들리지 않는 고전교육의 뿌리를 찾아서』,『원탁의 그리스도』등을 번역했다. 2008년부터 IBLP-KOREA에서 삶의 기본 원리와 품성을 배우고 함께 나누는 일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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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죽음 앞에서 마지막으로 쥐고 있던 힘마저 다 빠졌을 때에도 여전히 예수는 최후이자 최고의 일을 하려고 했다. 사람들을 위해 죽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이 그 성배 속으로 들어갔다. 우리 영혼이 악과 증오에 대해 분개하고 싶은 유혹을 받을 때 우리는 이 완전한 승리를 마신다. 무엇으로도 사라지거나 꺼지지 않을 영원한 사랑을 마시면서 우리는 루터처럼 말할 수 있다. “내 영혼은 한없이 기쁘고 위대해서 어느 누구의 원수도 될 수 없다.”
- p.279(제13장 가장 신성한 원탁)

종교는 인간을 자신의 가장 높은 자아와 하나가 되게 하는 것이다. 그래야 분열된 영혼의 힘이 하나가 되고 형제들과 잘 어울릴 수 있다. 또한 하나님과도 잘 어울리게 된다. 종교의 임무는 속죄다. 종교가 속죄에 실패한다면 그것은 치명적이다. 종교 의식이 아름다울 수 있고, 종교 규약의 역사가 아주 오래될 수 있으며, 그 교훈이 좋을 수 있지만, 속죄에 실패한다면 회복할 길이 없다.
- p.301(제14장 십자가는 삶의 열쇠)

사랑이 바로 그리스도 안에서의 삶의 법칙이다. 미움이 아니고 사랑이 바로 우리 존재의 법칙이다. 미움은 산酸처럼 우리 영혼을 부식시키지만, 사랑은 우리 영혼을 밝은 건강으로 빛나게 한다. 순결이 그리스도 안의 삶의 법칙이고, 우리 존재의 법칙이다. 불결은 내면의 삶을 시들게 하지만 순결은 내면의 삶을 상쾌함으로 설레게 한다. 선이 바로 우리 존재의 법칙이다.
- p.327(제15장 참길)

우주의 원탁에서는 모든 것, 곧 바울, 베드로를 비롯한 모든 스승, 세상을 비롯한 모든 사실, 삶을 비롯한 모든 실재, 죽음을 비롯한 모든 변화, 현재와 미래를 비롯한 모든 시간을 포함하는 만물이 일어나 그리스도의 주권을 증언하고, 그리스도에게 복종하는 사람들에게 복종한다. 그러나 우리는 마지막으로 조건을 확인해야 한다. 모든 것에는 불멸의 조건이 있다.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라.”
- p.383(제17장 우주의 원탁)


나는 한 종교가 다른 종교를 이기고 승리하는 일 따위에는 그다지 흥미가 없다. 혹시 승리할 수도 있겠지만 거기까지는 아직 가야 할 길이 멀다. 우리의 목표는 진실이고, 만유의 실재이며, 영의 자유이다. 한 종교가 다른 종교를 정복한다고 해도 얼마든지 이런 문제를 등한시하거나 잊고 악화시킬 수 있다. 십자군은 예루살렘을 점령했지만 결국 그리스도가 거기 계시지 않다는 사실을 발견했을 뿐이다. - p.9(프롤로그)

종교는 삶에 적절한 해답을 주고 있는가? 아니면 삶 자체나 삶의 의미와는 아무 공통점도 없는, 즉 삶에 해결책을 주지 못하는 정신적?사회적 찌꺼기인가? 우리는 이 위대한 실험 결과를 보고해야 하고, 확인한 내용이 있다면 기꺼이 알려야 했다. 마음속 깊은 곳을 향해 말하는 것은 정말이지 의미심장한 일이었다. - p.15(제1장 출발)

“저는 욕망의 격렬한 싸움 속에서 스러져 가고 있었습니다. 제가 그리스도의 발아래 제 욕망을 내려놓자 그분이 폭풍우를 잠재우고 제 자신에게서 저를 구해 주셨습니다.” “제 인생이 산산이 부서져 있을 때 그리스도가 다가와 정상으로 돌려놓으셨습니다. 이제 저에게는, 하나님은 숨을 쉬는 것보다 더 가깝고 손발보다 더 가까운 친밀한 실재입니다.”
- p.25(제2장 인도인의 삶과 맞붙다)

“나 자신을 비울수록 하나님을 더 많이 발견할 수 있습니다. 세상은 질서정연한 기계이므로 우리가 그 법칙에 순종할 때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기적은 바랄 수 없기에 오랜 세월이 걸립니다. 그래서 샹카라도 ‘하나님을 찾으려는 사람은, 바닷가에 앉아 지푸라기로 물 한 방울씩 묻혀 옮겨 놓아 대양을 비우려는 사람 같은 인내를 지녀야 한다’고 말한 것이지요.”
- p.53(제3장 종교에 대한 솔직한 고백들)


누가 진정 그리스도인일까? 루터는 “인간은 절대로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단지 그리스도인이 되어 갈 뿐이다.”라고 말했다. 또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하는 모든 의미에 응답하는 사람이다”라고 말한 사람도 있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그리스도와 사귐에 따라 인격이 ‘그리스도를 닮아’ 가는 사람이다. - p.79(제4장 거듭남)

예수 그리스도는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고 했다. 섬기지 않으려는 사람은 벽에 부딪힐 것이다. 나는 지난해에 유럽의 빈 왕궁 열세 곳을 둘러보았다. 그 왕궁들이 어째서 비어 있을까? 그 왕궁에 살던 사람들은 섬김을 받고 싶었을 뿐 섬기려 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 사람들은 이 법칙에 따라 스스로 망한 것이다. -p.104(제5장 생명의 속죄)

원탁에 앉아서 사람들이 삶과 운명과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듣는 동안, 내 구원자가 앞에서 자라고 있는 모습을 지켜봤다. 나는 예수가 나를 어디에서 구원했고, 어디까지 구원했는지, 그리고 어디로 구원해 가고 있는지 모르고 있었다. 가장 먼저 예수는 나를 죄에서 구원한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예수는 내 우주를 구원하고, 내 우주 속에서 건드리는 모든 것을 구원한다.
- p.128(제6장 더욱 커지는 구원자)

우리의 영은 그리스도의 영으로 살라고 지어진 존재이다! 그리스도를 체험하는 것이 우리 자아, 곧 참다운 내 자아를 체험하는 것이다. 그러면 그리스도의 법이 내 삶과 일치하게 된다. ‘그리스도를 붙잡아라.’ 물론 그 제의 속에는 회개하고, 자기를 포기하며 그리스도를 따라야 한다는 요구가 들어 있다. 그러나 일단 그 제의를 받아들이면 그 요구는 어느새 사라지고 즐거움으로 변한다.
- p.155(제7장 하나님에 대한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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