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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를 읽는 경제학

경제를 읽는 경제학

(경제 지식이 돈이다!)

왕양 (지은이), 남영택 (옮긴이)
  |  
평단(평단문화사)
2011-08-17
  |  
1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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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를 읽는 경제학

책 정보

· 제목 : 경제를 읽는 경제학 (경제 지식이 돈이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야기
· ISBN : 9788973433506
· 쪽수 : 408쪽

책 소개

<환율전쟁> 저자 왕양이 알려주는 돈 되는 경제 지식. 경제의 논리를 기업 운영의 논리, 시장 경제의 논리, 경제 사회의 논리, 거시 경제의 논리, 자본 시장의 논리, 기업 인수의 논리, 개인 투자의 논리, 경제 재난의 논리라는 8가지 분야로 나누어 경제에 관한 모든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 현재의 세계 경제는 경제의 논리를 이탈한 상태다

제1장 기업 운영의 논리
세계를 움직이는 힘 -자본
예측할 수 없는 미래 - 리스크와 불확실성
용감한 자가 이익을 얻는다 - 리스크와 수익
단독 창업, 파트너십, 주식회사 - 기업 경영 모델
경영은 누구에게? - 소유자와 경영인
속을 알 수 없는 사람 - 경영인
싸우지 않고 이기는 기술 - 정보
수익을 어떻게 쓸 것인가 - 배당과 추가 투자
최고의 무형 자산 - 브랜드 가치
그룹화는 반드시 필요한가 - 기업의 발전 계획
제2장 시장 경제의 논리
보이지 않는 손 - 시장
가능성이 무한한 미지의 세계를 공략하다 - 블루오션 전략
고객의 머슴이 되라 - 기업의 위치
작은 돼지의 생존법 - 게임 이론
가격으로 고객을 조종한다 - 가격의 역할
극단적인 가격 전략 - 무료와 고가 정책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다 - 광고 선전
수익 없는 사업도 할 수 있다 - 선점 전략
모든 비즈니스의 룰을 뒤집다 - 인터넷 세계
제3장 경제 사회의 논리
대중을 위해 무엇을 공헌할 수 있을까 - 기업의 사회적 의의
부유한 일부가 전체를 이끈다 - 선도 효과(First Mover Effect)
상생을 통한 발전 모델 - 노사 관계
생산자 겸 소비자 - 프로슈머
같은 배를 탄 운명 - 기업과 직원
'보이지 않는 손'을 관할한다 - 정부의 역할
긍정적 효과와 부정적 효과 - 외부 효과
어떤 시장이 효율적인가 - 정부 관리하의 시장
정부의 직접적인 운영이 필요한 분야 - 공공시설
경제적 자유, 경제 효율, 균등 분배 - 경제의 최종 목표
제4장 거시 경제의 논리
전체 경제를 보여주는 데이터 - GDP
데이터가 지닌 한계 - GDP의 문제점
GDP 이외의 경제 지표들 - CIP와 취업률
화폐 가치 하락은 바람직하지 않은 현상인가? - 인플레이션의 장단점
게임 규칙을 만드는 사람 - 중앙은행
왜 은행마다 이자가 다를까? - 각양각색의 금리
글로벌화 이후의 경제
각국 간의 모노폴리 게임 - 글로벌 무역 체계
각국의 화폐는 어떻게 교환되는가 - 환율
나비 효과의 파급력 - 글로벌화의 장단점
제5장 자본 시장의 논리
실물 경제의 반대편 - 금융 경제
가장 일반적인 금융 기관 - 상업은행
자금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다 - 투자은행
만능형, 교제형, 제갈량형 - M&A 컨설팅
미지의 리스크를 막아주는 보호막 - 보험 회사
뛰어난 후발 주자 - 헤지펀드
서민들의 돈이 더 중요하다 - 쿡의 국채 판매
자본의 원천 - 서민들
부실기업에만 투자하다 - 벌처펀드
가치가 떨어질수록 좋다 - 공매도
금융 경제와 실물 경제의 괴리 - 핫머니
국가나 기업의 신용도를 평가한다 - 신용평가기관
자산은 어떻게 유통되나 - 자본시장
무엇이든 거래한다 - 파생상품 시장
금융기술의 발전에 힘입은 금융기법 - 금융증권화
복이 화가 될 수도 있고, 화가 복이 될 수도 있다 - 금융 경제의 문제
제6장 기업 인수의 논리
실물과 금융 경제의 사이 - M&A
장기 이익과 단기 이익 중 더 중요한 것은? - 전략적 인수의 목적
평등하지 않은 합병 - 대등 합병
그룹화의 반대 전략 - 기업 분할
눈앞의 이익에 팔려 배후의 위험을 놓치다 - Wag the Dog
사전에 미리 대비한다 - 방어적 전략
인수 합병의 궁극적 목적은 무엇인가? - M&A의 의의
강력한 M&A 전략의 등장 - LBO
LBO의 조력자 - 정크 본드
LBO와 비슷한 M&A 전략 - MBO와 EBO
LBO는 정말 효율적일까? - LBO 분석
모든 것을 파괴하는 힘 - 사악한 LBO
제7장 개인 투자의 논리
서민에게도 봄날은 온다
자본 시장을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 정보와 신뢰
미래 시장의 방향 - 임의성 VS 역사적 내력
주식 시장의 바로미터 - 지수
지렛대 효과 - 레버리지
모든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 - 포트폴리오 전략
부자가 될 가능성 - 투자 수익률
금이 만능은 아니다 - 금 투자의 장단점
불확실성과 리스크 - 수익 실현의 아킬레스건
자본 시장의 윤활유 - 유동성
제8장 경제 재난의 논리
피할 수 없는 위기 - 경기 침체와 경제 공황
고수익의 치명적 유혹 - 폰지 사기
내부 정보가 가져다주는 수익의 유혹 - 내부 거래
투자자의 눈을 속이다 - 분식회계
눈앞의 이익만 추구하다 - CEO 리스크
버블의 다섯 단계
자기실현적 예언 - 양떼 효과(Herding Effect)
검은 백조의 저주 - 귀납 논증의 위험
실물 경제를 벗어난 금융 수단 - 금융 경제의 악
라니에리의 운명 - 금융증권화의 몰락
투자자와 보험사 간의 도박 - 신용 부도 스와프
월스트리트의 도박 - 투자은행
완벽하게 파괴적인 폭풍 - 금융 위기
거대 기업의 몰락 - 제너럴 모터스
금융위기의 원인 - 금융 경제의 붕괴
모든 사람이 이익을 얻어야 정말 좋은 것이다 - 경제의 힘

맺음말 미래의 세계

저자소개

왕양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국 내 주요 칼럼리스트로, 베이징에서 출생했고 캘리포니아에서 성장했다. 캘리포니아 대학 샌디에이고 캠퍼스(UCSD)를 졸업했으며 할린(Hallin), 호위츠 (Horwitz) 등의 교수에게서 수학했다. 제3세계 국가의 현황, 법률, 경제 등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세계경제의 흐름과 전망에 정통하다. 다방면에 걸친 지식과 각종 이론에 해박해 <신경보> 등 주요 신문과 잡지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2010년에 내놓은 《환율전쟁》은 그의 지식, 경험, 연구의 성과가 녹아 있는 역작으로, 세계경제를 역사와 데이터를 근거로 객관적으로 조망하고 있다. 저서로는 《환율전쟁》, 대국굴기의 과정을 그린 《미국의 첫 1세기》 등이 있으며, NBA 농구팀 운영.관리를 다룬 《승리의 비법》 등의 서적이 곧 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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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택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이후 기업에서 기획 및 중국 관련 업무를 주로 담당했습니다. 중국으로 수출되는 게임들을 다수 번역했으며 현재 출판 번역가로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옮긴 책으로는 『미국, 유럽, 중국의 화폐전쟁』『경제를 읽는 경제학』『사마의』(공역) 『중국식 모델은 없다』(공역)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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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경제 사회에서 개인들은 저마다 추구하는 이익이 다르고, 사회의 각 부분도 각자의 이익을 위해서 움직인다. 따라서 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경제를 움직이는 이익 집단과 경제의 흐름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이 필요하다. 그리고 경제의 정상적인 궤도를 알아야 현실 속 실물 경제와 금융 경제의 논리가 정상에서 얼마나 벗어났는지를 가늠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우리는 교훈을 얻고, 앞으로는 똑같은 잘못을 다시는 범하지 않게 될 것이다.


나무통 이론이란 다음과 같다. 나무판을 이어 붙여 만든 나무통이 하나 있다. 나무통에 물을 얼마나 담을 수 있을지는 나무판의 상태에 달렸다. 만약 굉장히 짧은 나무판이 하나 포함되어 있다면 다른 나무판이 아무리 높아도 물을 얼마 담지 못한다. 결국 이 짧은 나무판은 나무통의 능력을 제한하는 요인이 된다. 이 이론에서 가장 짧은 나무판보다 높은 부분은 전혀 의미가 없으며, 오히려 높이가 높을수록 낭비가 커진다. 나무통의 용량을 늘리고 싶다면 가장 짧은 나무판의 높이를 높이는 방법이 유일한 해결책이다. 하지만 <월스트리트 저널>의 사례에서는 나무통 이론이 성립되지 않는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뉴욕 현지 뉴스, 전 세계의 이슈 등은 크게 다루지 않지만, 이 점이 신문 판매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


경제학에는 '절약의 역설(Paradox of Thrift)'이라는 재미있는 현상이 있다. 우리는 보통 절약은 미덕이며 소비는 부도덕한 행위라고 배운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소비하지 않고 절약한다면 큰 문제가 발생한다.
다음과 같은 경우를 생각해 보자. 겐로쿠가 100위안을 벌었는데 한 푼도 쓰지 않는다면 그의 소비를 기대하던 자동차 회사와 서비스 센터는 수익이 줄어든다. 그러면 그들도 겐로쿠의 상품을 구입할 여력이 없고, 그 결과 더 이상 수익이 늘지 않는 겐로쿠는 소비를 더욱 줄이게 된다. 결과적으로 소비가 계속 줄어드는 악순환이 형성된다. 이처럼 모든 사람들이 소비를 하지 않는다면 경제는 크게 쇠퇴해 세계는 원시 시대로 회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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