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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인생수업 논어를 듣다

공자의 인생수업 논어를 듣다

(인생의 길을 명쾌하게 제시하는 삶의 지침서)

공자 (지은이), 심범섭 (옮긴이)
  |  
평단(평단문화사)
2012-09-22
  |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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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인생수업 논어를 듣다

책 정보

· 제목 : 공자의 인생수업 논어를 듣다 (인생의 길을 명쾌하게 제시하는 삶의 지침서)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73433704
· 쪽수 : 296쪽

책 소개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논어를 새롭게 구성하고 쉬운 언어로 논어에 담긴 진리를 들려주는 책이다. 논어를 주제별로 재구성하고 현대 실정에 맞게 해석함으로써 논어 전체를 조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목차

머리말
논어를 말하다

| 제1장 | 사람답게 사는 길
왕도 조화를 이루어 예를 행했다
군자는 의를 행동의 기준으로 삼는다
사랑을 모든 사람에게 베푸는 것이 인이다
지혜로운 자는 물을 좋아하고, 어진 자는 산을 좋아한다
모두 도를 행하면 행복한 세상이 된다
덕이 있는 사람은 외롭지 않다
| 제2장 | 성실한 자세와 배려하는 마음으로 남을 대하라
성실함은 좋은 결과를 만드는 바탕이다
모든 일을 경으로써 행하라
충으로 마음의 중심을 잡으라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서이다
사람의 의지는 힘으로 빼앗을 수 없다
인은 자발적인 마음의 자세다
| 제3장 | 말보다 실천이 우선이다
겸손은 능력을 빛나게 한다
소인은 반드시 허물을 숨긴다
말보다 행동이 우선이다
지행합일을 실천하라
허물이 있으면 고치기를 꺼리지 말아야 한다
| 제4장 | 모든 일은 중용의 도로써 행하라
겉모습이 먼저인가 본질이 먼저인가
모든 일에 있어 지나침도 모자람도 없어야 한다
군자는 진실로 화합하고, 소인은 화합하는 척만 한다
행동은 시기와 장소에 맞게 해야 한다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 제5장 | 효는 몸과 마음을 다해야 한다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하여 큰 일을 도모하라
부모를 진심으로 공경하라
살아 계실 때는 물론 돌아가신 후에도 예를 다하는 것이 효다
효를 행하는 사람은 윗사람을 해하지 않는다
효의 시작은 자신의 몸을 돌보는 것이다
| 제6장 | 사귐에 대하여 말하다
진심으로 충고하되 스스로 욕되게 하지 말라
먼저 자기 자신에게서 잘못을 찾으라
사람은 자신이 속한 무리에 따라 평가받는다
세 사람 중에 반드시 스승이 될 만한 사람이 있다
군자는 무리와 어울려도 파벌을 만들지 않는다
| 제7장 | 경쟁에도 도가 있다
정의와 의리를 좇아 행동하라
옛사람들은 자신을 위해 공부했다
지식은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적용해야 한다
선의의 경쟁은 발전의 원동력이 된다
당장의 성공과 실패에 집착하지 말라
| 제8장 | 학문은 배우고 실천하는 것이다
실천이 배움보다 더 중요하다
적성에 맞고 좋아하는 일을 하라
옛것을 익혀 새로운 것을 창조하라
배울 것이 있다면 그가 곧 스승이다
한 가지에 통달하면 다른 것을 쉽게 배울 수 있다
| 제9장 | 리더를 위한 인생수업
솔선수범이 가장 큰 리더십이다
리더는 사사로움이 없어야 한다
자발적으로 하도록 이끌어 주는 것 그것이 무위다
리더는 반드시 덕성을 겸비해야 한다


참고문헌

저자소개

공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B.C. 551년 지금의 중국 산둥성 취푸(曲阜) 지역인 노(魯)나라 창평향 추읍(昌平鄕 ?邑)에서 태어났다. ‘인(仁)’과 ‘예(禮)’의 도덕적 규범을 통해 이상사회의 실현을 꿈꾸면서, 춘추시대의 불안한 질서를 주나라 문화와 제도의 회복을 통해 안정시키고자 했으나 끝내 실현하지 못하고 B.C. 479년 73세의 나이로 생을 마쳤다. 하지만 그의 열망은 제자들과의 대화록인 《논어》를 통해 수많은 세월 동안 동서양의 무수한 사람들에게 전해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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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범섭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전자공학을 공부하고, IT회사에서 근무했다. 우연한 기회에 《주역》을 접하고 뒤늦게 동양고전의 매력에 빠져 망설임 없이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고전 공부에 열중했다. 한문 공부를 시작으로 동방문화진흥회에서 《주역》과 사서를 배우고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유학과에 입학했다. 동 대학원에서 문학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유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주요 논문으로는 <한국의 삼태극 사상 연구>(석사), <단군설화의 생명사상 연구>가 있다. 저서로는 《공자의 인생수업을 듣다》,《1분 논어》,《365일 매일 읽는 논어》,《청소년을 위한 논어》,《중용》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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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예를 기준으로 삼아 정의를 실천하는 모습은 겸손한 모습으로 표현되는데, 현대 사회는 자기 홍보 시대이므로 겸손은 지금 시대와는 맞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의리에 맞는 겸손을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의리에 맞는 겸손이란 자신의 장점과 재능을 발휘하면서 주변 사람들이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는 것이다. 일례로 국민 MC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유재석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면서 다른 출연자에게 기회를 주어 능력을 발휘하도록 한다. 이렇게 남을 배려하는 겸손함으로 그는 프로그램 전체의 조화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다. 그 덕분에 유재석은 출연자를 살리는 국민 MC라는 명성을 얻었고, 이런 점이 그를 정상의 MC 자리에 올려놓았다.


'도(道)'라는 한자를 풀이하면 '길'이다. 어떤 길을 찾아가기 위해서는 지도가 필요한데 그 지도가 인.의.예.지이고, 인.의.예.지가 알려준 길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이 바로 도다. 사람에게는 욕심이 있어 마음으로는 도를 따라 실천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눈앞에 이익이 나타나면 도를 행하는 사람은 드물다. 이러한 인간의 마음을 이해한 공자는 도를 따를 것을 독려했다.
"밖으로 나갈 때 문을 지나가지 않고 나가는 사람이 어디에 있는가? 그런데 왜 이러한 도를 따르는 사람이 없는가?"


자기 자신을 정확하게 판단하여 자신의 능력을 바로 알고, 남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 또한 충이다. 상대방이 나보다 능력이 있다면 그 사람이 나보다 명예로운 자리에 오르게 하고, 그것을 축하해 주는 넓은 마음을 가져야 한다. 자신의 부족한 능력을 깨닫고, 성실한 마음으로 부족한 능력을 채워 나간다면 반드시 좋은 결실을 맺게 될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라는 것은 선의의 경쟁에서 양보하라는 뜻이 아니다. 자신의 능력에 맞지 않는 위치에 올라 그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보다는 그 일의 적임자를 그 자리에 오르게 하는 것이 바로 양보다. 이는 사회를 구성하는 모든 사람에게 이익이 되는 행위다. 남을 배려하는 행동은 자신의 그릇을 크게 만드는 것이고, 그러한 배려의 마음은 언젠가는 남들도 알아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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