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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죄악사

기독교 죄악사 (상)

(사건 위주로 기술한, 성직자들이 저지른 2000년 죄악의 발자취)

조찬선 (지은이)
  |  
평단(평단문화사)
2017-11-24
  |  
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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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죄악사

책 정보

· 제목 : 기독교 죄악사 (상) (사건 위주로 기술한, 성직자들이 저지른 2000년 죄악의 발자취)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신화/종교학 > 종교학 > 종교학 일반
· ISBN : 9788973435005
· 쪽수 : 356쪽

책 소개

가톨릭과 개신교를 아우르는 기독교 2000년 역사 가운데 인류에게 저지른 잔악한 범죄상을 다룬 책. 타락한 성직자들에 의해 자행된 살육과 학살의 침략사를 살핀다. 막강한 권력을 형성한 기독교라는 종교가 인류의 인권을 짓밟은 인권 유린의 생생한 현장을 통시적인 관점에서 점검한다.

목차

추천의 글
서문
중요한 연대표

제1장. 교회의 존재는 사회에 도움이 되는가?
I. 성직자들의 장사하는 집으로 전락하는 교회
II. 교회는 죄인을 만드는 곳인가?
III. ‘통성기도’ 시간은 위선과 기만의 연습시간인가?
IV. 원죄(原罪)는 있는가?
VII. 십일조와 공갈협박
VI. 교회는 신도들을 보이지 않는 쇠사슬로 묶어 구속하는 곳인가?
VII. 신앙은 생활화 되었는가?
VIII. 타락한 성직자들
1. 어떤 신부(神父)의 이야기
2. 권력과 손잡는 성직자들

제2장. 기독교 세계 선교는 성령의 역사인가, 사탄의 역사인가?
I. 기독교는 선교지의 전통 문화와 고유 종교의 말살을 중지하라
- 기독교만이 사랑과 구원을 줄 수 있는 유일한 종교인가? -
II. 기독교 선교는 선교지 주민들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었는가, 불행을 가져다 주었는가?
III. 기독교 세계 선교의 전망
1. 다른 종교들의 세계화운동
2. 회교의 반격
3. 중동국가들의 반(反) 기독교운동
4. 기독교 선교사들의 잘못된 선교 자세
5. 과거 기독교의 잘못된 선교운동

제3장. 콜럼버스(Christopher Columbus)는 성자였는가, 악마였는가?
I. 콜럼버스와 스페인 왕실의 후원
II. 콜럼버스 아메리카 도착
III. 콜럼버스는 성자였는가?
IV. 콜럼버스는 악마였는가?
V. 콜럼버스의 죄악상

제4장. 십자군은 하나님의 군대였는가?
I. 십자군의 작전경로
1. 십자군은 왜 생겼는가?
2. 제1회에서 제4화까지의 십자군
3. 아동 십자군
4. 제5회에서 제9회까지의 십자군
II. 십자군의 죄악상
1. 십자군의 성격과 그 잔인성
2. 두 성전의 대립
III. 십자군이 인류사에 남긴 교훈
1. 십자군은 하나님의 뜻을 실천한 것인가?
2. 성전(聖戰), 즉 종교전쟁은 불가피한가?
3. 종교가 인류 사회에 평화를 보장할 수 있는가?
4. 종교간의 극한 대립 분쟁은 피할 수 없는가?
5. 십자군이 남긴 교훈과 인류의 미래

제5장. 로마 천주교의 존재는 인류 사회에 도움이 되었는가?
서론
I. 면죄부(免罪符, Indulgence)는 유효했는가?
1. 배경
2. 면죄부의 타락상
3. 종교의 상업화
4. 하나님의 이름을 악용하는 성직자들의 죄악
II. 천주교는 개신교나 타종교와 공존공영할 수 있는가?
III. 교황은 진정 베드로의 계승자인가?
1. 베드로가 받은 세 가지 특권은 유효한가?
2. 고해성사와 중세 교황들의 실태
IV. 역대 교황 명단
V. 교황무류설(敎皇無謬設, Papal Infallibility)
VI. 천쥬교와 유대인들과의 관계 개선
VII. 교황과 측근들의 부패한 성생활
- 알렉산더 6세 교황을 중심으로 -
VIII. 천주교의 '혼인무효제도'는 정당한가?
IX. 과거의 로마 천주교는 살인교였는가?
- 개신교 박해사 -
1. 프랑스의 개신교도 학살사건
2. 종교재판소(Inquisition)
3. 학상당한 학자들

참고문헌

저자소개

조찬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7년 평남에서 출생해 일본 동경신학대학과 미국 애즈베리 신학대학(M.Div), 보스톤 대학(STM)에서 공부하고 퍼시픽 컬럼비아 대학에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감리교신학대학교와 목원대학교 교수를 지냈고, 18년 동안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및 대학교회 담임목사와 전국 기독교학교 교목회장 등을 역임했다. 미국에서는 밸리연합감리교회 초대 담임목사와 유인대학교(Yuin University) 부총장을 지냈고, 연합감리교(UMC)에서 코커스 회장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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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헌금은 마음에서 스스로 우러나와 하나님께 나의 것을 바치는 신앙행위로 감사의 표현이라야 한다. 또 그것은 나와 하나님 사이에 이루어지는 하나의 비밀 사항이다. 이것을 공개적으로 주보에까지 이름을 발표하는 것은 헌금 액수를 올리려는 교회의 천박한 모금 방법이며, 간접적인 강요 행위이고, 헌금의 정신을 흐리게 하는 사기극이라고 비꼬는 소리가 높아만 가고 있다. 〈미태복음〉 6장 3절은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 가르치고 있다. 사람이 사람에게 행하는 구제 사업도 그만큼 은밀히 하라고 하였거늘 하물려 인간이 하나님께 바치는 헌금을 무슨 의도로 인쇄하여 세상에 공개까지 하고 있는가?
- 제1장 〈교회의 존재는 사회에 도움이 되는가?〉 중에서


사실 기독교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보면 기독교는 타종교를 무시하고 정복한 대표적인 종교였다. 예를 들면 천주교가 ‘선교 복음화’라는 미명하에 중남미 대륙으로 들어가서 원주민들에게 범한 침략, 약탈, 살인, 파괴, 그리고 정복의 죄과는 무엇으로 용서받을 수 있는가? 또 원주민들이 쌓아올린 그 찬란했던 잉카(Inca) 문명, 타이노(Taino) 문명, 아즈텍(Aztec) 문명 등을 말살한 것 또한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이 모든 죄과에도 불구하고 기독교는 그곳을 복음화 시켰다고 스스로를 자화자찬하지 않는가. 그들은 총칼과 폭력으로 원주민들을 학살하고 그들의 땅을 정복하고서도 오히려 복음화 하였다고 감사 미사를 드렸던 것이다.
- 제2장 〈기독교 세계 선교는 성령의 역사인가, 사탄의 역사인가?〉 중에서


콜럼버스에 관한 연구를 하면서 느끼는 것은, 무기를 만들 수 있는 과학적 지식과 종교나 경제력을 가진 나라들이 그것을 무기로 하여 지금도 WTO나 IMF 등을 앞세우고 상호협력과 지원을 약속하면서 약소국에 대한 새로운 형태의 침략과 지배를 계속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지배와 예속, 즉 어떤 하나의 문화가 타문화를 지배하거나 또 어떤 하나의 종교가 타종교를 배척하는 것 등 그들은 종교간, 인종간, 민족간, 국가간의 대립분쟁을 변함없이 계속 조장해 왔다. 그 수단과 방법, 규모, 형식 등의 차이는 있으나, 그들의 근본적인 지배욕과 독선에는 큰 차이가 없다.
- 제3장 〈콜럼버스는 성자였는가, 악마였는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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