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살인의 방정식

살인의 방정식

베로니크 루아 (지은이), 이원복 (옮긴이)
  |  
(주)태일소담출판사
2009-02-09
  |  
1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9,000원 -10% 2,000원 500원 10,5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살인의 방정식

책 정보

· 제목 : 살인의 방정식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기타국가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73819621
· 쪽수 : 371쪽

책 소개

현재 프랑스에서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베로니크 루아가 쓴 추리소설. 작가는 자신이 5년 동안 근무한 파리국립자연사박물관을 무대로, 과학적이고 동시에 상징적인 논리에 따라 일어나는 연쇄살인사건이라는 픽션 속에서 생명체의 기원이라는 본질적인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10
1장 운석이 떨어지다 11
2장 실험실 폭발, 호완싸인 교수의 죽음 12

월요일
3장 국립파리자연사박물관을 향해 14
4장 60년간 방치된 트렁크가 사라지다 22
5장 성직자와 무신론자 31
6장 악이 도처에 있어요 35
7장 검은 운석 39
8장 불길한 징조 44
9장 비교해부학실, 아니타 엘베르그 교수의 죽음 51
10장 사라진 시체 꼬리표 62

화요일
11장 광인수용소 박물관 70
12장 기이한 수첩 82
13장 표범에게 물려 죽은 사육사 알랑 90
14장 이상한 풀잎 96
15장 운석의 정체가 밝혀지다 101
16장 생명의 기원 ‘원시수프’ 107

수요일
17장 추도식장의 격론 116
18장 독말풀 126
19장 불길한 증기소독실 137
20장 운석이 사라지다 143
21장 잃어버린 고리, 베이징원인 151
22장 근본주의자 토비 파커 158

목요일
23장 증기소독기 안에서 죽은 박물관장 168
24장 창조론과 진화론 174
25장 파스칼의 내기 184
26장 음울한 파리 190
27장 지적 설계론 197
28장 사랑과 죽음의 관계 205

금요일
29장 배신과 질투 212
30장 인간박제가 된 로랑스 앵베르 교수 226
31장 지하 생활 236

토요일
32장 신다윈설 244
33장 뉴턴의 연금술서 255
34장 전지전능한 초인 262
35장 샤르댕 신부의 수첩 268
36장 죽음의 함정 273
37장 십자가형을 당한 노르베르 뷔송 278
38장 엘리, 라마 사박타니 291

일요일
39장 근본주의 298
40장 살인의 방정식 310
41장 지하 배수로 320
42장 인체 실험 328
43장 진실은 그 책 속에 있다 334
44장 나는 하나님의 뜻에 따랐을 뿐이에요 345

에필로그 353
작가 후기 361
감사의 말 362
작품 해설 363

저자소개

베로니크 루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793년에 설립된 국립파리자연사박물관에서 부속도서관 기록보관소 직원으로 2000년부터 2005년까지 5년 동안 근무했다. 불가사의한 문제에 관심이 많은 루아는 사서로 일하면서 인류 기원이라는 본질적인 문제를 제기하고, 독서, 자료 수집, 연구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박물관, 진화론, 창조론, 살인사건을 소재로 <다빈치 코드>보다 더 치밀하고 재미있으며 가슴을 조마조마하게 하는 추리소설 <살인의 방정식>을 집필했다. 그녀는 현재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 중이다.
펼치기
이원복 (옮긴이)    정보 더보기
원광대학교 불어불문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불어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프랑슈콩테 대학교에서 미셸 투르니에 연구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원광대학교 유럽문화학부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주요 번역서로는 『오페라의 유령』, 『일곱 가지 이야기』, 『좁은문』, 『환상여행』, 『마왕과 황금별』, 『동방박사와 헤로데 대왕』, 『샘과 덤불』, 『로빈슨과 방드르디』, 『렐리아』, 『메테오르1, 2』, 『지독한 사랑』, 『바틀로 신부의 교육 사상』, 『폴린 총장의 생애』, 『비잔틴 살인사건』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과학은 언제나 똑같은 질문에 직면해 있습니다.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없다는 이유로 어떤 이론을 버려야 하는가? 아니면 결함이 가장 적다는 이유로 그 이론을 간직해야 하는가? 우리는 모두 의식을 가진 존재입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그 이론들을 향상시키려 애쓰고 있으며 위대한 발견을 할 때는 그 이론들을 넘어서려고 애씁니다. 아인슈타인이 일반상대성이론을 만들 때도 그렇게 했습니다. 그는 뉴턴의 물리학을 폐기하지 않고 오히려 기준의 틀을 확대함으로써 보완했습니다. 뉴턴도 자신의 체계가 완벽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 본문 중에서

“당신은 과학과 인간의 사이가 좋지 않다고 생각하세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과학이 도덕적 의미에서 노력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학은 인간에게 봉사해야 합니다. 그 반대가 아닙니다. ‘양심 없는 과학은 영혼의 폐허에 지나지 않는다.’ 누가 말했더라…….” - 본문 중에서

“이 연쇄살인은 한 가지 논리를 따르고 있어요. 과학적이고 동시에 상징적인 논리죠. 살인마다 우리에게 다윈의 진화론이라는 근본적인 주장에 대해 생각하게 해요.”
“창조론자들의 절대적인 적이 다윈입니다! 창조의 설명을 완전히 파괴한 사람이죠! 따라서 표적은 다윈이에요. 박물관은 살인자에게는 진열장일 뿐이에요!” - 본문 중에서

“그렇다고 죄 없는 사람들을 죽여도 좋단 말인가요?”
“죄가 없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어요. 레오폴딘, 우리는 모두 죄인이에요. 악은 처음부터 우리 안에 있어요. 우리는 모두 있는 그대로 속죄해야 해요. 나는 죄인이기 때문에 속죄해야 해요. 나는 주님을 모독하는 해로운 인간들을 제거함으로써 내 죄를 속죄해요. 그리고 주님께 감사를 드려요.” - 본문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