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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음악 > 한국 전통음악
· ISBN : 9788928507245
· 쪽수 : 432쪽
목차
프롤로그
이혜구, 그에게 국악은 ‘호기심천국’이었다
제1장 시대의 증인이 되다
대립의 2에서, 균형의 3으로(2007)|민족음악연구회 : 논리의 무장이냐, 감성의 계발이냐(2005)|표준화는 서구는 아니다(2006)|글로벌 스탠더드(2006)|국악과 대중, 그 정겨운 만남을 위하여(2006)|THINKS CHANGE|이젠 꼭 실현實現|전통공연예술진흥법, 이리 되면 더 좋겠다(2007)|소생아양태(2007)|프로듀서시스템을 확실히 구축하라(2007)|모두가 국악Gugak이에요(2008)|국악평론, 직업이 되는 시대를 위하여(2008)|퓨전국악 vs 인디국악(2009)|Thinks Changes(2009)|임방울과 노무현(2009)|천안함의 영웅들이여! 김정호의 조가弔歌를 들으소서(2010)|전통과 대중을 볼모로 삼지 말자(2010)|국악을 글로 배웠습니다(2010)|‘나쁜’ 국악(2010)|21세기의 국악, 어떻게 자메뷔jamais vu가 될까?(2010)|에코그린, 공연의 새로운 키워드(2011)|Dream Society! Dream GUGAK!(2011)|전통예술도 문화산업이 될 수 있을까(2011)|아리랑페스티벌의 세 가지 지향 : 역사·군중·가족(2012)|연희가 대세(2013)|세종에게 길을 묻다(2013)|국악도 경쟁이 필요하다(2013)|창작국악극에 미래가 있다(2014)|국악기의 마이크 사용: 득일까, 실일까(2014)|교주고슬膠柱鼓瑟이냐 해현경장解弦更張이냐(2014)|서울시향 박현정대표 관련 뉴스를 지켜보니(2014)|저예산과 소인원으로 만들어낸 ‘다양성국악’(2015)
제2장 이야기는 음악극 되고 통속은 예술이 되나니
우리가 통속을 두려워하랴|왕자가 된 소녀들, 다시 왕자가 될 수 있을까|국악에 로맨스와 판타지가 담긴다면|판소리 살리기 ‘비빔밥 전략’|돈 되는 아리랑, 꿈 되는 아리랑|K-musical|뮤지컬로 간 해금|디오니소스(2010): 간단 명료 확실 분명|모노뮤지컬이 대안이다|청소년을 다룬 뮤지컬, 청소년이 객석엔 없다
제3장 솔깃하진 않겠지만 솔직하게 말해줄게
청(2006): 창극의 개안開眼|화성에서 꿈꾸다(2007): 이윤택의 특장特長과 한계|은세계(2008): 손진책의 익숙한 블랜딩blanding|닭들의 꿈, 날다(2010): 국악이라 봐달라면, 안되는데 안되는데|황진이(2010): 돋보이는 극본, 하지만 치명적인 결합|아비찾아 뱅뱅돌아(2011): 안타만 있고, 홈런은 없다|진채선(2011): 당신들은 무대에서 배우란다|화선 김홍도(2011): 사람 냄새가 느껴져야 한다|영웅(2012, 2014): 민족주의적 영웅 vs 민족 초월적 영웅|백야(2012): 영웅이여, 제발 웅변하지 말라|콩칠팔새삼륙(2012): 이수진, 주지희, 이나오를 주목하라|왕모래(2012): 음악과 연극, 그 균형감이 숙제|바람에 날려를 왔나(2012): 자아도취에서 벗어나라|인당수 사랑가(2012): 10년을 앞선 창작뮤지컬|장화홍련(2012): 반反 창극으로서의 가치|빛고을 아리랑(2012): 교조적 구호, 상황적 식상|이육사(2012): 격도 떨어지고, 감도 떨어진다|으라차차 아리랑(2012): 꼭두쇠의 실력과 열정|아리랑(2012): 오태석은 다르다|살짜기옵서예(2013): 내겐 너무 에로틱한 뮤지컬|윤동주, 달을 쏘다(2013): 시는 우리에게 무엇인가|뮤직박스(2013): K-Musical, J-Pop가 만나다|고스트(2013): 푸른 빛의 휴머니티|풍월주(2013): 한국 창작뮤지컬의 새로운 기준|무녀도동리(2013): 지자체 제작 음악극의 성과와 한계|메디아-1(2013): 연극으로서는 인정, 창극으로서는 미흡|메디아-2(2013): 서재형, ‘한’을 보여주고 들려주다|허생전(2013): 뻔한 전통과 막힌 논리는 물러가라|해를 품은 달(2014): 오필영, 박준, 구윤영이 살린다|들풀 2(2014): 갑오년에 갑오년을 제대로 보았다|가야십이지곡(2015): 채한울이 살려내다
제4장 된 사람 난 사람
법정스님: 법종대종사, 성불하셨습니다|찰리 질렛: BBC 방송의 월드뮤직 디제이를 추모하며|이봉룡: 디아스포라에 의한, 디아스포라를 위한 노래|강준혁: 문화기획가 1호|이상만: 평론만 하는 평론가는 가라|장사익: 내 이름은 삼식이|안은미: 축제는 색으로 기억된다|안애순: 정반正反이 없는 불쌍不雙|윤석화: 월간 ‘객석’ 발행인에게|김성녀: ‘벽속의 요정’과 스텐카라친
제5장 함께 가자 우리 길을
김만석: 내일은 해가 뜬다|박경훈: 소년향少年響|김용우: 그의 비교대상은 국악계에 있지 않다|한승석: 비가비적 소리꾼의 매력과 아쉬움|장영규: 책상위의 리듬 종결자|꽃별: 작은 것이 아름답다|구교임: 발견의 기쁨|I. S.(진아, 선아, 민아): 1985, 1995, 2005, 2015|강경아, 조주선, 최진숙: 격格과 예藝를 아는 그녀들|박애리: ‘빵꾸똥구’ 해리가 ‘어질더질’ 애리언니에게|이자람: 길을 간다, 벗과 함께|안덕기, 윤석기, 이일우, 유희: 에너지의 시너지|김대일, 조엘라, 지기학, 경민선: 제1회 창작국악극 대상|김준수, 민은경, 이광복, 이소연: 주목하라! 창극배우|숨suːm, 거문고팩토리, 잠비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