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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미래

종교의 미래

(예수의 시대에서 미래의 종교를 보다)

하비 콕스 (지은이), 김창락 (옮긴이)
  |  
문예출판사
2010-08-25
  |  
1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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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미래

책 정보

· 제목 : 종교의 미래 (예수의 시대에서 미래의 종교를 보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역사
· ISBN : 9788931006810
· 쪽수 : 349쪽

책 소개

1988년 '뉴욕타임스'에서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신학자 중 한 명으로 뽑힌 하비 콕스 교수가 그간 자신의 종교 인생을 집대성하는 의미로 펴냈다. <종교의 미래>는 21세기 종교가 맞닥뜨린 문제의 해답을 예수의 시대와 제3세계에서 새롭게 발흥하는 종교적인 실천에서 찾고 있다.

목차

Chapter 1 성령의 시대 : 세속적인 것 속에 있는 성스러운 것?
Chapter 2 아인슈타인이 말하는 꺼져버린 촛불 : 경외, 경이, 신앙
Chapter 3 배들은 이미 출항했다 : 신비로부터 신앙으로 가는 항해
Chapter 4 달리기 명수 두견새와 〈도마복음서〉 : 정말로 그렇지 않았을 때에 무엇이 일어나는가?
Chapter 5 길을 가는 사람들 : 신앙에서 믿음으로 퇴화
Chapter 6 “주교는 너의 고위 사제이며 막강한 왕이시다” : 성직 계급제도의 발흥
Chapter 7 콘스탄티누스의 최후의 만찬 : 이단의 발명
Chapter 8 장관님과는 오찬을 못해요 : 교황제도를 이해하기
Chapter 9 귀신이 출몰하는 집에서 살기 : 종교간 대화를 넘어서
Chapter 10 그들을 구명정에 태워라 : 근본주의의 파토스
Chapter 11 록키, 매기, 배리와 만나기 : 성서를 믿는 사람들은 어느 성서를 믿는가?
Chapter 12 상테지디오와 성 파락세디스 : 과거가 현재를 만나는 곳
Chapter 13 섭리의 제단에 바친 피 : 해방신학과 신앙의 재탄생
Chapter 14 사탄이 최후로 토해낸 것과 끊임없이 명단을 제작하는 사람들 : 오순절운동자들과 성령의 시대
Chapter 15 신앙의 미래

저자소개

하비 콕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9년에 태어났다.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와 예일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으며, 하버드대학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62년 1년간 독일 베를린에서 거주하면서 동독 교회와 하버드대학 간의 연락 책임을 맡기도 했다. 귀국 후에는 기독학생운동(SCM)과 흑인민권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보스턴 흑인 거주 지역에서 흑인해방과 민권운동을 위해 노력했다. 1965년 이후 하버드신학대학교에서 종교학을 가르쳤다. 1965년 출간한 《세속도시》는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14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 10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으며 독일 마부르크대학이 선정한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개신교 신학 서적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하비 콕스는 또한 1988년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20세기 10대 신학자에 이름을 올리는 등 영향력 있는 신학자가 되었다. 《세속도시》 이후 콕스는 교회가 교회 체제보다 사람들의 신앙과 실천에 중심을 두어야 하며 사회 변화에 앞장서야 주장한다. 하비 콕스는 해방신학과 같은 제3세계 기독교 운동에 관심이 많으며, 종교 간 대화의 중요성을 꾸준히 강조해왔다. 2009년 정년퇴임할 때까지 하비 콕스는 다양한 종교들을 함께 다루는 강의를 개설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 책 《세속도시》(1965) 말고도 《신의 혁명과 인간의 책임 God's Revolution and Man's Responsibility》(1966), 《바보제 The Feast of Fools》(1966), 《영혼의 유혹 The Seduction of the Spirit》(1973), 《세속도시에서 종교 Religion in the Secular City》(1985),《하늘에서 내린 불 Fire from Heaven》(1994), 《예수, 하버드에 오다 When Jesus Came to Harvard》(2004), 《종교의 미래 The Future of Faith》(2009) 등 많은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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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문리대학 영어영문과, 고려대학교 대학원 철학과M.A., 중앙신학교(현 강남대학교)를 졸업했고, 독일 Johannes Gutenberg 대학교 신학부Dr. theol.에서 수학했다. 한신대학교 신학대학 신학과 교수, 미국 Chicago Theological Seminary 객원 교수, 한신대학교 평화연구소장, 한국신약학회장, 한국민중신학회장직을 역임했으며, 1987년부터 2021년까지 『표준 새번역』, 『표준 새번역 개정』, 『새번역』, 『새한글성경』의 신약 부분 초역 및 최종 교열을 담당했다. 『귀로 보는 비유의 세계』, 『다마스쿠스 사건 -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갈라디아서 주석』, 『새로운 성서 해석과 해방의 실천』, 『성서 읽기, 역사 읽기』, 『성서를 읽는 11가지 방법』(공저), 『신약성서개론』(공저) 등을 지었고, 바울과 예수의 비유에 관해 여러 편의 논문을 썼다. 『성서의 물건들』, 『성서의 인물들』, 『어린이용 성서사전』, 『종교의 미래』와 Nestle-Aland, Novum Testamentum Graece의 서문(비평장치 해설)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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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많은 사람들에게는 ‘신앙’과 ‘믿음’이 동일한 내용을 표현하는 두 개의 낱말로 받아들여지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지만 그 둘은 똑같은 것이 아니다. 지금 진행 중인 종교 부흥의 장대함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이 둘의 차이점을 명백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우리에게 별다른 변화를 일으키지 않으면서 무엇이 참임을 믿을(believe)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에 중대한 의미가 있는 어떤 것에만 우리는 우리의 신앙(faith)을 둔다. 물론 사람들이 때때로 신앙을 믿음의 사항들과 혼동한다. 그러나 우리가 이 둘 사이의 차별성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오늘날 그리스도교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구조적 변화를 파악하는 것이 어려울 것이다. - 12쪽


초기 그리스도교에 대한 우리의 최근 인식이 지구의 남반구에서 일어나는 그리스도교의 폭발적 성장과 부합한다는 것은 우연적이다.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나는 내 자신의 삶의 여정에서 이 둘과 밀접한 접촉을 하게 되었다. 나는 역사의 참된 실상을 끈기 있게 파헤치는 많은 학자들과 밀접하게 연구 작업을 해왔다. 이들은 겹겹이 싸인 먼지와 돌 부스러기 층들을 꾸준히 쓸어냄으로써 그리스도교의 기원에 대한 우리의 지식을 꼼꼼하게 밝혀주고 있다. - 293쪽


성령의 바람이 불고 있다. 한 가지 보여주는 것은 그리스도교를 뒤흔들어서 갱신시키는 대격변이다……. 나는 또한 새롭게 전 지구적인 종교로 탈바꿈하는 그리스도교가 문화의 다양성으로 생기를 받고 하느님의 평화의 다스림의 실현을 동경하면서 그의 혼을 어떻게 다시 찾아가고 있는지를 집중 조명했다. 모든 징조들은 우리가 성령의 새 시대에 들어가려는 처지에 놓여 있다는 것과 미래는 신앙의 미래가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암시해준다. - 3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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