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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인물
· ISBN : 9788932113661
· 쪽수 : 360쪽
책 소개
목차
추천사
엮은 이의 말
그린 이의 말
제1장 일용할 사랑을 주십시오
사랑을 지키는 세 가지 말
일용할 사랑을 주십시오
세상의 청년들에게
이런 사람들은 그냥 집에 있는 편이 낫습니다
세상의 모든 가족들에게
제2장 사람을 사랑하는 신앙
사람을 사랑하는 신앙
신앙의 세 가지 키워드
인생 여정은 예술입니다
저를 기억해 주십시오
나는 찾아가고 너는 내려오고
뒷담화만 하지 않아도 성인이 됩니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 필요한 것
등불 하나를 켠 것처럼
우리 모두가 교회입니다
안전이 걱정되세요?
제3장 삶을 발코니에서 관망하지 마세요
정치, 공동선을 찾는 특화된 사랑
삶을 발코니에서 관망하지 마세요
‘한반도에 화해의 선물’을
누가 이들을 위해 울어 주었습니까?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사자후
하느님은 절대 우리를 놓치지 않으십니다
열어야 산다
내가 뭐라고 그를 심판할 수 있겠습니까?
쾌쾌한 냄새가 나는 곳
그들은 파문되었습니다
제4장 슬퍼하고 있는 그대에게
주님 앞에서 나는 누구입니까?
그분의 대답은
십자가 다음에 부활이 오듯
그대가 만일 지금 슬프다면……
죽음은 우리 뒤에 있는 것일 뿐입니다
성령이 작곡한 놀람 교향곡
문제는 없는 척한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첫사랑으로
모두에게
그리스도인의 건망증
제5장 은총의 혁명가들입니다
참사랑을 하고 싶은 그대에게
은총의 혁명가들입니다
솔직함으로 은총의 문을 여십시오
사목자들을 귀찮게 하세요!
주님이 부르시고 계십니다
상처가 두려운가요?
사랑하는 나의 형제 추기경 여러분
사제들에게 권고합니다
제6장 우리 모두가 성모 마리아입니다
내 안의 매듭
우리를 통해 활동하시는 주님
길에서 믿음을 만날 수 있습니다
멈춰야 할 때
우리 모두가 성모 마리아입니다
제7장 하느님의 좋으신 계획은 완성되고야 맙니다
그분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으십니다
끝까지 기다리는 법
그래 가끔 별을 봅시다
평화는 매일매일 이루어야 하는 과제입니다
복음은 그저 달콤한 동화가 아닙니다
어린양이 되어야
주님은 오늘도 우리를 부르십니다
하느님의 좋으신 계획은 완성되고야 맙니다
말이 아니라 행동, 실천, 삶이 마음을 움직인다
2014년 예수 부활 대축일 교황 전대사
리뷰
책속에서
이 책은 교황님의 말씀을 읽으며, 해당 동영상도 볼 수 있기에, 마치 직접 바티칸에서 교황님을 뵙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참으로 기쁜 일입니다. 이 시대에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구체적인 지침들을 이 책 속에서 발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통해 교황님의 소박하고 인간적인 면모뿐만 아니라, 가톨릭교회와 전 세계의 영적 지도자로서의 은은한 향기도 음미할 수 있습니다.
- 서울대교구 유경촌 티모테오 주교 추천사 중에서
신자들뿐만 아니라 뭇 사람들마저 좋아하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말씀을 이제 본격적으로 옆에 둘 기회가 생겼으니, 단순히 교황님을 열광하는 것만이 아닌, 진심으로 그분의 가르침을 음미하고 실천해 보기로 다짐해 봅니다. 한동안 이 책은 제 곁에 가까이 있을 듯합니다. 그리 어렵지 않은 용어로 쉽게 신앙을 풀이해 주시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말씀을 글과 영상으로 볼 수 있는 책은 이 책이 유일할 테니 말입니다.
- 탤런트 김태희 추천사 중에서
보통 우리는 주님의 기도를 바칠 때 이렇게 청합니다.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자, 이와 마찬가지로 연인과 부부들은 다음과 같이 기도할 수 있겠지요.
“주님, 저희에게 매일매일 일용할 사랑을 주십시오.”
실상 배우자의 사랑은 진정 하루를 버틸 빵입니다. 삶을 살아가게 만드는 영혼의 참된 빵이고말고요! 그리고 기도는 우리가 말한 것을 실천할 수 있게 합니다.
“주님, 저희에게 매일매일 일용할 사랑을 주십시오!”
- 일용할 사랑을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