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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나는 이해합니다

그대를 나는 이해합니다

호르헤 마리오 베르고글리오 (지은이), 진슬기 (엮은이), 임의준 (그림)
  |  
가톨릭출판사
2015-09-27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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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나는 이해합니다

책 정보

· 제목 : 그대를 나는 이해합니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교리/강론
· ISBN : 9788932114125
· 쪽수 : 316쪽

책 소개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1주년을 맞아, <뒷담화만 하지 않아도 성인이 됩니다>를 번역해서 엮은 진슬기 신부와 그 책의 삽화를 그렸던 임의준 신부가 다시 뭉쳐 펴낸 책. 세상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를 이해하는 교황을 볼 수 있다.

목차

옮겨 엮은 이의 말 그 자리 그렇게 5
그린 이의 말 새로운 다짐 속에 8

그대를 나는 이해합니다
이용하지 마세요, 사랑하세요 15
그대를 나는 이해합니다 24
반항아가 필요합니다 31
안 될 거야? 아니, ‘될 거야!’ 35
우울한 얼굴을 한 성인은 없습니다 39
추해지지는 맙시다 48
주님이 만나게 해 주십니다 53
부정부패를 행하느니 차라리 죄를 지으세요 59
젊은 그대여, “아니오.”라고 말하세요! 66
당신은 미래를 조각하는 장인입니다 70

뭐 씹은 얼굴만 하지 않아도 성인이 됩니다
미사 중에 시계를 보지 마세요 81
병든 그리스도인으로 남을 건가요? 86
사제의 삶이란 비행기와 같습니다 104
거침없이 기사를 쓰세요 108
뭐 씹은 얼굴만 하지 않아도 성인이 됩니다 116
인정하는 것이 첫 단추입니다 124
한 그루의 포도나무를 가꾸듯 130
평화의 뿌리는 기도입니다 135
주의 깊고, 지칠 줄 모르며, 용감하게 142
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149
누군가의 고통 앞에서 중립을 지킬 수는 없습니다 151

‘오늘’이 바로 ‘감동의 선물’입니다
혹여 우울한 당신, 그리스도인에게 157
매일 마셔야만 하는 건 우유만이 아닙니다 164
부드러움이야말로 상책입니다 169
지켜야 할 선이 있습니다 177
자유는 신중하게 사용되어야만 합니다 182
아, 제 잘못이군요 186
그분은 우리 몸과 영혼의 의사이십니다 189
‘오늘’이 바로 ‘감동의 선물’입니다 194
교회는 어머니입니다 204
믿음과 사랑의 방정식 213
언제나 열린 문 218
아이들에게 신앙의 촛불을 건네주세요
아이들에게 신앙의 촛불을 건네주세요 225
저 역시 이런 유혹에 빠진 적이 있습니다 233
가정은 기적의 장소입니다 238
기다리지 말고, 먼저 사랑하세요 246
그대는 얼마나 사랑하고 있나요 251
주님의 초인종 소리 257
옆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264
벙어리 그리스도인이 되지 마세요! 270
도대체 왜 십자가가 필요했을까요? 275
죽음은 마지막 말이 아닙니다 280

VIVA, PAPA!
프란치스코 교황의 기도 289
지지오네의 〈파파 프란치스코〉 295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 미사 강론 299
제6회 아시아 청년 대회 폐막 미사 강론 307
색인 314

저자소개

프란치스코 교황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명은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료Jorge Mario Bergoglio. 1936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났다. 1958년 예수회에 입회했으며, 1969년에 사제품을 받았다. 예수회 아르헨티나 관구장, 부에노스아이레스 대교구장을 지냈고 2001년 추기경에 서임되었다. 2013년 가톨릭 교회 제266대 교황으로 선출되었으며 최초의 라틴 아메리카 출신 교황이자 예수회 출신 교황이다. 회칙 〈신앙의 빛〉, 〈찬미받으소서〉, 〈모든 형제들〉 및 교황 권고 〈복음의 기쁨〉,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등을 통해 가톨릭 교회와 전 세계의 쇄신을 위해 노력하며, 2014년 8월에는 한국을 방문하여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식을 집전한 바 있다. 저서로 《그래도 희망》, 《악마는 존재한다》, 《오늘처럼 하느님이 필요한 날은 없었다》, 《하느님과 다가올 세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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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슬기 (엮은이)    정보 더보기
2004년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2011년 사제품을 받았고,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옥수동성당에서 보좌 신부로 있었다. 현재는 로마 교황청립 그레고리오 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있다. <가톨릭신문>에 ‘QR로 듣는 교황님 말씀’을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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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준 (그림)    정보 더보기
2007년에 사제품을 받은 서울대교구 소속 사제다. 교구 직장사목부, 스포츠 선수 사목 담당이다. 《기도의 ABC》, 《성경 읽는 재미》, 《뒷담화만 하지 않아도 성인이 됩니다》의 삽화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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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교황님이 우리나라를 다녀가신 지도 어언 1년이 지났습니다. 작년 이맘때만 하더라도, 방문하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을 기다리며 나름 각오도 다지며 열심히 준비했던 것 같은데, 지금 우리의 모습은 어떠한지 저부터 돌아봅니다. (중략) 이에 교황님이 말씀하신 주님과의 첫 만남, 첫사랑의 기억을 돌아봅니다. 아울러 쉽지 않은 세상 속에서 힘겹게 신앙의 싹을 키워 나가는 우리의 모든 이들에게 되뇌어 봅니다.
“토닥토닥, 나는 그대를 이해합니다.”라고…….
-- 옮겨 엮은 이의 말 중에서


그런데 그대는 이어서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종종 생명과 삶에 대해 회의를 느낀다.”라고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간혹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상황에 처합니다. 이를테면 ‘고통을 감내할 만큼 산다는 게 가치가 있을까?’, ‘이렇게 사는 게 옳은 걸까?’, ‘이 삶에서 나는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까?’와 같이 온갖 의문이 드는 상황 말입니다.
-- ‘그대를 나는 이해합니다’ 중에서
(2015년 6월 21일, 토리노 대교구 방문 중 청년들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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