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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고요 (하느님을 만나는 길)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앙생활
· ISBN : 9788932113746
· 쪽수 : 80쪽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앙생활
· ISBN : 9788932113746
· 쪽수 : 80쪽
책 소개
작은 선물 시리즈 '고요' 편. 고요를 찾고 침묵하는 법을 제시해 줌으로써 자신을 성찰하고 하느님께 더 깊이 나아갈 수 있도록 해 준다. 여러 가지 고요를 체험할 수 있는 방법과 고요를 느낄 수 있는 장소에 대해 이야기한다.
목차
고요에 이르는 길·7
숲의 고요를 체험하기·10
성당의 고요를 즐기기·16
방에서 고요를 체험하기·28
고요와 진리·38
침묵은 자기와의 만남·44
침묵은 내려놓기·52
침묵은 하나 되기·57
어떻게 고요의 방으로 들어갈 수
있을까요?·68
마지막 생각·74
책속에서
▼ 8월 27일 한국을 방문한 안셀름 그륀 신부가 작은 선물 세트를 받고 기뻐하는 모습
시인 릴케에게 고요는 하느님을 생각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무한정 하느님을 생각하며 하느님의 무한하심을 헤아릴 수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고요는 릴케가 하느님을 소유할 수 있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고요 속에서 웃음을 지을 동안만 하느님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을 소유한다는 것은 즐거움입니다.
고요에는 이런 가벼움과 즐거움이 필요합니다. 그러할 때에 고요는 우리가 하느님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됩니다. 중요한 것은 하느님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을 선물하는 일입니다.
마음이 불안한 이유는 자신의 어두운 면을 감추려고 신경을 너무 많이 쓰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느님을 믿으면서도 하느님께 등을 돌리기도 합니다. 우리의 마음은 평온하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강하면서도 약합니다. 자신의 이런 모습들을 전부 감싸 안는다면 당신은 깊은 고요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마음속 혼란이 사라지고 평온이 깃들게 됩니다. 꿈을 이루지 못한 자신의 모습을 자책하며 힘을 허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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