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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

(내 영혼을 위한 선물)

안셀름 그륀 (지은이), 정하돈 (옮긴이)
  |  
가톨릭출판사
2014-09-15
  |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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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

책 정보

· 제목 : 쉼 (내 영혼을 위한 선물)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앙생활
· ISBN : 9788932113753
· 쪽수 : 80쪽

책 소개

많은 이들의 영적 위로를 주고 있는 안셀름 그륀 신부의 작은 선물 시리즈. <쉼>에서는 쉴 틈 없이 숨 가쁘게 살아가는 우리에게 잠시 짬을 내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목차

삶의 리듬·7
그날의 계획·10
예수님의 쉬는 시간·18
일상에서의 쉼·26
눈을 문지름·31
한숨·32
종소리·35
대낮·38
단순한 일·41
길가에 있는 성당·44
주일·46
전례는 거룩한 시간·48
기도와 명상·52
음악·55
걷기·도보 여행·58
주말·62
휴가·66
잠들기 전·성찰·73
자연과 일치·75
매일 고요해지기·77

저자소개

안셀름 그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5년 독일에서 태어났으며 1964년 성 베네딕도회 뮌스터슈바르차흐 수도원에 들어갔다. 1965년부터 1974년까지 상트 오틸리엔과 로마 성 안셀모 대학교에서 철학과 신학을 전공하고,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뉘른베르크에서 경영학을 공부했고, 오랫동안 뮌스터슈바르차흐 대수도원의 재정 관리자로 일했다. 현재는 피정과 영성 지도, 강연과 저술을 주로 하고 있다. 오늘날 지역과 종교를 뛰어넘어 많은 독자의 영혼에 깊은 울림을 주는 우리 시대 최고의 영성 작가다. 저서로 《기쁨, 영혼의 빛》, 《내 마음의 주치의》, 《결정이 두려운 나에게》, 《딱! 알맞게 살아가는 법》, 《안셀름 그륀의 기적》, 《안셀름 그륀의 의심 포용하기》, 《안셀름 그륀의 종교란 무엇인가》, 《지친 하루의 깨달음》, 안셀름 그륀 신부의 ‘작은 선물’ 시리즈인 《축복》, 《천사》, 《쉼》, 《쾌유》, 《치유》, 《평온》, 《감사》, 《오늘》, 《고요》, 《위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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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돈 (옮긴이)    정보 더보기
툿찡 포교 베네딕도 수녀회 대구 수녀원 수녀다. 독일 아이히슈테트 대학교 종교교육학과를 졸업하고(1969) 종신서원(1977) 후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교리교육위원회 편수위원을 지냈다. 1985년에 독일 뮌스터 대학교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교리신학원 강사,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나의 신앙고백』 『아버지 아버지 우리 아버지』 『행복한 사람들』 『주님의 종이오니』 『일 분 교리』 『이끄시는 길 따라』 등을 짓고, 『하늘은 네 안에서부터』 『부활의 기쁨 100배 맛보기』 『마리아는 우리에게 누구이신가』 『안셀름 그륀의 베네딕도 이야기』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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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8월 27일 한국을 방문한 안셀름 그륀 신부가 작은 선물 세트를 받고 기뻐하는 모습





쉰다는 것은 잠시 일에서 벗어나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 차원을 넘어 보람 있게 지내야 합니다. 물론 우리가 일상생활을 아주 ‘맹렬하게’ 지냈다면 그저 ‘하지 않는 것’이 보람 있게 지내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이런 시간이 오래 지속되면 ‘빈둥거림’으로 느껴져 그것이 더 이상 즐겁지 않을 것입니다(성 베네딕토 규칙서 48,1 참조). 그러므로 우리는 주어진 시간을 새로운 내용으로 채워야 합니다.


예수님은 자신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이들에게도 ‘쉬는 시간’을 권하셨습니다. 그분은 ‘쉼’이 얼마나 좋은지 아셨기 때문에 “너희는 따로 외딴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마르 6,31)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이 얼마나 애써 일하며 수고하는지를 보시고 이같이 격려하십니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마태 11,28)
예수님은 몸과 마음이 지친 모든 이에게 ‘힘을 주시는 분’입니다. 그분의 현존은 우리를 숨 쉬게 합니다. 예수님 자신이 언제나 당신 아버지에게서 힘을 얻으셨고 그분과 일치하셨기 때문에 예수님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힘의 원천이 되실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이 유쾌하고 활기차게 잘 살 수 있기를 바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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