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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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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살아가는 힘)

안셀름 그륀 (지은이), 신동환 (옮긴이)
  |  
가톨릭출판사
2014-09-15
  |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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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책 정보

· 제목 : 오늘 (하루하루 살아가는 힘)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앙생활
· ISBN : 9788932113760
· 쪽수 : 72쪽

책 소개

많은 이들의 영적 위로를 주고 있는 안셀름 그륀 신부의 작은 선물 시리즈. 첫 번째 시리즈에서는 삶의 여러 상황과 마주했을 때 필요한 메시지를 들려주었다면, 이번 시리즈는 우리 삶과 좀 더 가까이 다가가 우리에게 직접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전해 준다.

목차

힘차게 살아가는 법 7
하느님의 강복 청하기 10
하루를 미리 묵상하기 15
내면의 샘물 마시기 19
기도는 재충전을 위한 휴식 23
자연으로 나가기 29
고요 속으로 들어가기 36
성경 말씀으로 활력 찾기 42
노래 흥얼대기 48
작은 성공에도 기뻐하며 자축하기 53
병마와 싸우는 환우들과
외로운 노인들 방문하기 58
독서하기 63
마음속 고요 찾기 67

저자소개

안셀름 그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5년 독일에서 태어났으며 1964년 성 베네딕도회 뮌스터슈바르차흐 수도원에 들어갔다. 1965년부터 1974년까지 상트 오틸리엔과 로마 성 안셀모 대학교에서 철학과 신학을 전공하고,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뉘른베르크에서 경영학을 공부했고, 오랫동안 뮌스터슈바르차흐 대수도원의 재정 관리자로 일했다. 현재는 피정과 영성 지도, 강연과 저술을 주로 하고 있다. 오늘날 지역과 종교를 뛰어넘어 많은 독자의 영혼에 깊은 울림을 주는 우리 시대 최고의 영성 작가다. 저서로 《기쁨, 영혼의 빛》, 《내 마음의 주치의》, 《결정이 두려운 나에게》, 《딱! 알맞게 살아가는 법》, 《안셀름 그륀의 기적》, 《안셀름 그륀의 의심 포용하기》, 《안셀름 그륀의 종교란 무엇인가》, 《지친 하루의 깨달음》, 안셀름 그륀 신부의 ‘작은 선물’ 시리즈인 《축복》, 《천사》, 《쉼》, 《쾌유》, 《치유》, 《평온》, 《감사》, 《오늘》, 《고요》, 《위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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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학부와 대학원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했으며 부전공으로 가톨릭 신학을 공부했다. 독일 에어랑엔-뉘른베르크 대학교에서 독문학 박사 과정을 공부하였고,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의외로 가벼운 철학》, 《요한 23세-그의 사랑 그의 삶》, 《50가지 예수 모습》, 《프란치스코 교황》, 안셀름 그륀 신부의 작은 선물 시리즈 《천사》, 《평온》, 《오늘》, 《고요》 등의 번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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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리에 앉아 마음을 가다듬고 조용히 묵상합니다.
하느님 치유의 손길이 나를 어루만집니다.
하느님 사랑의 손길이 나의 몸을 포근히 감싸 줍니다.
내 몸과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자신감이 충만하고 마음에 평화가 찾아옵니다.

하는 일마다 트집을 잡으면서 괴롭히는 사람이 당신에게 다가오는 상상을 해 보세요. 만약 당신이 자신감 있고 마음이 평화롭다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할까요? 억지로 무언가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럴 때에는 이런 생각을 해 보세요. ‘저 사람의 말에 휘둘리지 말자. 소심하게 행동하지 말고 주눅 든 모습을 보이지 말자.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런 생각을 하면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행동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상을 미리 해 보면 생각보다 그 일이 그다지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다른 사람의 말에 휘둘리지 않으며 평정심을 유지하면 됩니다. 마음의 평화를 얻으면 절로 힘이 솟아납니다. 나를 괴롭히는 사람들을 만나도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해집니다. 그런 사람들은 나의 약점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져 기운을 완전히 빼놓기도 합니다. 그러나 내가 마음의 중심을 잡고 당당하면 그 사람들을 무서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숨을 길게 내쉽니다.
모든 분노와 불안한 생각을 헤치고 나아갑니다.
영혼의 깊은 곳에 도달합니다.
그곳에 샘이 솟아납니다.
숨을 깊게 들이쉽니다.
맑은 샘물이 몸과 의식과 행동과 생각 속으로 흘러갑니다.

‘산더미 같은 업무를 언제 다 처리하지?’, ‘업무를 오늘 안에 다 처리할 수 있을까?’ 이런 불안은 묵상을 하면서 어느새 저절로 사라집니다. 자동차에 기름을 넣듯이 샘물을 채울 수는 없습니다. 마음속에 샘물이 솟아나려면 마음의 자세를 바꾸어야 합니다. 마음속 샘물에서 물을 길으려면 이기적인 마음을 버려야 합니다. 성령을 마음속에 모셔야 비로소 샘물을 퍼 올릴 수 있습니다.


침묵은 목욕과 같습니다. 말을 너무 많이 해서 지저분해진 마음의 때를 침묵으로 깨끗이 씻어 냅시다. 그러면 침묵을 통해 마음속의 탁한 부분이 맑아질 것입니다. 목욕을 함으로써 몸과 마음이 정갈해지고 기분이 상쾌해지는 것처럼 침묵함으로써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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