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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협상이다

문제는 협상이다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첫 번째 조건)

이철규, 심석진 (지은이)
  |  
한울(한울아카데미)
2013-09-09
  |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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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협상이다

책 정보

· 제목 : 문제는 협상이다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첫 번째 조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협상
· ISBN : 9788946047402
· 쪽수 : 248쪽

책 소개

대기업 근무 17년, 경영 컨설팅과 협상 관련 교육 경력 20년의 베테랑으로, 실전 경험과 이론을 겸비한 협상 전문가인 저자가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온 노하우를 정리해 2007년에 출간한 책 <당신의 성공, 협상력에 달려 있다>의 개정판이다.

목차

01 협상의 원리와 특성에 대해 정확히 이해한다
02 협상자로서 필요한 기본 능력을 갖춘다
03 협상에 임하기 전 자신의 약점을 보완한다
04 협상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요소에 주목한다
05 협상 상대방의 유형을 알면 전략이 보인다
06 원칙과 공감을 바탕으로 협상을 진행한다
07 대세를 결정지을 협상 전략을 수립한다
08 전술로 주도권을 잡고 협상을 마무리한다

저자소개

이철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건국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게이오 대학교에서 관리공학 석사 및 생체의공학 박사를 취득했다. 연세대학교 의공학과 연구교수를 역임하고,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사무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원주시의 의료기기산업 정책수립과 벤처기업 발굴육성을 담당했으며, 현재 건국대학교 글로벌 융합대학 신산업융합학과 교수 및 건국대학교 일반대학원 벤처전문기술학과 주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건국대학교 벤처창업지원센터 센터장, 광진구 벤처기업창업지원센터 센터장, (사)한국창업학회 회장, (사)한국창업보육협회 이사, 동반성장위원회 정보통신실무위원, 서울시 성수IT종합센터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우리나라의 벤처창업 정책연구 및 교육에 힘쓰고 있다. 주요 관심분야는 벤처기술경영, 벤처창업, 기술사업화 등이며, 저서로는 <리더십으로 무장하라>, <대박창업 성공경영>, <뻔뻔으로 혁신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스스로 멘토가 된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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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강원도 삼척에서 출생하여 한양대학교, 성균관 경영대학원, 건국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기계공학, 마케팅, 기술경영을 공부하고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해 5도에서 해병장교로 근무하며 국방의 의무를 다했다. 17년 동안 삼성에서 근무하며 삼성물산과 삼성테크윈에서 마케팅, 세일즈 업무와 비즈니스 협상을 담당했으며, 1993년에 휴먼웰경영컨설팅사를 창업하여 현재까지 대표를 맡고 있다. 국내환경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미국 도날드슨(Donaldson) 사와 비즈니스 공동개발 계약을 맺고 환경설비 기술과 장비를 국내에 보급하고, 산업계 교육훈련의 발전을 위하여 미국 엑셀런스(Excellence) 사와 교육훈련 제휴를 맺어 마케팅과 세일즈 교육의 수준을 높이는 데 일조했다.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신용보증기금의 경영지도위원으로서 기업의 마케팅과 협상 전략을 자문하고 지원하는 일을 하고 있다. 삼성, CJ, 한솔, 두산, 대림, 일진, 코오롱, GE, 코카콜라 등 100여 개의 국내 및 다국적기업을 대상으로 마케팅, 세일즈, 협상 전략 교육훈련을 하고 있으며, 100여 개의 중소기업에 경영 전략, 마케팅 전략, 해외 시장 개척에 대한 컨설팅을 해오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쌓아온 경영컨설팅과 교육훈련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개발도상국 지원에 기여하기 위하여 KOICA(한국국제협력단) 중장기 자문단의 일원으로서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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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가 사는 이 사회에는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조직을 제외하고는 어디에서나 항상 협상이 벌어지고 있으며 모든 일이 협상의 대상이 되고 있다. 사소하게는 친구와 점심 식사를 할 때 점심 메뉴를 놓고 실랑이를 벌이는 일도 있고, 부부가 운동하러 나와 얼마만큼 걸을지에 대해서 협상을 하기도 한다. 이러한 사례를 하나하나 짚어보면 사생활에서든 조직생활에서든 늘 협상이 진행 중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일생 동안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수시로 협상을 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런데도 협상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조차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의 생활공간에서 알게 모르게 늘 협상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에 모두 공감할 것이다. 이와 같이 협상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다.


한편 ‘골치 아프게 생각하지 말고 딱 잘라 50 대 50으로 나누면 제일 좋은 결과가 아니냐’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 쌍방이 만족할 수 있는 제3의 대안을 찾아서 해결하기보다는, 좁은 시야로 현재 주어진 조건에서 상호 양보와 희생을 통하여 부분적인 만족만을 취하기 때문에 상호만족도가 낮을 수밖에 없다. 즉, 서로가 가지고 있는 자원을 활용하여 서로에게 유익한 결과를 도출해내고자 적극적으로 대화하지 않고, 양보와 희생을 감수하면서 쉬운 길로 합의를 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윈-윈 협상은 무조건 50 대 50으로 나누어 가진다는 의미가 아니다.


유럽이나 미주 지역의 방문자들은 아무리 접대를 잘 해주어도 그다음 날 협상을 할 때는 그들의 본 업무로 돌아가 이성적이며 성과중심적인 모습을 보여주고는 했다. 접대와 업무를 분리하여 생각하는 그들의 문화 때문이다. 그러나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 국가의 방문자들은 관계 형성을 업무성과보다 더 중시하고 서로 무언의 양보교환의 법칙을 성립하고는 한다. 즉, 이번 협상에서 내가 더 많이 양보하면 다음에는 상대가 더 많이 양보하여 서로 양보의 균형을 이룰 것이라는 무언의 법칙인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접대문화도 2000년대에 들어와 많이 변했다. 그동안의 학습효과를 통하여 우리도 관계 형성에 너무 의지해서는 안 되겠다는 것을 깨닫고 제품의 품질, 납품능력, 서비스 품질 등 실질적인 경쟁력에 무게중심을 두기 시작했다. 바람직한 방향으로 발전하게 된 것이다. 앞으로 이러한 경향은 점점 더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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