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미래 전쟁과 육군력

미래 전쟁과 육군력

고봉준, 마틴 반 크레벨드, 이근욱, 이수형, 이장욱, 케이틀린 탈매지 (지은이), 서강대학교 육군력연구소
  |  
한울(한울아카데미)
2017-06-20
  |  
2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20,000원 -0% 0원 200원 19,8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미래 전쟁과 육군력

책 정보

· 제목 : 미래 전쟁과 육군력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국방/군사학 > 국방 일반
· ISBN : 9788946059986
· 쪽수 : 208쪽

책 소개

‘미래 전쟁’은 모든 군사조직이 직면하게 되는 핵심 문제이다. 한국 육군 또한 이러한 ‘미래 전쟁’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한국 육군은 지금까지 이러한 임무를 어떻게 수행하였는가?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이 필요한가? 이 책은 이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담고 있다.

목차

제1부 미래와 전쟁, 그리고 군사력
제1장 전쟁과 군사력, 그리고 과거와 미래_이근욱
제2장 권위주의 국가의 전장 효율성: 북한 사례_케이틀린 탈매지

제2부 한국 육군과 미래 전쟁
제3장 한국 육군의 군사혁신과 미래에 대한 대비_이수형
제4장 한국 육군의 비대칭 전력 가능성: 북한에 대한 전략적 비대칭성 구현의 방향_고봉준
제5장 도약적 혁신을 위한 육군의 과제: 미래전과 혁신의 검증_이장욱

부록1 (기조연설) 군사혁신: 미래를 위한 개념적 접근_마틴 반 크레벨드
부록2 육군력 포럼 육군참모총장 축사_장준규
부록3 육군력 포럼 서강대학교 총장 축사_유기풍

저자소개

마틴 반 크레벨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제정치사 분야의 세계적 석학이자 히브리대학교 역사학 교수인 마틴 반 크레벨드는 네덜란드에서 태어나 이스라엘에서 성장했다. 예루살렘 히브리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런던정치경제대학에서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쟁사와 전략에 대한 최고 전문가로서 몇몇 국가의 국방조직에 자문을 해왔으며 캐나다, 뉴질랜드, 노르웨이를 비롯한 많은 국가의 국방대학에서 강의한 바 있다. 저서로 『양심이란 무엇인가』, 『다시 쓰는 전쟁론』, 『전쟁에서의 지휘』, 『보급전의 역사』 등 다수의 책이 있다. 반 크레벨드는 전쟁사와 전략에 대한 최고 전문가로서, 미래 예측 기법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우리는 앞으로 벌어질 일을 예상하여 그에 대비하고 여러 방안을 세운다. 고대의 예언과 점성술에서 오늘날의 수학적 알고리즘에 이르기까지, 인류는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 수천 년 동안 수많은 방법들을 고안해왔다. 『예측의 역사』는 이런 예측 기법들을 하나씩 살펴보는 데서 시작해, 예측이 왜 그렇게 어려운지, 현대인이 조상보다 예측을 더 잘하는지, 미래를 아는 것이 과연 좋은 것인지와 같은 질문에 대해 고찰한다.
펼치기
마틴 반 크레벨드의 다른 책 >
이근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국제정치이론 및 군사동맹에 대한 연구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단독 저서로 『왈츠 이후: 국제정치이론의 변화와 발전』, 『냉전: 20세기 후반의 국제정치』, 『쿠바 미사일 위기: 냉전기간 가장 위험한 순간』, 『이라크전쟁: 부시의 침공에서 오바마의 철군, 그리고 IS 전쟁까지』, 『아프가니스탄전쟁: 9.11 테러 이후 20년』 등이 있다.
펼치기
이수형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가안보전략연구소(INSS) 책임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서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받고 인하대학교 국제관계연구소 연구교수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 및 대통령비서실 통일외교안보정책실 행정관을 역임하였다.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 『미국외교정책사: 루스벨트에서 레이건까지』(역서) 등을 집필하였으며 주요 논문으로는 「정상외교의 유용성에 관한 고찰: 남북정상회담을 중심으로」(2002), 「9·11 뉴욕테러와 21세기 신전쟁」(2002), 「군사분야 혁명과 나토(NATO)의 방위능력구상: 동맹의 전력구조에 대한 함의」(2002) 등이 있다.
펼치기
케이틀린 탈매지 (엮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조지워싱턴 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미 국방부 총괄평가국(the Office of Net Assessment) 자문을 역임하였다. The Dictator’s Army: Battlefield Effectiveness in Authoritarian Regimes, U.S. Defense Politics: the Origins of Security Policy(공저) 등을 집필하였다.
펼치기
고봉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이다. 서울대학교 외교학과에서 학사 및 석사학위를 받고 미국 켄트주립대학교 정치학과에서 석사학위(공공정책 전공)를, 미국 노터데임대학교 정치학과에서 박사학위(국제정치 전공)를 받았다. 제주평화연구원 연구위원을 지냈으며 한국평화학회에서 총무이사를 맡고 있다. 주요 논저로 『안전보장의 국제정치학』(공저, 2010), 『Developing a Region: Sketching a Path Towards Harmony』(공저, 2011), 『위기와 복합: 경제위기 이후 세계질서』(공저, 2011) 등이 있다.
펼치기
서강대학교 육군력연구소 (기획)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육군력연구소(소장 이근욱)는 육군 및 군사 문제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민간 부문의 연구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5년 6월에 설립되었다. 2015년 11월 ‘21세기 한국과 육군력: 역할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제1회 육군력 포럼을, 2016년 6월 ‘미래 전쟁과 육군력’이라는 주제로 제2회 육군력 포럼을, 2017년 6월 ‘민군관계와 대한민국 육군’이라는 주제로 제3회 육군력 포럼을, 2018년 6월 28일에는 ‘전략환경 변화에 따른 한국 국방과 미래 육군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제4회 육군력 포럼을, 2019년 4월 3일에는 ‘도전과 응전, 그리고 한국 육군의 선택’이라는 주제로 제5회 육군력 포럼을, 2020년 10월 29일에는 ‘시작된 미래, 비전을 현실로’라는 주제로 제6회 육군력 포럼을 개최했다. 앞으로도 매년 육군력 포럼을 통해 국내외 석학들의 수준 높은 연구성과를 계속해서 소개할 예정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예측의 실패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사례를 통해 잘 파악할 수 있다. 첫 번째 실패 사례는 1930년대의 프랑스이다. 당시 프랑스는 미래의 전쟁 측면에서는 정확하게 예측하였고, 정치적 변수에 집중하면서 자신이 “누구와 싸울 것인가”를 명확하게 인식하였다. 따라서 독일과의 국경에 요새를 구축하였다. 하지만 프랑스는 “어떠한 무기를 가지고 싸울 것인가”라는 전쟁의 미래에 대해서는 정확한 예측을 하는 데 실패하였다.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군사기술 상황에서 프랑스는 많은 자원을 동원하여 요새 지대를 구축하였으나, 결국 변화하는 상황에 적절하게 적응하지 못하였다. 드물게도 정치적 예측에서는 성공하였지만, 군사기술을 예측하는 데 실패하였다. 이것은 프랑스 국가의 실패임과 동시에 프랑스 군사조직의 실패의 결과였다. 즉 프랑스는 ‘전쟁의 안개’를 걷어내는 데 실패하였다.


후세인 시대 이라크는 개인의 독재와 정치적 제도의 약화, 그리고 군부와 민간 간의 오래된 갈등, 즉 정치지도자와 군대 장교단 사이의 갈등이 존재하였다. 후세인이 종종 그의 군대에 대한 공포와, 쿠데타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한 편집증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중략)… 후세인은 강력한 장교단 및 군사조직을 자신의 경쟁상대로 인식하였으며,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이라크 군사조직을 의도적으로 약화시켰다.
이러한 후세인의 전략은 2003년 이후 미군이 노획한 자료에서 잘 드러난다. 사담 후세인은 자신이 주관하는 회의 전체를 녹음하였으며, 이 자료는 2003년 미국의 침공 과정에서 노획되어 공개되었다. 사담 후세인은 스스로, “이라크군은 나에 대항하여 음모를 꾸밀 수 있는 유일한 세력이다. 우리를 두렵게 만드는 유일한 힘은 이라크군이 바트당 정권을 뒤엎을 수 있다는 데 있다. 이라크군은 애완용 호랑이와 같아서 이들의 눈과 이, 그리고 턱을 떼어내야만 한다”고 기록한 바 있다.


북한군 최고 지휘관들은 자기 자신들의 운명이 김정은 정권의 정치적 운명과 동일시할 수 있다. 이러한 경향은 북한 정권이 의도적으로 북한 장교단을 구성하였기 때문이기도 하다. 정권의 범죄에서 군부 지도자들의 공범관계는 그들이 비록 작전과 전술에 효율적이지 못하다 하더라도, 정권을 위해 더 헌신하게 만들 수 있다. 따라서 북한군의 단결력이 높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과소평가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