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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펫 7

좀비펫 7

(의리파 기니피그의 출동)

샘 헤이 (지은이), 사이먼 쿠퍼 (그림), 김명신 (옮긴이)
  |  
샘터사
2014-07-01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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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펫 7

책 정보

· 제목 : 좀비펫 7 (의리파 기니피그의 출동)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46419124
· 쪽수 : 116쪽

책 소개

어린이를 위한 판타지 동화이다. 사랑스러운 ‘애완동물’과 무덤에서 돌아온 시체 ‘좀비’. 쉽게 상상할 수 없는 조합을 작가와 화가는 능청스레 빚어낸다. 책마다 사고뭉치 좀비펫이 등장하여 이야기 속에서 뚜렷한 개성을 드러내며 살아 움직인다.

목차

지난 이야기| 1. 찍찍찍 기니피그 삼총사| 2. 좀비펫이 된 바람돌이| 3. 오렌지색 뱀의 정체| 4. 기니피그는 친구를 배신하지 않아| 5. 애완동물 가게에서 만난 스파이커| 6. 스파이커네 집에 간 조| 7. 뱀이 숨을 만한 장소| 8. 뱀은 파티를 싫어해| 9. 에린에게 진실을 말해| 10. 기니피그 친구 구출 작전| 글쓴이·그린이·옮긴이 소개

저자소개

샘 헤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코틀랜드에서 자랐으며,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다가 지금은 어린이 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남편과 두 아이, 애완동물 몇 마리와 함께 넓은 뜰이 있는 아담한 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글을 쓴 책으로 《좀비펫》 시리즈와 《수호천사 빌리(BILLY ANGEL)》《용감한 고양이 범블(BUMBLE THE BRAVE KITTEN)》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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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중·고등학교 영어교사로 재직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왜 여성의 결정은 의심받을까? 》, 《폭풍의 언덕》, 《테스》, 《작가들의 정원》, 《한편이라고 말해》, 《교사로 산다는 것》, 《나의 스승 설리번》, 《헬렌 켈러 자서전》, 《젊은 교사에게 보내는 편지》, 《야만적 불평등》, 《마초로 아저씨의 세계화에서 살아남기》, 《탐정 레이디 조지아나》, 《미스터 핍》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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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쿠퍼 (그림)    정보 더보기
그림 그리는 것만큼이나 시끄러운 음악과 좀비 영화를 좋아한다. '좀비펫' 시리즈 외에도 샤론 크리치가 쓴 《아비 삼촌의 유령(Ghost of Uncle Arvie)》을 포함해 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 작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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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기니피그가 홱홱 몸을 흔들어 털자 달콤한 향이 나는 물방울이 조에게 튀었다.
“윽! 이거 무슨 냄새야? 머리 위로 향수를 다 쏟아부은 거야?”
“섬유유연제야.” 바람돌이가 말했다.
“뭐?”
“있잖아, 세탁기에 넣는 걸쭉한 액체.”
바람돌이가 말하자 비눗방울이 콧구멍에서 방울방울 솟아 나왔다.
“하지만 어쩌다가 그걸 뒤집어쓴 거야?”
“너희가 가고 난 뒤 조지와 에린이 우리 안에 다시 넣어 주었지만 난 계속 놀고 싶었어. 조지가 우리 문을 꽉 닫지 않은 걸 알아차리고 나는…….”
“나왔구나?” 조가 물었다. 바람돌이가 고개를 끄덕였다.
“달리며 부엌을 지나는데 무시무시한 녀석이 나타났어!”
바람돌이가 몸서리를 치자 큼직한 비눗방울이 왼쪽 콧구멍에서 터져 나왔다.
“뭔데 그래?”
“뱀!”
바람돌이가 꽥 소리를 질렀다.


조는 축축하게 젖은 기니피그의 입에서 비눗방울이 솟아나와 둥실둥실 다가오자 몇몇을 톡톡 터뜨렸다. “그래서 내가 뭘 해 주길 바라는 거야?”
“내 친구들을 뱀한테서 구해 줘! 뱀이 날쌘돌이와 번개돌이를 잡아먹으면 어떡하지?” [……]
“하지만 뱀이 어떻게 사람들 눈에 띄지 않고 집 안에 들어올 수 있었겠어?”
“그건 나도 몰라!”
바람돌이의 콧구멍에서 비눗방울이 퐁 터졌다.
“하지만 녀석이 내 친구들을 잡아먹지 못하도록 네가 막아 줘야 해, 조!”
바람돌이가 단호한 어조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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