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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타마짱의 심부름 서비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후 일본소설
· ISBN : 9788946420663
· 쪽수 : 488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후 일본소설
· ISBN : 9788946420663
· 쪽수 : 488쪽
책 소개
<무지개 곶의 찻집>, <쓰가루 백년 식당> 등 누구나 한번쯤은 느끼고 겪어봤을 상처와 기쁨을 따스한 이야기로 엮어내는 작가 모리사와 아키오의 장편소설. 이번 작품에서는 마을 공동화, 고령화 사회의 이면을 따스한 시선으로 풀어냈다.
목차
제1장 핏줄 ★ 7
제2장 무조림 ★ 97
제3장 눈물비에 젖다 ★ 197
제4장 비밀의 사진을 발견하다 ★ 267
제5장 아직, 살고 싶다 ★ 323
제6장 달팽이 ★ 387
저자 후기 ★ 440
역자 후기 ★ 443
리뷰
듀란*
★★★☆☆(6)
([마이리뷰]삶과 죽음을 생각하다)
자세히
케이*
★★★★☆(8)
([마이리뷰][타마짱의 심부름 서비스] 무슨 ..)
자세히
par*******
★★★★☆(8)
([마이리뷰]타마짱의 심부름 서비스 2)
자세히
희*
★★★★☆(8)
([마이리뷰]여러 가지 문제를 밝게 풀어냈다)
자세히
밥이좋*
★☆☆☆☆(2)
([100자평]이상하게 안읽힙니다. 중간에 그만둠.)
자세히
지*
★★★★☆(8)
([마이리뷰][마이리뷰] 타마짱의 심부름 서..)
자세히
헤스티*
★★★★☆(8)
([마이리뷰]타마짱의 심부름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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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빠와 샤린에게 언젠가는 보고해야 한다. 아빠는 처음엔 조금 놀랄지도 모르지만 이유를 차근차근 설명하면 선뜻 이해해줄 사람이다. ‘중졸인 내가 이런 말 하는 것도 우습지만, 인생에 공부가 다는 아니니까. 타마짱은 우리 가게 얼굴마담이라도 하면 되지’ 하고 웃어넘길 게 틀림없다. 옛날부터 그런 사람이었다. 샤린도 아빠 옆에서 방긋방긋 웃으며 ‘그게 나이스야. 가족이 함께 사는 것. 제일 행복해’라고 말할 것 같다.
“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사러 가기 어려운 분들께 원하는 상품을 배달해드리고 싶어요. 말하자면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심부름을 해드리는 일이죠.” 이해할까? 이렇게 설명하면. 약간 불안한 마음으로 샤린을 보았다. 이토록 진지한 샤린의 눈빛은 처음이었다. “어때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라는 내 질문에 샤린은 평소답지 않게 “음……” 하고 눈살을 찌푸렸다. “나는 잘 모르겠네.” “어……. 내 설명이 어려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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