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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예체능계열 > 미술/디자인/사진
· ISBN : 9788952746306
· 쪽수 : 256쪽
책 소개
목차
서론
연대표
주요 운동과 스타일
디자인
디자이너
주요 사건
운동과 스타일
미술공예운동
미학운동
자포니즘
아르누보
모더니즘
보자르
유겐트스틸
미션 스타일
비엔나공방
독일공작연맹
미래주의
아르데코
체코 큐비즘
소용돌이파
다다이즘
데스틸
바우하우스
모던
구성주의
초현실주의
합리주의
유선형
오르가닉 디자인
인터내셔널 스타일
생태주의
스칸디나비아 모던
컨템포러리 스타일
스위스파
팝아트
우주시대
옵아트
안티디자인
미니멀리즘
하이테크
후기산업주의
포스트모더니즘
캘리포니아 뉴웨이브
멤피스
해체주의
부록
찾아보기
참고문헌
사진목록
인덱스
책속에서
1900년까지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는 각자 고유의 아르누보를 발전시켰고, 그것을 가구와 세라믹, 유리, 섬유 같은 전통적이면서 대중적인 공예 분야에 적용했다. 그러나 고유의 디자인 운동과 스타일을 창출하며 그 분야의 선두에 선 것은 스웨덴이었다. 이에 박차를 가한 것은 1900년부터 미술공예인들과 협력해온 스웨덴의 지도적인 디자인 조직인 디자인협회(Sjlodforeningen)의 활동이었다.
세라믹 회사인 구스타프스베르흐 앤 로르스트란드(Gustavsberg and Rorstrand), 유리 회사 오레포스(Orrefors) 등은 이러한 혁신의 첫 수혜자들이었다. 그 결과 이 회사의 종사자들은 1920년대와 30년대 스웨덴 모던 스타일의 선구자가 됐다. 단순미와 자연적 이미지로 차별화되는 스웨덴 모던은 민주주의적 이상을 디자인에 결합한 것으로 인식돼 전후 국제적으로 환영받았다. - 본문 166쪽, '스칸디나비아 모던'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