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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많은 별들이 한곳으로 흘러갔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전 한국소설
· ISBN : 9788954610605
· 쪽수 : 428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전 한국소설
· ISBN : 9788954610605
· 쪽수 : 428쪽
책 소개
1998년 현대문학상 수상작 '빛의 걸음걸이'와 96년 이상문학상 수상작 '천지간' 등 최근 4년 반 동안 발표했던 중단편 소설 여덟 편을 묶은 책이다. 윤대녕은 영화적인 소설 구도와 사건 진행, 상징적이며 은유적인 문장으로 90년대의 한 자리를 단단히 차지한 작가이다.
목차
상춘곡
3월의 전설
빛의 걸음걸이
은항아리 안에서
천지간
많은 별들이 한곳으로 흘러갔다
수사슴 기념물과 놀다
에스키모 왕자
해설|김화영_별을 찾아가는 그림
작가의 말
개정판 작가의 말
저자소개
리뷰
모모모*
★★★★☆(8)
([100자평]어릴 적 읽었을 때와 느낌이 많이 다른 건 그만큼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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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킹*
★★★★★(10)
([100자평]<상춘곡>, <천지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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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
★★★★☆(8)
([100자평]몇작품은 문학상수상집에서 이미 읽은...어쩜 이다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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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입**
★★★★★(10)
([마이리뷰]한국 소설집 [많은 별들이 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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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100자평]예전부터 갖고싶던 책입니다 ㅎ내용은 말할것도 없이 좋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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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
★★☆☆☆(4)
([100자평]3편 보다가 결국 때려침. 이 책 쓴 사람 여자한테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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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맹가*
★★★★★(10)
([100자평]<상춘곡>, <천지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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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는 나를 데리고 여행하는 자이다. 그는 또한 내가 존재하기 전부터 이미 나로 존재하던 자이다. 그는 아주 추운 곳에서 뾰족한 창 하나를 들고 시간의 이름으로 내게로 왔다. 에스키모 왕자, 그는 또한 나보다 일찍 죽은 아이. 그로부터 성성이로 변해 내 북쪽 창고에 갇혀 있던 자이다. 그러니까 바로 나 자신. 또한 무한한 시간대를 앞뒤에 둔 나인 나이며 동시에 나 아닌 무한 자유이다. - '에스키모 왕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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