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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미크로메가스.캉디드 혹은 낙관주의 (무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88954611909
· 쪽수 : 232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88954611909
· 쪽수 : 232쪽
책 소개
프랑스의 계몽사상가 볼테르. 누구보다 사상의 자유를 중시하고 실용적인 태도를 간과하지 않으며 깨어 있는 의식으로 사회 비판의 선봉에 섰던 볼테르의 대표작 두 편을 담았다. '미크로메가스'와 '캉디드 혹은 낙관주의'는 웃음을 통해서 지성에 호소하는, 명쾌하고 신랄하며 빠른 리듬의 문체가 매력인 볼테르의 대표작들이다. 반양장본.
목차
미크로메가스
캉디드 혹은 낙관주의
해설. 이성의 빛으로 무장한 불온한 정신
볼테르 연보
리뷰
칼리아*
★★★☆☆(6)
([100자평]<미크로메가스>가 상대성과 우주에 대해 기발...)
자세히
초*
★★★★★(10)
([마이리뷰]실천하는 지식인 볼테르가 투영..)
자세히
에이*
★★★★☆(8)
([마이리뷰]과연 그럴지 심히 의심스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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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10)
([100자평]완벽한 우화, 왜 읽을 때 판소리를 듣는 것 같지?)
자세히
우리동***
★★★☆☆(6)
([100자평]<미크로메가스>가 상대성과 우주에 대해 기발...)
자세히
책의속*
★★★☆☆(6)
([100자평]세상은 최악도 아니고 최선도 아니라고 믿는다. 세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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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0)
([100자평]캉디드 혹은 낙관주의. 일어날 수 없을 법한 일들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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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저런! 우리는 태양을 오백 번 공전할 동안밖에 살지 못합니다(우리 식으로 계산하면 만오천 년쯤 된다). 태어나는 순간에 죽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걸 아시겠지요. 우리 존재는 한 점이고 우리의 지속은 한 순간이며 우리 천체는 원소 하나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뭘 좀 배우려고 하면 경험을 채 쌓기도 전에 죽음이 찾아옵니다. 나로서는 감히 어떤 계획도 세울 수 없습니다. 나는 나 자신이 드넓은 대양에 떨어진 물 한 방울 같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당신 앞에 서니 이 세상에서 내가 얼마나 우스운 모습을 하고 있는지 알게 되어 부끄럽군요.” _『미크로메가스』
“모든 사건들은 가능한 최선의 세상 안에서 서로 연결되어 있다네. 왜냐하면 결국, 만일 자네가 퀴네공드를 사랑했다는 이유로 엉덩이를 발로 차이고 아름다운 성에서 쫓겨나지 않았다면, 만일 자네가 종교재판에 회부되지 않았다면, 만일 자네가 아메리카 대륙을 누비고 다니지 않았다면, 칼로 남작을 찌르지 않았다면, 엘도라도 낙원에서 끌고 온 양들을 잃어버리지 않았다면, 여기서 이렇게 설탕에 절인 레몬과 피스타치오 열매를 먹지 못했을 테니까 말이야.”_ 『캉디드 혹은 낙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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